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끓이는 맑고 진한 갈비탕...

집에서 끓이는 맑고 진한 갈비탕...

갈비탕이라고 하면 먼저 맑은 국물을 내어아 하는데, 그런 걱정때문에 갈비탕을 만들기를 꺼리게 됩니다. 그래서 핏물이 떠다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갈비의 핏물을 빼주워야 합니다. 그래서 물에 오래 담가두워야 합니다..... 그리고 갈비에서 고기가 떨어질 것을 두려워 하면 고기가 질기게 됩니다.

갈비탕의 물은 갈비양보다 3배정도로 잡으면 됩니다...

갈비탕의 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는 재료가 중요합니다. 먼저 통생강을 준비를 합니다....통생강을 얇게 썰어주워야 향이 잘 나옵니다.

파는 통채로 나중에 건져내야하기에 넣습니다... 그리고 무는 크게 넣어서 나중에 자르면 됩니다...양파는 껍데기채로 바로 넣습니다. 수염을 잘라주고 잘 씻어서 넣습니다....잡냄새가 나가기 위해서 뚜껑을 열어두고 1시간 20분 이상을 끓어줍니다....

시간이 되었다면 고기를 확인하여 익었는지 여부를 알아봅니다...나온 기름은 걷어내주워야 하는데, 고기 핏물은 일찍 제거하고 다 끓인 후에도 남은 기름은 마지막에 제거를 합니다....

썰어야 되는 무는 건져내고, 충분하게 우려낸 채소는 최대한 건져낼 수 있을 만큼 건져냅니다...

그리고 건져내면 국자로 꾹꾹 눌러 주워서 남은 국물을 빼줍니다....

체에 걸려둔 채소 위로 물을 부워 물을 보충을 합니다..

그리고 기름을 건져내는데, 육수도 같이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건져낸 기름을 냉장고 속에 넣는다면 빨리 식게 되고 오히려 기름만을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국간장은 1/3 컵....이렇게 되면 색이 약간 바뀝니다....

간마늘을 넣어주는데, 풀어주워서 넣어줍니다....풀어주기만 합니다. 넣지 마시고.....

그리고 소금 한 숟갈.....

당면은 물에 충분히 불려준 것을 먼저 그릇의 밑에 넣습니다...(1시간정도 불립니다.)

그리고 갈비와 탕을 넣습니다. 탕은 체로 걸러서 맑은 물만 넣습니다....

마지막으로 파를 썰어서 넣고 후춧가루를 넣으면 완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무를 썰어서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