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나현희의 "사랑하지 않을거야"
이 노래는 사랑에 대한 서정적인 발라드...1993년에 발표된 노래입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나온 분이며, 마치 봄날의 벚꽃과 같은 느낌의 여성...서구적인 외모의 큰눈을 가지고 계셨으며 그때 당시에는 남성 분들의 이 분의 책받침을 가지고 계셨죠.....이 노래는 드라마 OST이며, 옥소리가 주연이었던 옥소리 테마곡이었죠....손담비와 많이 닮은 분이시죠....
이분의 데뷔는 1991년의 광고CF로 하였네요. 그리고 박찬욱 감독님이 데뷔작인 "달은 해가 꾸는 꿈"이라는 작품으로 주인공을 하였는데요. 이때의 남주인공은 바로 이승철.....그때에는 배우로 나오신 이승철.... 그때의 나현희는 무척이나 발연기를 하였고, 더빙을 하였기에 더욱 아까운 영화라고 합니다. 그녀가 노래를 부르게 된 계기가 바로 이 "달은 해가 꾸는 꿈"에서 이승철과 같이 듀엣곡을 부르고 나서 인데요. 그 다음에 사랑을 위하여 OST인 "사랑하지 않을거야"를 부른 것입니다. 그 이후에서 하는 드라마마다 OST에 작업을 하였다고 하네요. "창공"이라는 드라마의 OST도 작업을 하였습니다. 앨범은 6~7개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뮤지컬도 하였는데, 그로 인해 제1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연기상도 수상을 하였습니다. 그녀가 음악활동을 그만 둔 것은 그녀의 꿈이 현모양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1997년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유학을 같이 갔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3년반을 있다가 아이가 태어나고 한국으로 들어와서 일을 다시 2000년도에 하였지만 아이가 그녀의 일때문에 스트레스로 원형탈모가 생겨서 그녀는 일을 그만 두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남편의 일로 인해 미국으로 다시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손지창의 "사랑하고 있다는 걸"
90년대 초반 유명했던 배우겸 가수... 만능 엔터테인먼트....그 시대에 유명한 드라마... 장동건과 같이 나온 분입니다. 그 드라마에 삽입곡입니다. 1994년 "마지막승부"의 OST중에 한 곡.... 이분은 듀엣도 같이 했습니다.
슈가맨의 특집때문에 미국에서 귀국을 하였다고 합니다. 슈가맨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몰아보기를 하고 왔다고 합니다. 그는 보는 것만 본다고 하네요. 미국에서는 그냥 평범한 아버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그가 한 패션은 유행을 하였는데요. 특히 그 당시에 유명한 후드 티 패션....그것을 히트를 시켰네요...그 당시에는 스타일리스트가 없어서 본인이 직접 협찬을 받았서 옷을 입었다고 합니다. 그때 고글도 유행을 시켰습니다. 그가 가수도 데뷔를 하게 된 사연은 그때 심신을 만났는데, 나이트를 같이 가게 되었다고 하네요...그 나이트 클럽의 옆자리에 신승훈이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같은 테이블에는 유정연씨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손지창에서 노래를 잘 하느냐고 물었고, 노래 합니다 라고 해서 노래를 부르게 되었는데, 그가 가사를 써고, 한 노래가 바로 "내가 너를 느끼듯이"가 데뷔곡이 되었네요...그가 나온다면 바로 "더 블루"가 나와야 합니다. 손지창과 김민종의 같이 결성한 듀엣팀....사실은 듀엣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니고 그때 당시 장국영과 유덕화가 출연한 광고가 자신들에게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과 고현정씨가 같이 그 광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때 만든 CM송이 "너만의 느끼며"이고 그 노래가 히트를 하였다고 합니다. 둘의 노래의 차이가 났고, 실제로 손지창에게는 그냥 밋밋하게 노래를 하라고 했습니다......그리고 인기절정에 있을때 오연수씨와 결혼 발표를 하였는데, 그때 장모님이 그녀를 데리고 가던지 아니면 놔주든지 하라고 하여 고민을 하고 있던 중... 기자가 눈치를 채고 그에게 물어보았고, 그는 여기서 이 여자를 놓치면 더 좋은 여자를 만 날 수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을 하고는 결혼 발표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가 활동이 없을던 이유는 2003년도에 둘째가 태어나고 오연수씨가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여, 둘이 같이 나가버리면 아이들을 돌볼 수가 없기에 자신이 애들은 돌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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