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면서 맛나는 코다리조림...

저렴하면서 맛나는 코다리조림...

코다리의 손질은 이물질을 흐르는 물에 제거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배 부위 안쪽을 잘 씻어주어야 합니다... 내장이 있었던 부위라서 쓴맛이 강하게 나니 솔로 잘 씻어주어야 합니다...

깨끗하게 씻은 코다리는 물기를 잘 제거해 줍니다...

코다리의 지느러미와 꼬리를 가위로 잘라내어 줍니다...

코다리는 일반 칼로 자르지 말고 가위로 쉽게 자르면 됩니다...만약에 잘 잘리지 않는다면 빵칼을 이용해서 자르면 됩니다...

재료는 청양고추, 간 마늘, 고추장, 대파...무 반개를 큼지막하게 썰어줍니다...

무를 팬의 아래에 깔아주고 그 위에 잘라 놓은 코다리(두마리 기준)를 넣습니다...

양파 반개도 넣습니다...

청양고추도 세개 넣습니다... 큼지막하게 썰어서...

대파도 큼직막하게 두 대 넣습니다...

간 마늘 크게 한 숟갈...

진 간장은 반 컵...

설탕은 한 숟갈이나 두 숟갈정도...

액젓을 두 숟갈... 감칠 맛을 위해서...

색을 넣고 싶다면 고춧가루 두 숟갈을 넣습니다...

고추장은 한 숟갈...

물을 세 컵을 넣습니다...만약에 코다리가 많이 말라있다면 물을 더 넣어서 푹 익혀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끓여놓고 간을 맞추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