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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한국드라마

[한드]조선총잡이(KBS2) 제1화 리뷰!!!!

by 하루린 201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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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오늘부터 KBS2 에서 방송중인 조선총잡이를 리뷰할려고 합니다. 대충적인 내용을 보니 개화기의 큰 물결에서 신식총 한자루에 대한 이야기고 그 신식총이 그때 당시에는 화승총이라고 하여 오랜기간 장전을 하여 장전시간동안은 칼로 하는 전투에서 후장전식 격발총인 신식총이 나오면서 조선의 변화하는 모습이고 그 속에서 제일 검객인 박진한의 아들이 검을 버리고 신식총을 사용하게 되는 이야기를 큰 테두리로 하고 더불어 그의 연인인 정수인 그리고 혁명을 꿈꾸는 영의정의 서자 김호경, 재력으로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보부상단의 여접장 최혜원의 이야기가 전개될 것으로 본다. 앞으로 20편까지 재미있게 리뷰를 적어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제목은 내멋대로입니다.

제 1 화 : 개화사상

 

   

 

 

 

 

박진한은 서양의 신식총을 가지고 있는 총잡이를 잡아야 한다고 한다. 집회장소에서는 개화를 이야기 하는 연암이 총잡이의 타켓이 되었고 그를 보호하려고 하였으나 때는 늦어버려서 연암선생님은 죽음을 맞이 하게 되었다. 박진한은 총잡이와의 결투를 하게 되고 총과 검(활)의 싸움이 빗속에서 벌어졌다. 암살의 위기에 처할뻔한 그에게 다행히 부하들이 몰려오고 그들의 싸움은 종결이 된다. 고종은 개화학파들의 죽음에 노여워하고 신하들에게 질책한다. 단지 범인이 잡을꺼라고만 한다. 박진한은 고종의 물음에 오경 김남주만 남았다고 한다. 고종은 그에게 범인을 빨리 잡아라고 하고 박진한은 목숨을 걸고 잡겠다고 한다. 우의정의 날까로운 시선을 느끼는 박진한, 한편 자신의 아들인 박윤강은 유흥가의 돈벌이로 칼을 사용한다. 한편 정수인은 남장을 하고 여접장인 최혜원에게 받은 조그마한 총 한자루를 가지고 길을 떠나다가 그만 박윤강과 부디쳐 총을 떨어뜨리고 마는데 그녀는 넘어지는 척하면서 총을 숨기려고 한다. 그녀는 포졸들을 피해 오경선생님에게 서찰을 붙이고 그러다가 박윤강과 또다시 부디친다. 박윤강는 그녀가 도성을 돌아다니는 총잡이와 한패라고 생각을 하고는 그에게 데려다 달라고 협박한다. 그러던중 봇짐장사꾼들의 시비에 휘말려서 그녀는 놓치고 마는데 다행히 포졸들에 의해 관아으로 포송되고 관원인 친구인 한정훈에 의해 풀려나지만 그에게 총잡이를 쫓는것을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정수인은 그와의 인연을 계속 생각하면서 화를 내고 그녀의 하인은 그가 외출하는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면서 하지 말아달라고 한다. 그리고 총을 보고는 기겁을 하는데 그녀는 오경선생님을 찾아서 서책을 주어야 하기에 혹여나 총잡이가 자신을 따라다니면 위험할것 같아서 총을 소지한 것이다. 한편 강경파들은 양반의 위치가 위태로워질 것 같아 새로운 군왕을 세워야 한다고 한다. 그러하여 오경을 죽여서 전하의 기를 꺾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박진한까지 헤치울 계획을 세우는데, 한편  박진한의 암살작전이 먼저 계획되어지고 관아에서는 미리견(신식총)에 대화를 하다가 총잡이와 대적하게 되면 되도록이면 피하라고 한다. 박윤강과 그의 동생 연아는 자신의 아버지가 위험한 일을 하는것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 그러나 그는 그녀에게 조그마한 부엉이 나무인형을 만들어 주면서 달래준다. 그날밤 박진한을 암살하기 위해 지붕에서 그를 총으로 겨냥하고 다행히 오발로 인해 그는 목숨을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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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는 도망을 가다가 박윤강에게 잡히게 된다. 총과 검과의 결투, 둘은 업치락뒤치락하다가 그를 놓치고 말지만 관아사람들이 암살자를 쫓아서 가고 암살자는 필사적으로 도망을 친다. 다행히 박진한이 그가 숨은곳을 찾게 되고 집을 포위하는데 그곳은 관아에서도 함부로 수색할 수 없는 곳이었다. 그 집주인인 최원신은 안된다고 하였으나 여접장 최혜원이 허락하여 모든 문을 열게 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그 암살자의 행적은 보이질 않았다. 사죄하는 박진한, 최원신에게 털어버리고 하는 최혜원. 모든 퇴로를 막으라고 하는 박진만. 최원신은 숨어있던 암살자를 불러내어 한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고 한다. 한편 박진만은 여동생을 다른곳으로 보낼려고 하고 박윤강 역시 같이 보낼려고 하였으나 가지 않겠다고 한다. 그러나 박진한은 예전에 은혜를 베픈 역관인 친구에게 그들을 보낸다. 그런데 그 역관의 딸이 정수인이다. 정수인은 그를 보자마자 알게 되고 놀라는데, 그녀는 누구를 닮았다고 하는데 집안 어르신들은 모두 놀란다. 박윤강에게 집안을 안내하는 그녀, 그러나 박윤강은 그녀를 알아보는듯 하는데 그녀는 오늘 처음 본다고 시치미를 뗀다. 그녀는 그 아느 사람이 무뇌한이라고 하는데 기분 나빠하는 박윤강. 너무 고소해 하는 정수인. 그녀의 어머니는 은혜를 입었기에 그들에게 마음 불편하게 하지 말아라고 언질을 준다. 그리고 연아는 아버지의 안위를 걱정하고 박윤강은 그렇게 걱정하지 안아도 된다고 한느데, 박윤강는 친구를 만나려 나간다고 나가고 정수인 남장을 하고 나서는데 그녀는 서점에서 오경선생님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곳으로 한걸음 달려간다. 그를 발견하고 뒤쫓게 되지만 금방 놓치고 만다. 오경선생님은 그를 따라온 정수인을 알아보지 못하지만 곧 알게 되고 책에 대한 소재를 묻는다. 집에 있다고 하는 정수인, 가지려 같이 가자고 하자. 그녀는 오늘은 비밀집회가 있다고 내일 다시 약속을 잡게 된다. 그리고 박윤강은 한정훈과와의 술자리에서 정수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한편 최원신은 박진만은 나중에 죽이고 오경을 먼저 헤치우라고 한다. 그리고 정수인은 현암이 그 책을 그녀에게 주고는 집회에 가게 되고 그래서 암살이 되었던 생각을 하면서 눈물 짓는다. 친구와 헤어진 박윤강은 문이 잠겨 뒷문으로 가다가 정수인을 알아보고는 그녀를 뒤쫓아 간다. 그리고 박진한은 오경의 위치를 파악하게 되고 그곳을 향해 가게 되는데 정수인의 발목을 잡은 박윤강, 그녀는 아니라고 하면서 보내달라고 하지만 그는 사실을 말하라고 한다. 총과 검의 싸움, 그리고 오경선생님을 노리는 총

 

 

 

 


박윤강의 동생역으로 나오는 김현수가 나오네요... 그리고 박윤강은 이준기, 정수인은 남상미가 그리고 정혜원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전혜빈이 연기를 펼칩니다. 앞으로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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