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구원의밥상 제8회 10월8일 방송 "뇌졸중... 사과의 비밀"

위의 세분들의 공통점은 바로 혈압과 관련이 있고 이들은 모두 뇌졸중이라는 병으로 쓰려졌네요.  이 뇌졸중은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으로 발병을 하는데요. 단일 장기 질환으로써는 우리나라에서 1위를 차지 하네요. 암보다 높은 발병률.... 실제적으로 뇌졸중 환자 중 20%는 사망을 하고 70%는 치명적인 후유증이 발생하네요. 그래서 철저한 예방과 빠른 치료가 중요하네요.

중풍과 뇌졸중이 같은 것... 뇌졸중의 종류로는 뇌경색(뇌혈관이 막혀서 발생)과 뇌출혈(뇌혈관 파열로 인해 뇌 조직 내부로 혈액이 유출되어 발생)로 나눌 수 있고....이 뇌졸중은 가족력이 영향을 미치는 원인은 아니고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닮아가기 때문이다. 결국은 후천적인 원인이고 만약이 가족력이 있다면 나의 생활 습관과 식습관 점검할 필요가 있네요. 

뇌졸중에 좋은 밥상 - 식초, 코코넛 오일, 미역귀, 황태국, 잡곡밥, 파래무침, 채소 샐러드, 고등어구이...

뇌졸중에 나쁜 밥상 - 소나 돼지비계, 칼국수, 김치찌개, 무초절임, 추어탕, 냉면, 떡....

코코넛 오일에는 라우르산이라는 지방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이것이 콜레스테롤을 배출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뇌혈관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체내 유해 요소를 제거한다고 한다. 그래서 뇌졸중에 좋다고 하는데, 단 밥 숟가락 하나 미만의 양이 적당하면 그 양은 하루 약 12ml 미만으로 섭취를 해야 하네요. 공복시에는 티스푼 2~3회 섭취시 혈관 건강에 효과적이네요.

그리고 추어탕의 미꾸라지는 원기 회복과 기력 회복에는 탁월하여 비타민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지만 미꾸라지 100g당 콜레스테롤이 140mg/dl이 들어 있어서 1일 콜레스테롤 권장 섭취는 보통 200~300을 먹어라고 하는데, 추어탕 한 그릇의 미꾸라지 함량 300g이 콜레스테롤 약 420이기에 권장 섭취량을 초가하게 되어 뇌졸중 환자에게는 나쁜 밥상이 되네요...

치킨에 들어가는 무초절임은 우리 몸에 안 좋은 빙초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MSG , 보존제, 사카린... 이렇게 몸에 안좋은 여라가지가 같이 있는 것이 치킨의 무초절임이네요. 그런데 이 빙초산은 세계적으로 식용이 금지되어 있지만 국내에서는 식용이 허가가 되어 있네요...

뇌졸중의 확실한 전조증상은

구급차 타자.....구토와 벼락 두통이 생길 때, 급하게 옆으로 손을 뻗어도 모를때, 차렷 자세로 못 서 있을때, 타타타 발음이 안 될때, 자기도 모르게 썩소가 될때....이며 이 중에 하나만 생겨도 바로 뇌졸중의 전조증상 이네요. 그리고 뇌졸중의 골든타임은 바로 3시간... 위와 같은 증상이 생기고 이 시간안에 오면 치료를 해서 정상으로 돌아 올 수가 있네요.

골든 타임 뇌졸중의 응급 대처방법은 중에 식도로 무엇인가를 넘기게 하는 행동은 해서는 안된다.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잘못하면 식도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고 기도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119에 신고를 하고 환자를 평평한 곳에 눕혀 머리를 올려 뇌압을 낮추고 조이는 옷은 느슨하게 풀기, 구토를 할 때에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토사물을 제거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래턱을 약간 올려 기도를 확보를 한다.

그리고 오늘의 뇌졸중에 좋은 구원의 재료는 바로 사과.......이 사과에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칼륨으로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을 낮춰주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줘 뇌졸중에 효과적이다. 매일 이 사과를 먹으면 뇌졸중에 걸린 확률이 50%이상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과가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뇌 질환을 예방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사과의 농약은 흐른 물에 약 30초정도 문질러 주면 다 씻겨서 내려가고 저녁에 먹는 사과와 아침에 먹는 사과의 차이는 섬유질 성분이 많기에 소화를 시키지 못해서 독이 된다고 보시면 되어서 자기전 2시간이나 3시간 전에 먹으면 되네요. 

그리고 사과껍질을 이용하는 팁으로는 바로 탄 냄비에 사과 껍질과 물을 넣어 약 5분 정도 끓여 주면 냄비 바닥에 눌러붙은 그을음을 깨끗하게 제거를 할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