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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다반사

썬크림(자외선 차단제) 알고 사용하자....

by 하루린 201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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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무척이나 뜨거운 여름의 계절이 왔습니다. 모두들 한여름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혼이 빠져서 새벽이 아침이고 아침이 새벽이 되게 응원이 한참이겠죠. 그러더라도  축구보다는 내일 출근을 위하여 미리 자 두는것도 좋습니다. 음 "썬크림"이야기 하려고 하다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오늘은 "썬크림(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썬크림, 이말은 영어가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만든것 같네요. 원래 영어는 "Sunsreen"이라고 하네요. 일단 썬크림은 태양의 자외선(UV)에서 피부를 보고하기 위해 바르는 제품을 썬크림이라고 합니다. 일단 명칭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다음은 그 썬크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무엇부터 적어야 할지 몰라서 일단 목록을 적어보았습니다. 먼저 썬크림을 알기 전에 태양의 자외선에 대한 것을 먼저 알아보자. 

1. 태양의 자외선(UV)

 

UV-A란 315∼400 nm 파장 영역을 가지는 자외선이고 오존에 의한 흡수가 적으므로 지표에 도달하는 에너지는 많으나 생물에 미치는 악영향은 적다.

UV-B란 280∼315 nm 파장 영역을 가지는 자외선이고 오존층이 파괴되어 UV-B가 지표면에 과도하게 도달하게 되면 피부암과 백내장 등을 유발하고 농작물과 플랑크톤 등에도 해를 미친다

UV-C란 100∼280 nm 파장 영역을 가지는 자외선을 말하고 열권과 중간권에서 대부분 흡수된다

 

 

위의 표에서 처럼 파장이 긴 순서대로 UV-A,B,C로 나누고 파장은 짧은 UV-C는 대부분 흡수되나 나머지 두개는 지상으로 도달하여 사람이나 동물들 그리고 식물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여러가지 피부병을 질환을 유발시킨다. 그래서 우리들이 이런 두개의 물질로 인해 썬크림이라는 제품을 사용하여 보호막을 피부에 입히는 것이다.

그럼 UV에 대해 알아보았으면 다음은 UV-B를 차단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지수(SPF)"가 적힌 제품을 사용하고 UV-A를 차단하기 위해 PA라고 하는 문구가 적힌 제품을 사용을 한다. 그럼 이 두가지에 대힌 알아보자.

먼저 바로 "자외선차단지수(Sun Protecting Factor, SPF)"라고 하는데 우리는 흔히 SPF라고 하죠. 화장품에서 SPF가 얼마냐. 이런식으로 물어보죠. 그럼 SPF뒤에 숫자가 붙는데 이것으로 해서 이름을 붙이고는 하는데 그것은 어떤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표를 한번 봅시다.

 

2. 자외선차단지수(Sun Protecting Factor, SPF)


<출처:여성환경연대>


UV-B를 차단시키기 위해서 적용시키는 것으로 보통 SPF는 숫자가 붙는다. SPF를 구하는 공식이 있다. 그러나 이 공식은 실험실에서 아무런 변수도 작용을 하지 않을때에 나온 값이기에 실제로 여러가지 가능성(땀,바람,물)을 가지게 되면 수치가 바뀌기 때문에 그 숫자는 그렇게 의미가 없다고 보지만 그래도 그 숫자에 의미를 가진다면 자외선양이 10일 때 SPF15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이 15분의10로 줄어든다는 의미이고 이것은 여러가지 조건으로 바뀔수가 있으면 그 숫자가 높으면 그만큼의 차단이 되는것이 아니고 30이상은 50은 30정도의 그렇게 많은 차단효과를 가져오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 외국쪽에서는 "SPF 30"이상은 뒤에 "+"를 붙여서 "SPF 30+" 이렇게 사용을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SPF 40,50,75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

 

3. PA(Protection of A)의 줄임말

다음은 자외선 UV-A를 차단시키기 위해서 적용시키는 명칭인데요. 뒤에 "+"를 세개까지 붙여서 자외선을 오래 많이 차단시키는 정도를 나타내는데, PA+,PA++,PA+++ 이렇게 붙인다. 간단하게 추리면 PA+는 그냥 선선할때 가을이나 그럴때에 바르고 PA++는 봄,여름에서 그냥 간단히 야외활동을 위주로 할때 하면 될것이고 나머지 PA+++는 진짜로 한여름 더울때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 밖의 출입이 잦은날 사용을 하면 될것 같다.

이상 저도 배워가면서 이런 저런 글을 적어보았다. 그리고 하나의 팁은 SPF가 있는 제품을 겹쳐서 바르면 그것이 높은것이 아니며 차리리 제품을 수시로 자주 발라주는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너무 많이 발라서 하얀얼굴을 가질바에야 어느정도 조심씩 자주 바르는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팁 자외선차단제는 그 효과를 발휘할려면 적어도 30분전에 발라두워야지 그 효력을 발생한다고 하니 햇빛이 강한 날이나 야외활동이 잦는날에는 출발전 미리 발라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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