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교실 1기 제7화 수학여행의 시간 1교시...

시오타 나기사에게 조를 정하였는지 물어보면서 정해지면 나나 이소가이에게 말하라고 한다. 그렇다 다음 주에 수학여행을 간다는 것인데, 3학년도 막 시작된 이 시기에 수학여행이라니...살선생은 이미 수학여행을 갈 준비를 마쳤고, 그는 학생들과 같이 가는 것에 기대가 되어 참을 수가 없다고 한다.

다음 주에는 교토 2박3일의 수학여행...그러나 E반은 그 수학여행이 임무이다. 그래서 조를 정한 것이고 이곳보다 교토는 많이 넓기에 학생들이 돌아다닐 코스를 조마다 정한다고 카라스마선생은 말한다. 그리고 나라에서도 그를 암살하기 위해서 저격수를 배치를 한다고 하는데, 성공을 할 경우 공헌도에 따라서 100억엔 중에 분배를 한다고 한다. 시오타 나기사, 아카바네 카르마, 오쿠다 나나미, 스기노 토모히토, 카야노 카에데, 칸자키 유키코가 한 조가 되고, 칸자키 유키코는 눈에 잘 안 띄지만 반 애들 모두에게 인기가 많네요. 그들은 어디를 돌 것인지 정하고, 한편 이리나 옐라비치는 전세계를 돌아다닌 나에게는 이런 여행은 새삼스럽다고 말을 하는데, 학생들은 그녀를 빼놓고 갈 모양이다. 한편 살선생은 밤을 새워 수학여행의 안내서를 만들고 모든 여행에 필요한 자료가 들어있다고 하는데...그것을 모두에게 나누어 준다. 책이 너무 두껍다... 그리고 모두들 수학여행에 들떠있는데....여행 당일 기차역 A반에서 D반까지는 그린 차량를 타고 E반은 보통 차량을 타는데

한편 너무 화려하게 옷을 입고 나온 이리나 옐라비치 선생.. 결국은 카라스마 선생에게 꾸중을 듣고는 혼자 자숙을 한다. 한편 학생들은 어떻게 하면 암살을 계획하면 즐거워하지만 살선생이 열차를 타지 않은 것을 알게 된다. 그는 역의 매점에서 간식거리를 사다보니 늦었고, 열차에 메달려 다음 역까지 가야 겠다고 한다. 변장을 하지만 너무 큰 베낭과 어중간한 변장이 암살하기 좋게 만들고 가짜 코라도 바꾸자고 스가야 소스케가 코를 만들어 준다. 한편 나기사조의 여학생들이 간식을 사기 위해 다른 열차로 이동하다가 고등학교 학생들고 부딪힌다. 그때 그들은 칸자키 유키코의 메모장을 슬쩍하고,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교토의 맛을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교토에 도착한 학생들...A반에서 D반까지는 호텔에 입성 E반은 그냥 여관에 들어가는데, 이미 살선생은 멀미를 하여 녹초가 되어있다. 한편 물건을 정리하던 칸자키 유키코는 메모장이 없어진 것을 알고는 난처해 한다. 한편 칸자키 유키코의 메모장을 보고는 그들이 내일 어디로 가는지 파악하게 되고... 나기사 조는 교토의 여기저기를 돌면서 암살의 성지인 교토를 구경하고, 암살이 대한 계획을 세운다. 한편 칸자키 유키코가 정한 한적하고 납치를 할 수 있는 암살 장소를 가는데, 그곳에 그들이 나기사 일행을 기다리고 있고...

모두 두려워하는 와중에도 당당한 아카바네 카르마...남자에게는 관심이 없으니깐 여자를 놓아두고 가라고 하는데... 그때  아카바네 카르마가 한명을 과감하게 눕힌다. 그는 목격자가 없는 곳에서는 이렇게 싸움을 해도 된다고 나기사에게 의시된다. 연이언 공격도 잘 막아 내는 아카바네 카르마...그러나 여자학생들이 잡히자. 빈틈이 보이는 아카바네 카르마는 다굴을 당하고 쓰러진다. 남학생들이 공격해 보지만 당해 내지 못한다. 여학생들을 납치해 가는 고등학생들...결국 고등학생들에게 맞아서 기절을 하는 남학생들.. 그들은 숨어있었던 오쿠다 나나미가 깨워서 일어나고, 아카바네 카르마가 그들은 범죄에 익한 녀석들이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신고를 해 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한다. 아카바네 카르마는 자신이 직접 처형을 하겠다고 하는데...한편 그들은 카야노 카에데, 칸자키 유키코를 외진 곳으로 끌고가고 그들 중 한명이 난해한 옷을 입고 오락실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칸자키 유키코를 그 때 손 봐주려고 하다가 없어져서 그만 두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만나게 될지는 몰랐다고 말을 하면서 촬영팀이 오면 그때 재미있게 놀아 주겠다고 한다. 칸자키 유키코가 엘리트인 줄 알았던 카야노 카에데는 놀라는데 칸자키 유키코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반항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막 나가는 행동을 하였지만 결론은 End의 E반...

그러나 촬영팀을 기다리던 그들 앞에 나타 난 것은 바로 나기사 일행...그들은 살선생의 만들어 준 수학여행의 안내서를 찾아보고 그 고등학생들이 어떻게 움직일지를 파악을 하고 그들이 있는 장소를 찾았는데, 그들이 이런 행동에 놀라는 고등학생들...그리고 결정적인 것...살선생이 마하로 돌아다니면서 납치범들이 잠복 할만한 장소에 관한 지도가 도움을 주었다는 것...납치에 대한 대책이 완벽한 수학여행의 안내서....아카바네 카르마는 그들에게 모두 입원이라는 경고를 날리는데, 고등학생들은 우리가 그냥 있겠느냐며 지원팀을 불렸다고 말을 한다. 그 순간 뒤에서 소리가 들리고... 그러나 나타난 것은 바로 기절한 고등학생들을 데리고 온 살선생...선생이라는 소리에 놀란 고등학생들.. 그들은 공격을 가하고... 그러나 한 큐에 나가떨어지는 고등학생들...그리고 계속 되는 고등학생들의 공격... 살선생은 이 학생들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그런 엘리트가 아니고 학교에서 낙오자 취급을 받지만 모든 것들을 긍정적인 면으로 보는 학생들이라고 한다. 그들을 모두 날려버리는 살선생..그들을 다 처리하고 나오는데... 칸자키 유키코의 상태가 걱정이지만 오히려 그녀는 뭔가 반대로 망설이는 게 없어진 후의 시원한 표정이 된다.

이 회차 살선생의 약점 여덟번째...

탈 것에 멀미한다.

살선생의 약점 아홉번째...

베개가 바뀌면 못 잔다.

살선생의 약점 열번째...

세간의 눈을 신경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