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물이에 좋은 오징어 뭇국을 만나게 끓이는 방법...
오징어 한마리 기준으로 보통 무는 두껍게 두 토막을 썰어서 준비를 합니다... 오징어 뭇국은 오래 끓이면 더 맛이 있기때문에 무를 썰때에는 좀 두껍게 썰어서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무의 두께는 두툼하게 썰어주면 됩니다...
무의 양은 오징어의 크기만큼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징어의 다리에는 빨판이 있기에 먹기에 걸리적거립니다. 그래서 꼭 하나씩 쭉 잡아당겨 빨판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오징어를 크기에 맞게 잘 잘라주면 됩니다...
다리는 반으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몸통 부위는 안에 심이 있을 수 있기에 잘 제거를 하고 반을 잘라줍니다...
만약에 껍질을 먹기 어렵다고 생각이 나면 집에 있는 키친타올로 껍집을 잡아서 당기면 잘 벗겨집니다... 행주를 사용해도 되지만 좀 그렇기때문에 키친타올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자르기 전에 해야 겠죠...
몸통은 미끄럽기 때문에 손을 다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하게 칼질을 하여야 하며, 손가락 반마디 크기로 오리듯이 자르면 됩니다...
파는 취향대로 하여 한 대 정도 준비를 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간마늘과 국간장 그리고 액젓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여기에는 기름을 들기름을 세 숟갈 사용하면 됩니다... 시원한 맛이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징어와 무를 먼저 넣고 잘 볶아줍니다... 오징어가 투명해 지면 어느 정도 볶은 것입니다...
여기서 물을 두컵 넣습니다... 간마늘 한숟갈을 넣습니다...
액젓도 두 숟갈 넣습니다...
국간장은 1/5컵을 넣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양념을 진하게 하여 배게하여 조린 후에 물을 넉넉하게 부어 끓일려고 하는 겁니다...
어느 정도 끓었다면 물 두 컵을 더 넣습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됩니다...
파도 같이 넣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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