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페이지 이가은의 "이별이 오지 못하게"
이 2002년도에 방영된 드라마인 로망스의 OST로도 유명하네요...사랑을 시작한 여자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며, 특히 후렴구는 짝짓기 이런 프로그램에서 굴욕을 당할때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여자들이 더 많이 부른 노래이기도 합니다.. 이 드라마가 선생님과 자제와의 관계를 다른 드라마죠...이 분이 드라마 "다모"의 OST를 불렸다고 합니다...
페이지는 여러분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오현란씨가 1대 페이지...2대 페이지가 안상예....3대 페이지는 이가은...그녀의 첫번째 앨범은 팝페라와 대중가요를 접목을 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이가은은 초,중,고,대에서 성악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크로스오버의 선두주자라고 해서 유명합니다. 드라마 "다모"의 OST인 "단심가"도 불렸습니다. 그 외에도 드라마 "친구"의 OST인 "연극이 끝난 후"도 불렸습니다. 그 이후에 방송에서 보기가 힘들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는 바로 정재욱이 나와서 김경호가 소개시켜준 그 소속사가 바로 이분이 속한 소속사였다고 합니다...솔로 1집을 하고 나서 계속 소속사가 좋지 않아서 계속 앨범을 발표를 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6/05/16 - [예능프로그램/추억의노래] - 강성의 "야인", 정재욱의 "잘가요"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
2002년부터 지금까지 단골 이별 테마곡으로 유명한 노래입니다. 이별 경험이 있는 20대에서 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정도는 불러본 노래입니다. 한번은 목놓아 울어본적이 있는 노래입니다...이분도 얼굴보다는 목소리로 유명한 분이시죠. R&B와 트로트가 섞인 노래입니다...
이 무대에 선 것은 15년만이라고 합니다. 이 분도 얼굴없는 가수.... 지금까지도 얼굴없는가수... 결국은 얼굴이 지금이 낫다고 합니다...이분도 성악을 전공으로 하였습니다. 이 노래는 가사가 좀 혼돈이 온다고 합니다. 원래는 곡명을 "왜 또"로 하려고 했는데, 웃길 수 있고 댄스곡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 것 같아서 "그댄 행복에 살텐데"라고 한 것입니다. 그녀의 이 노래 이후의 행보가 없었는데, 그녀는 조용하게 활동을 하였는데, 단지 이 노래 때문에 묻혀버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후속곡들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게 된 것이고....지금은 음반하는 친구들하고 음반을 낼 계획이며, 게임음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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