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구원의밥상 제1회 7월2일 방송 "전립선에 좋은 음식"

구원의 밥상에서는 우리들이 주로 먹는 그러나 그것에 대한 효과를 모르는 이에게 그 원 재료의 효과가 어떤 것이 있느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1998년에서 2012년을 걸쳐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준으로 외식 비율을 분석한 결과 저녁 식사 외식 비율이 1998년에는 20% 2012년에는 12%가 증가한 32%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침 식사 외식비율은 1998년에 7.3%이었는데 2012년에는 13.7%로 6.4%가 증가하였다고 볼 수가 있네요.

WHO(국제보건기구)에서의 하루 성인 기준의 나트륨과 물의 권장량은 나트륨은 2000mg, 물은 2리터

토마토는 수분이 풍부해 여름에 먹으면 수분 보충이 되는 제철 채소...전립선에도 좋고, 리코펜이라고 하여 토마토에는 리코펜이라는 빨간색 색소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남성의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리코펜은 항상화 작용도 하여 전립선암까지 예방을 해주네요. 그리고 이 토마토안에 있는 씨는 감칠맛을 내는 천연 조미료인 글루탐산이 들어 있는데, 맛이 없는 찌게 나 라면에 넣으면 좋은 맛을 낸다고 하네요.

부추는 3월~9월까지가 제철이며, 이 부추에는 칼륨이 풍부해 염분 배출을 도와주는 여름채소, 그리고 이 부추의 다른 이름은 바로 정력 채소, 그런데 이 부추는 게으름뱅이 풀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것을 즐겨먹게 되면 부부금실이 좋아져서 집에만 있게 되어 이런 별명이 붙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