7인의 식객 (프랑스 세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전편에서는 프랑스 2번째 이야기로써 교황청팀과 아비뇽다리팀으로 나누워서 여행을 하고 마지막 장소인 크리스티앙 에티엔느에서 프로방스의 대표음식인 토마토코스요리를 먹었고 이영하는 몽생미셀을 방문하여 그곳의 대표요리인 오믈렛을 먹었보았다. 오늘은 과연 어떠한 요리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한번 보도록하겠다. 그 세번째 이야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여행부터는 샘혼자서 여행을 가고 나머지 식객들은 같이 움직이는데 샘은 코르시카로 배를 타고 떠나고 복장이 나폴레옹복장으로 해서 여행을 할 생각인 모양이다. 그의 미션은 "코르시카 섬의 나폴레옹 생가에 나폴레옹 모습을 하고 찾아가세요"라는 미션이여서 그런 복장을 한것이다. 샘은 코르시카 경찰들과 교감을 위해 사진도 찍는 여유를 부린다. 여러사람들의 도움으로 찾아나서는데 여러가지 생가를 찾기 위한 단서들이 포착이 되고 그는 생가를 찾지만 굳게 닫혀져 있다. 월요일날은 쉰다고 한다. 절망하는 샘. 생가를 찾아서 결국은 성공을 하고 아작시오 성당에 들어간 샘은 이곳은 나폴레옹이 세례를 받았다는 곳이며 프랑스 국립 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한편 나머지 6인은 카시스와 마르세유에서 카시스의 비치에 가게 된 헌수,경석,지나는 비치의 아름다움에 놀라고 아름다운 지중해의 바다를 즐기면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데 물놀이 후 출출함을 느낀 그들은 항구 옆의 레스토랑으로 이동을 하는데 해변가라 역시나 해물요리가 좋은것 같은데 홍합요리로 일치를 보는데 물 프리뜨(홍합과 감자튀김)라고 하는 요리와 파스타는 올리브오일로 해서 주문을 하고 깨드보 샐러드도 같이 나온다. 야외테라스에서 먹는 점심식사에서 모두들 식객가이드의 점수를 5개로 주고 모두가 간이 다 맞다고 하면서 잘 먹고 맛이 좋다고 하는데 파스타는 주문을 실패해서 맛이 없고 바질을 너무 넣어서 맛이 없다. 먹고 난 후 식객가이드 점수는 서경석은 3.5, 지나는 4개, 손헌수는 3개 결국은 경석이 시킨 파스타가 문제....

 

 

나머지 3명은 마르세유 노트르담 성당을 둘러본 후 부야베스를 먹어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이 마르세유는 지중해를 대표하는 항구도시로 파리다음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고 프랑스 제2의 도시라고 한다. 그들은 마르세유를 좀 더 구경하기 위해 꼬마 기차(쁘디 트랭,Petit Train)을 타고 이동하는데 약 15분정도 걸려서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성당에 가게 되고 에메랄드 빛 바다에 넛을 잃어버리고 성당에 도착한 그들은 마르세유의 전경을 보고는 너무 좋아한다. 성당안에 들어간 그들은 화려한 내부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배가 달려있는 이유가 배들의 무사귀환을 위해서 달아놓았다고 한다. 배고픈 배를 움겨쥐고 그들은 부야베스를 맛보기 위해 작은 부두 앞에 자리 잡은 레스토랑에 들어가는데 마르세유의 대표음식이 된 부야베스, 스프인데 7~8시간을 끓인다고 한다. 자 식객 가이드는 모두들 거부감에 의해 그렇게 좋은 점수는 나오지 않고 시식을 하게 되는데 빵을 부수워서 스프에 풀어서 먹는데 모두들 그렇게 좋은 맛을 느끼지 못하고 그냥 정성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스프를 뿌려서 먹는 부야베스는 스프와는 다른 평을 내리고 대충 맛이 좋다는 평을 내린다.

 

한편 미션성공을 한 샘은 식사를 하려 이동 하고 그는 밤 맥주를 기대하는데 골목으로 접어든 그는 현지인들이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시키고 코르시카에서 나오는 국민맥주인 피에트라를 맛보게 되는데 한국맥주와는 다르게 색이 진하다. 그가 처음 주문한 요리는 바로 브로치오 치즈 까네로니, 두번째 요리는 말미잘 튀김, 샘의 먹기전 식객가이드는 3개, 그러고 싱싱한 맛이 나는 말미잘 튀김, 그리고 먹고 난 다음의 식객가이드 점수는 4.5개이다.

 

 

오늘의 저녁요리는 두명의 요리사가 나와서 요리 대결을 하는데 우승자는 내일 팀 선정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첫번째 요리사는 이영아, 그리고 유미선이 그녀와 같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데 유미선의 요리는 빅 만두 버거, 이영아가 선택한 요리는 바로 동그랑땡 라따뚜이를 선보이겠다고 하는데 전집 딸과 만두집 딸의 대결. 이영아는 손맛으로 동그랑땡을 만들고 만두속을 빼내는 유미선, 둘은 막상막하로 대결을 펼치고 간을 안해서인지 맛이 없는 이영아의 요리, 그리고 박 만두버거를 맛본  그들은 과연 어떤 점수를 줄것인가. 지나는 유미선의 요리에 소스가 너무 들어갔다고 평을 하고 손헌수는 이영아의 요리에 따로따로는 맛이 있는데 합치면 맛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빅만두버거는 조화가 잘 이루워졌다고 1표를 준다. 1:1인 상황에서 서경석의 이영아에게 점수를 주고 신성우는 이영아에게 점수를 주워서 3:1로 이영아의 승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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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야베스의 유래는 과거 마르세유의 어부들이 잡아온 생선들 중 팔고 남은 생선들만 모아 한꺼번에 넣고 끓여 먹었던 요리며 지금은 지중해 연안의 레스토랑에서 파는 고급요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