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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예능

7인의 식객 3편(만두 대원정)~~~~~

by 하루린 201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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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대원정에 이은 만두대원정 

테마팀이 된 신성우는 음식에 흡족하고 배낭팀인 헌수는 배낭을 잃어버리고 미션까지 실패하게 된다.

배낭팀은 호도협행을 가기 위해 리장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탈려고 하는데(차유토우행) 12시 이후에만 버스가 있다는데 다행히 버스를 돌릴수 있다는데(?) 버스를 돌려서 그 버스를 탄다. 3시간이니 걸쳐서 도착한 곳은 바로 호도협(호랑이가 건너 뛴 협곡)의 산아래 영아는 설렌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 앞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나시객잔까지 쉬면서 점심을 먹을려고 하는 의지. 산길트래킹의 경로는 나시객잔-28밴드-차마객잔-중도객잔(1박)-상호도협까지이고 테마팀은 차량으로 바로 상호도협까지 가는데, 좋은 경치는 즐기면서 올라간다. 2시간동안 트래킹 후 마을이 나타나고 그러나 나시객잔은 아니다. 아 보리가 있데 저도 처음보는 광경이네요... 보리.. 다행히 나시객잔에 도착한 그들. 그리고 먹는 점심 볶음밥, 그리고 토마토달걀국 28밴드 과연 어떨것인가.....

한편 테마팀과 합류하기 위해 마차에 타고 희주마을사방가(희주마을 사거) 이동을 한다. 이곳은 저희 한민족처럼 김치같은 음식을 먹는 백족(흰옷을 주로 입는다)들이 살고 있다. 테마팀은 우리나라 김치와 비슷한 김치를 먹어보고 그 김치는 각각의 집에서 담가서 먹는다고 한다. 그리고 배낭팀은 28밴드로 출발하지만 가파르고 힘들다. 다행히 당나귀가 있어 당나귀를 타기 위해 금액을 절충하고 110위안으로 보았지만 나머지 3명은 그냥 올라가고 이런 이제가 28밴드가 시작이네...에너지를 습취하라고 하는 문구도 보인다. 28번 꼬이면 된다는데 너무 쉽게 꼬이는 밴드... 걸어도 걸어도 계속 되는 계곡의 밴드... 그러나 경치는 최상!!!!!! 당나귀탄 영아는 먼저 정상에 도착을 하고  다행히 그들은 무사히 도착을 한다.

 

테마팀리장이라는 나시족 촌락인 수허고성에 도착을 한다. 1997년 유네스코의 유물로 지정된곳. 동파문자라는 마지막성형문자를 사용하고 있는 나시족.. 동파문자는 총2,210개인데 그리고 전부 합치면 3,000개라고 한다. "7인의 식객"이라 글자로 동파문자도 만들고 음식을 먹기 위해 간곳에서 라파이구(말린 돼지갈비,보관용이하게 말려서 나중에 먹기 위한것) 감자탕하고 비슷하다는 유정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라파이구. 면도 넣어서 먹을수 있고, 선지도 딸려오고 그냥먹기도 하고 고춧가루를 뿌려서 먹기도 한다. 

 

 

배낭팀은 28밴드이후에 중도객잔까지 가게 되고 1~2시간이면 중도객잔까지 간다고 한다. 지금 시간은 7시. 미션성공(라면에 계란에 밥)을 위해 다시 트래킹은 시작되고 해는 지기 시작한다. 어둠속을 헤치고 해가 지기전에 중도객잔까지 가면 되는데 8시간만에 중도객잔에 도착완료... 그런데 천하제일을 찾아야 하는데, 화장실에서 찾은 천하제일이라는 문구. 그런데 어두워서 안보이는거지 그 자리에서 밖을 보면 정말로 아름다운 경치를 볼수 있는 장소이다. 그들은 억지로 우겨서(열정이라는 것) 미션 성공!!!!!!!!!!!  맛있는 라면에 계란을 먹고 그들은 만두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려 테마팀과 조우한다.

 

한편 테마팀은 호도협에서 어마어마한 계단을 내려가기 위해 상호도협까지 가는데 윤석이만 가마를 타고 내려가고 나머지는 계단을 타고 간다.  배낭팀도 계단을 따라 내려오고 그들과 조우를 한다. 운남성 여정을 잘 수행했기에 제작진은 그들에게 음식을 대접한다고 한다. 호도협이 만두의 발원지인데 이것은 예전 삼국연의에 나오는 제갈공명이 풍랑이 심한 금사강을 건너지 못하고 있다가 남만의 전통에 49명의 사람의 머리를 제물로 바치면 된다고 하였으나 인의를 중시했던 제갈공명의 그럴 수 없어서, 49개의 사람 모양의 만두를 만들어 바친것에 유래가 있다고 한다. 원래는 만두가 오랑캐 만에 머리 두를 사용했지만 음식이름으로 적합하지 않아서 만두 만에 머리 두로 바꾼것이다. 그들은 운남성 미션은 완료를 하였다.

 

7인의 식객을 시작하고 8일의 여정 뒤에 그들은 북경에 도착하고 8일째 같은 옷인 헌수, 이번에는 어디로 갈껀지...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간다는데 스차하이(10개의 사찰이 있는 호수)에서 팀을 정하고 중국인이 즐기는 보양식으로 팀을 정하고 윤석은 번데기요리 헌수는 취두부요리를 선택하여 먹게 되고 맛있게 먹어야지 미션을 성공하게 되고 기권하는 헌수. 이윤석의 승(3연승인 손헌수 배낭팀) 다음 보양식은 상일이가 선택한건 해마, 산들은 전갈을 다행히 산들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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