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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요리

봄에는 역시 냉이된장국....

by 하루린 2016.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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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역시 냉이된장국....


냉이를 다듬을 때에는 칼을 이용하여 뿌리 부분에 있는 잔뿌리와 흙을 제거를 해 주워야 합니다


그리고 냉이의 끝부분이 까맣게 있는 부분을 칼로 끌어주워야 합니다....그리고 시든 잎이나 먹기 어려운 잎은 떼어내 주고 물에 30분에서 1시간정도 넣어두면 잎이 생기가 생깁니다....그리고 나머지 흙들이 물기때문에 떨어지고 그럼 흐르는 물에 헹궈서 마무리를 하시면 됩니다....


된장에 들어갈 멸치는 가루를 만들어 사용을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려면 먼저 멸치의 내장을 제거하고, 약한 팬 위에 멸치를 볶습니다... 그리고 믹스기에 잘 갈아 놓으면 됩니다.....


쌀뜨물을 이용하여 먼저 냄비에 불을 올립니다....


멸치가루를 두 숟갈 넣습니다...


된장을 넣습니다... 적당히 알아서 한 숟갈이나 두 숟갈......


잘 다듬어 놓은 냉이를 썰어둡니다....


파도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도 잘 썰어서 준비합니다...


풀어놓은 된장의 간을 보고 된장이 적다고 생각이 들면 더 풀면 됩니다....


끓어오르면 썰어놓은 재료들을 넣고, 간마늘을 마무리로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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