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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한국드라마

[한드]조선총잡이(KBS2) 제2화 리뷰!!!!

by 하루린 201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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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어제 조선총잡이를 보고 대충적인 리뷰 내용을 적고 나서 오늘 여러 사이트와 뉴스를 보니 최원신(보부상)을 뒤에서 조정하는 사람이 김좌영(세도정치의 거두)이라고 하네요. 그는 수구파라고 하여 정치,경제,문화를 변화없이 기존의 방식대로 이끌어 가고자 하는 집단의 수장이네요... 그틈에서 박윤강과 정수인이 개화파에 휩쓸러서 본의 아니에 관여하게 됨으로 사건이 벌어지고 박진한은 그 흐름에 휩쓸려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겠네요(3편). 항상 제목은 내멋대로입니다.

제 2 화 : 오경선생의 죽음

 

 


 

 

 

 

결국은 그녀는 총을 쏘게 되고 그의 칼은 두둥강이 난다. 모두 겁에 질려서 있는 동안 그녀는 그가 죽을뻔 한것에 놀라 눈물을 흘린다. 그녀 또한 그에게 진짜 총잡이를 만나게 되면 칼로는 맞서지 말라고 한다. 한편 박진한은 오경선생을 구하게 되고 총잡이를 쫓게 되는데, 결국은 그를 잡게 된다. 정수인이 다리에 도착해서보니 오경선생님은 안 계시고 탄피만 있다. 박윤강은 계속 그녀 생각뿐이고, 그녀의 하인에게 아침에 어떤 남자가 문 밖을 나가지 않았냐고 물어보고 낭자를 한번 보자고 한다. 그는 그녀에게 자신의 갓을 씌워본다. 그녀는 무례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그녀가 갓을 쓴 사람이 맞다고 확신을 가진다. 그는 이 사실을 관아에 고할것이라고 협박을 하고 그녀는 강경하게 대처한다. 그리고 그 총을 숨기는데 그러나 그에게 들키고 만다. 한편 박진한은 총잡이에게 말로 타이른다. 그러면서 오늘밤까지 고하라고 하고는 음식과 치료를 하여주는데. 한편 수구파세력은 자신들의 위치가 위태로워 질것 같아서 걱정을 하지만 그들의 수장은 믿을 만한 자에게 맡겼으니깐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한편 그 총잡이는 몸에 이상반응을 보이고 그가 실토를 하기 시작하지만 거의 다 자백을 받을때에 피를 토하고 죽고 만다. 그리고는 그의 수하는 박진한에게 반찬을 만드는 하인이 죽었다고 말하고는 내부소행이라고 보고한다. 수장인 김좌영은 최원신에게 오경선생과 그 책을 모두 제거하라고 명령한다. 한편 죽은 총잡이의 용모파기를 본 박윤강과 그의 친구인 한정훈은 아버지를 걱정하고 그의 친구는 다른 총잡이를 정보수집을 하여 한몫을 잡을 요량으로 좋아한다. 그러던중 한정훈은 여접장 최혜원의 집을 염탐하려다 그녀에게 들키고 그녀는 수하를 통해 한정훈에게 칼로 협박을 한다. 그리고 정수인박윤강을 만나서 낮에 일을 남에게 이야기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하고 그는 이렇게 신세지고 있는 처지에 아무한테도 발설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대신에 다른 조건을 걸고 그녀에게 왜 사내로 변장을 하는지 그 총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 그녀는 이야기를 할려다가 그가 말을 짤라버려서 말을 하지 못한다. 그녀는 그의 이런행동에 화가 치민다. 박윤강정수인을 가지고 논다. 그리고 어떤 아이가 와서는 그녀에게 서찰을 준는데 그 편지는 오경선생의 편지이고 오늘중에 이곳을 떠날꺼라고 하고는 그 서책을 가져다 달라고 한다. 그녀가 왜 선비행세를 했는지 알게 된 박윤강, 그는 마포나루까지는 오늘 중으로 갔다가 못온다면서 말을 같이 타고 가자고 한다. 하지만 그녀가 사양한다. 그러나 그는 신세를 지고 있기에 같이 가자고 하는데 친구인 한정훈에게 말한필을 얻어서는 출발한다.


