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갈 필요없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팟타이...
먼저 태국음식은 소스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들어가는 팟타이용 소스를 만들겠습니다...
먼저 설탕 반 컵을 담습니다...
액젓은 1/3 컵....
진간장도 1/3 컵....
여기에는 타마린드라고 하는 재료가 들어가는데 이 타마린드가 달고 시고 그런 느낌의 재료. 이 타마린드의 대체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바로 곶감 두개...
이 곶감을 믹서기에 넣고는 물 반컵을 붓어줍니다...
여기에 식초 한 숟갈 반정도를 넣어줍니다... 발효시키는 느낌...그리고 잘 갈아줍니다...
잘 간 것을 바로 넣어주면 됩니다...
이것을 상하지 않게 보관하기 위해서 한번 끓여서 소스를 만듭니다...
곶감이 잘 풀어지게 저어서 끓여줍니다... 건더기가 있으면 잘 풀어줍니다...
이제 재료들을 소개합니다... 땅콩, 양파, 단무지, 두부, 숙주, 달걀, 부추, 건새우, 불린 쌀국수면, 자숙새우, 그리고 간고추양념....
추가로 쌀국수면은 반투명한 색이 흰색으로 변할때까지 찬물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불려서 준비합니다...
건새우는 잘게 썰어주고, 일반 자숙새우 5개정도 준비를 합니다...
샬롯 대체품인 양파를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부추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다음으로 스윗 래디시 피클 대체품으로는 바로 단무지를 사용합니다... 이것도 잘게 썰어줍니다...
두부도 그냥 시중에 있는 것을 사용합니다. 좀 딱딱한 것으로 합니다...
두부는 튀겨야 합니다... 그래서 키친타올을 사용해서 물기를 제거해서 준비합니다...새우가 언 상태라면 물에 녹여줍니다...
식용유를 넉넉하게 1/3컵을 넣고 두부를 넣습니다...
두부가 다 튀겨지면 간 고추양념장을 넣습니다....한 숟갈 반 정도...
그 다음에 자숙새우와 건새우를 차례로 넣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재료를 다 넣습니다...
새우가 익었다면 빨갛게 변하기에 새우만 먼저 꺼내어 둡니다...
그 다음 불린 쌀 국수면을 넣습니다...만약에 물이 없는 것 같다면 물을 살짝만 넣습니다... 살짝만...
이 상태에서 바로 팟타이 소스 한 국자(취향에 따라 양이 다릅니다.)을 넣습니다... 그리고 잘 섞어줍니다...
재료들을 한 자리로 밀어두고는 남은 자리에 식용유를 넣고 달걀 두개를 올립니다...
어느정도 댤걀이 익었다면 반대편 재료를 댤걀 위로 넘깁니다...
그 다음 숙주를 투입합니다...
불을 꺼고 나서는 부추를 넣습니다...잘 섞어줍니다...땅콩은 잘 빻아서 살짝 넣어줍니다...
그럼 팟타이 완성... 그 위에 새우와 부추 그리고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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