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의 "눈물",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

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리아의 "눈물"

이 노래는 1998년 처절한 실연을 당해 보신다면 한번쯤은 불러본 노래이며 록발라드의 명곡.... 이 분의 외모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녀의 아아라인을 치켜올린 화장을 하여 인상이 깊어서 모두가 그렇게 생각을 한 겁니다. 그녀가 이렇게 영향을 받은 것은 그녀는 어릴때에 네팔, 인도쪽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곳에서는 아이들도 아이라인을 길게 올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년시절의 그 영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삭발의 헤어스타일이기도 한 것인데요, 그 때 삭발을 한 이유는 그냥 고등학교 졸업이후에 그냥 한번 머리를 밀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장원을 갔지만 오히려 구박만 받고 나왔지만 이발소를 들어가서 여군을 간다고 속이고 삭발 거의 짦은 머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작은 키에 비하여 노래의 성향이 좋은 것은 연습도 있지만 어릴적에 산 곳이 바로 "카투만두"라고 하는 곳....그곳은 한라산보다 높은 곳이라서 산소가 모자란 곳이라고 합니다. 그때 폐활량이 커진 것이 아니냐라는 것과 가늘고 높은 소리 자연스럽게 몸에 벤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노래를 하게 된 계기는 바로 휘트니 휴스톤의 영화 "보디가드"에서 OST를 듣고는 타잔같은 소리에 신기해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리아의 "눈물"은 그녀가 직접 가사를 쓴 것이라고 하는데요... 모두가 알고 있는 뮤지션과 만났는데, 그 분이 그녀가 공연을 끝나고 보니 분위기가 이상해서 보니 바람이 났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우연하게 휴대전화 뒤에 있는 스티커사진을 보고는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말로 하기에는 뭐하니깐 그냥 이렇게 보여줌으로써 그냥 헤어지자는 것....그래서 그 이후에 가사를 쓴 것이 바로 이 리아의 "눈물"이라는 것.....

그녀는 이 노래 이외에도 인기드라마 "하늘이시여" OST "내 가슴에게 미안해", 1집 타이틀의 "개성"이라는 노래도 있었습니다.....그렇게 음악활동을 하던 그녀가 갑자기 사라지게 된 이유는 바로 이상한 사건으로 인해서... 바로 청부폭행설.....22살의 여자애가... 그리고 마약복용설.....각종 루머에 휩싸여서... 모든 것이 무혐의로 끝이 났지만.... 그 이후에 우울증과 대인기피로 사람을 피하게 된 일상이 발생을 하고, 아무도 누군가를 믿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돌아온 돌싱이라고 하네요....

스페이스 A의 "섹시한 남자"

이 노래는 1999년 발표된 히트곡... 8개월동안의 노력끝에 섭외를 한 그룹.....동양적인 느김의 테크노 풍 사운드... 메인 보컬의 이 분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노래는 영화에서 나온 적이 있습니다. 바로 "동갑내기 과외하기...." 권상우를 꼬시기 위한 노래였죠.... 

스페이스 A의 맴버 중에 박재구씨에게 연락을 하였지만...그는 메인보컬이 없으면 노래를 할 수 없다고 하였고, 제작진들이 8개월만에 메인보컬로 있던 김현정씨를 찾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학원에 올려 둔 강사 프로필을 보고 학원으로 연락이 왔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안 한다고 하던 분이 박재구가 꼬셔서 결국은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실은 그녀는 박재구와 친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스페이스 A가 4명의 멤버가 있었는데, 박재구씨는 루루와 같은 파트너로 해서 다녔기에 그렇다고 합니다. 결국 파트너인 제이슨에게 연락을 하여 박재구씨가 하여 참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둘의 사이가.... 박재구씨는 이것 저것 많은 것을 했는데, 멤버가 바뀌어도 계속 스페이스 A를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2015년에서부터는 아쿠아로빅 강사 자격증을 따서는 그쪽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제이슨은 지금 악세사리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김현정씨는 꿈이 현모양처라서 전도사님과 결혼을 하여 지금 8년차 주부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남편분이 출연을 반대를 하였지만 이번만은 그냥 나가보라고 하였네요.

이 그룹의 노래는 이것 말고 "주홍글씨(1998년)" , "성숙(1999년)"가 있습니다. 

박재구씨는 김현정씨 덕분에 대학을 갔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한 이야기는 수능을 본 박재구씨가 시험을 잘 못 보아서 걱정을 하였지만 그때 수능모집요강에 가요순위 5위 안에 들어가면 입학이 된다는 것 규정이 있어서 그 순위만으로 대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박재구씨는 자신이 일한 비용을 자신으 팬턴트에 투자를 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돈이 없어서 "A"로 시작을 하고 돈이 좀 생겨서 "JG"로 해서 하였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600만원이었다고 하네요...

그들이 갑자기 활동을 안하게 된 이유는 제이슨일 경우에는 미국 유학으로 팀 탈퇴를 하게 되었고, 김현정씨는 어린나이에 너무 힘든 방송활동으로 인해 그때 당시에는 감사할 줄 알아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노래는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