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더 박혜경의 "내게 다시",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

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더더 박혜경의 "내게 다시"

이 노래는 1997년 발표 된 곡이며, 모던 록과 팝을 접목 시킨 곡입니다. 이 보컬은 맑고 깨끗한 음색을 자랑합니다. 이 노래는 이 분의 대표곡입니다. 그룹도 하였고 솔로로도 할동을 한 분이시죠...

더더가 처음 나왔을때 한국의 "크랜베리스"가 나왔다고 하였고, 모던 록에서는 알아주는 그룹이었죠....그 때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너무 인기가 좋아서 하루에 용달로 CD가 나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TV출연을 하였는데(얼굴을 처음 공개후), 몇만장 나가던 CD가 몇천장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신비로운 그녀가 사라졌다고 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더더의 "내게 다시"는 원래는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고, 이온음료광고에서 나오면서 노래가 유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광고가 유지태와 규리씨의 광고였죠....2집에서는 it's you가 유명을 하였는데, 지금 목이 예전 같지가 않아서 이 노래는 부를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녀가 활동을 하지 못한 이유가 바로 목때문이었는데, 목에 큰 혹이 생겼서 4년간 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혹때문에 가수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용기를 내어서 노래를 다시 불렀다고 합니다.

그녀가 솔로로 전향한 이유는 자신만의 노래를 하고 싶어서 하였고, "고백"이라는 노래를 내어 놓았지만 몇개월이 반응이 없었다고 합니다. 2월14일날 신청곡이 갑자기 많이 들어왔고, 아직까지도 10년간 밸런타인와 화이트데이때 듣고 싶은 노래 1위로 지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CF의 노래에 삽입이 된 노래가 총 38곡....어떤 앨범에는 총 6개가 들어간 것도 있다고 합니다. 1집에 들어간 노래 중에는 "주문을 걸어"가 있습니다. 한가인이 출연한 박가스 CF의 광고음악이죠....그리고 TOP의 삽입곡도 원빈이 나온 것도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폴더폰의 광고 노래로 2집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목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가수는 하지 않고 중국에서 꽃가게를 하였다고 합니다. 가수가 하고 싶어서 성대치료하는 것도 매일매일 하였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지금 플로리스트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고의 사랑에서 박혁권씨와 같이 프로를 같이 하고 싶다고 합니다....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

이 노래는 2001년에 발매된 록발라드 곡....얼마전에 리메크 된 역주행 곡입니다. 무대에서는 굉장한 카리스마가 있으며 노래는 애잔하다고 합니다. 김필씨가 이 노래를 리메이크를 했습니다. 감성적인 전주가 좋은 노래입니다.

최초 여성 로커이죠... 노래를 준비하던 중에 위경련이 일어났다고 하네요....신경성 위경련.... 김태원이 작곡한 노래이고, 그의 추천으로 해서 다시 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네요...1993년에 데뷔하여 그때 당시 예쁘고 청순한 여가수들만 있던 때었는데, 그때에는 강수지, 하수빈씨가 나왔던 때라서 여성 로커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회사에서 로커로 하라고 해서 로커를 했다고 합니다. 모태 로커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로커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노래 중에서 데뷔곡인 "성냥갑 속 내 젊음아"가 그 당시에 굉장한 인기를 몰았다고 합니다. 그 때 당시에는 남성 팬보다는 여성 팬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동안 그녀가 음악을 하지 않게 된 이유는 그동안 노래만 하다가 자신의 가치관이 좀 바뀌어서 여행도 다니고, 부모님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을 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잠시 쉬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연기 뮤지컬로 찾아뵙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