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숙회... 데침..

고급진 숙회로 환생한 오징어 숙회... 데침..

프라이팬에 물을 끓입니다. 그리고 그곳에 맛술을 두 큰술... 정도...없다면......

식초는 한 큰술로 하고 없다면 안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맛술이 날라가기전에 넣어야 하며, 적당하게 익었다고 생각이 되면 바로 찬물에 넣습니다. 찬물에 넣은 이유는 바로 탱글탱글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체로 건져내어서 물기를 뺀다....

그 다음 초장은....고추장, 식초, 설탕 이렇게 이루워져 있다.....

여기의 비율은 설탕, 식초, 고추장 순으로 1:1:3....

물을 넣으면 좀 더 질퍽해져서 취향에 맛게 조절을 하면 된다. 대충 두 큰술 정도....

오징어의 두께는 최대한 얇게 썰면 되고, 모양이 흐트려질 수 있기에 젓가락을 안에 넣어서 플레이팅을 합니다....

고추와 깨를 뿌려서 놓으면 좋을 것입니다. 

초장의 마늘은 초장을 준비할때 옆에 조금 놓아두면 좋고, 쪽파도 썰어서 준비를 합니다. 

이렇게 준비한 오징어 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