 

 

 

용모파기 : 어려운 말이 나왔네요. "이자에 대해 아는 사람은 무위소(관아)로 고하시오. 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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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강은 한정훈에게 그만 오경선생의 출처를 말해버린다. 그리고 한정훈은 그 내용을 박진한에게 보고하는데 그 내용은 바로 최원신에게 넘어가고 최원신은 오늘 신시에 마포나루로 향하기위해 자신의 총을 점검한다. 박윤강정수인을 놀리는 재미가 솔솔하다. 마포나루에 도착한 그들, 그러나 이미 박진한의 포졸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마지막 배가 떠날때까지 오경선생님은 오지 않고 그러다가 정수인이 그를 발견하고는 바로 달려간다. 그리고 박진한도 그들을 예의주시하고 정수인은 그에게 서책을 돌려주고는 마중을 나간다. 한편 박윤강은 아버지를 보고는 고개를 돌려 몸을 숨기고, 오경선생이 배로 향할때 나룻배위에서 낚시를 하던 강태공이 일어나서는 총으로 오경선생님을 저격한다. 쓰러지는 오경선생. 포졸들은 일제히 활을 쏘지만 쉽게 맞지 않는다. 그 순간 박윤강이 그녀를 데리고 책을 가지고 도망을 간다. 결국 그 총잡이를 놓쳐버리고 마는데. 총잡이가 쏜 총에 말이 죽어서 그들은 멀리 못가고 다시 총잡이가 쫓아온다. 밤이 늦도록 그들은 도망을 가게 된다. 그들의 행적을 쉽게 찾은 최원신은 그들을 계속 쫓아가고 힘이 들어서 쉬게 되는데 그가 오는것을 보고는 다시 도망을 간다. 박진한 역시 그들의 뒤을 쫓아서 이동하게 되고 박윤강정수인은 허름한 집에서 잠시 쉬게 된다. 박윤강은 이 집에서 이슬을 피하고 아침 일찍 마을로 가자고 한다. 총잡이가 계속 돌아다니고 있으니깐 어쩔수 없다고 한다. 박진한도 역시 날이 너무 어두워서 야영을 하게 되고 그들이 잠들고 있는 사이에 총잡이가 그들이 머물고 있는 집에 오게 되고 마루 밑에 숨은 그들은 쥐때문에 발각 될뻔한 위기를 맞이하나 다행히 잘 넘어가게 된다. 한편 정수인의 집에서는 그녀가 안 돌아오자 걱정을 하고 그들은 그 총잡이가 지나간것 같은 나무밑에서 하루밤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그녀는 사람이 죽는 것을 처음 본다고 한다. 그러자 박윤강은 너무 무리하게 이렇게 어려운일을 하느냐고 다그치고 그녀는 오경선생님이 죽은것 때문에 서러워서 눈물 흘린다. 그리고 그녀를 안아주는 박윤강. 팔베개를 해주던 그는 그녀가 놀랄것 같아 팔을 빼고는 그녀를 깨운다. 다시 길을 나서는 둘, 박윤강은 그녀의 세수하는 모습을 보고는 곱다고 하는데 아랫쪽에서 세수를 하는 총잡이를 보고는 다시 달아난다. 그러나 그들이 간곳은 낭떠러지. 책을 넘기라고 총구를 겨누는 최원신, 박윤강은 그녀에게 책을 받아서 총잡이에게 넘겨준다. 총잡이는 그것을 받고는 다시 총을 겨누는데....

 

 

 

 

 

수구파의 수장인 김좌영은 오경선생한테 있는 서책 한권이 세상을 뒤집는다고 하는데 그 현암의 책은 서학자들 보다 더 위험한 것이라고 한다. 과연 그 책이 무슨 책인지. 아마도 다음편은 박윤강의 아버지인 박진한이 역모를 저질렀다는 음모로 죽을것 같다. 그리고 박윤강은 본의 아니에 이 일에 휩쌓이게 되는것 같은데..그 책은 만민평등이라는 주 내용이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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