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
이 노래는 2002년 월드컵이 열린 해 발표된 곡, 특정시기만 되면 다기 살아나는 노래입니다.(여름이겠죠)....이 노래는 앞에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분들중 한분은 연기를 했다고 합니다....ㅎㅎㅎㅎ 그리고 보건복지부에서 이 노래를 정말로 좋아할 것 같다는 말.... 가사에서 담배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지금은 40대인 이분들...인디고의 활동을 그만두고, 연기자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곽승남은 "내 딸 서영이"라고 하는 주말 드라마도 했습니다. 김대진은 그 전에도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에 나왔다고 합니다. "아시나오"에서 나와서 소녀를 구하고 죽는 병사역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드라마는 2005년에 "이 죽일 놈의 사랑"에 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의 퀴즈"에서도 나왔다고 합니다.
무대에 선 것은 14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이분들은 "인디고"라는 팀을 하기 전에 "지오"라고 하는 팀을 했다고 합니다. 1995년에 데뷔하여 그 "지오"의 대표곡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라는 노래인데요, 이 노래는 이후에 UN이 리메이크해서 히트를 했다고 합니다...
원래 이 "지오"라는 팀은 터보의 김정남씨와 곽승남이 터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에 김대진을 만나고 그래서 터보 앨범 녹음 직전에 김대진과 나와서 "지오"라는 팀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왜 사라지게 되었는지....2집의 "사랑합니다"라는 노래를 준비하던 중에 연예계의 PD 비리 사건이 터져서 사무실 가보니 아무도 없었고, 결국 2집의 홍보의 실패로 계약이 어느정도 끝날때쯤에 김대진씨가 연기를 두어편을 하게 됨으로 김대진이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활동계획은 앞으로 계속 찾아 주신다면.......
파파야의 "사랑 만들기"
이 노래는 2000년대 초반, 발라드가 강세였을때, 걸그룹이며.....이 분들 중에 한분이 지금은 가수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지금 고나은은 연기를 하고 있고, 주연정은 인천방송에서 가요 프로 MC를 보다가 결혼을 해서 아이가 8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험을 직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험왕도 됐다고 합니다. 조은새는 모태뽕필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트로트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래는 "비비고"....
고나은은 "보석비빔밥" "무정도시"라는 드라마에 출연을 했고, 최근에는 "정도전"에도 출연을 했습니다..
그 전에 데뷔곡인 "내 이야기를 들어봐"가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잉~~~"이라는 포인트가 있죠....
그들은 곡도 그렇지만 짧게 활동을 하였는데, 어린나이에 데뷔를 하였고, 서로 좀 많이 지쳐있던 상태에서 소속사의 사장이 두분이 계셨는데, 그들의 사이가 안좋아져서 그들이 서로 찢어졌다고 합니다...그 당시 소속사에 엄정화, 코요태, 그리고 이동건씨가 계셔서 그들에게는 그렇게 많이 주목이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들의 앞으로 계획은 주연정은 앞으로 보험을 계속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은새는 앞으로 계속 노래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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