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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추억의노래

하이디의 "진이",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

by 하루린 2016.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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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 송.....신년(2016) 특집....


하이디의 "진이"

많은 오답이 나온 노래... 90년대(1996년도) 댄스의 명곡... 흥이 많은 곡이기도 하죠...



이 노래를 부를때에는 진이라고 불러야 하는데, 쥐니이... 약간의 발음을 꼬아서 부르는 노래... 원 가수는 그것이 싫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자신이 그 노래를 계속 부르다 보니 자신도 계속 꼬아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트에서 자신이 노래가 나왔지만 자신의 노래 같지 않는 느낌... 주로 밤업소에서 노래를 하다가 보니 그렇다고 하고, 심지어 아침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클럽의 스케줄만 8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본 명은 이혜영...하이디는 그냥 지다가다가 옷가게에 있는 것을 보고 하이디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리메이크가 많지만 모두 다 하이디가 리메이크를 했네요. 진이의 노래가 너무 아까워서 리메이크를 자신이 하였다고 하고, 왜 가수로써 사려졌는지는.... 가수로서의 자존감이 너무 낮아 있었고, 다음 곡도 녹음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당시 성대결절이 와서 의사가 노래를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수의 삶은 접고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첫사랑과 결혼을 했는데요. 19살에 만나서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90년대 가수들의 모여서 노래를 하는 것이 있는데, 그때에 코요테도 오고 해서 그녀의 딸과 함께 사진을 찍어서 반에 보여주었지만 그들은 가수를 모른다고 했다고 합니다

2013년부터 활동을 하고 있다는 그녀....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

90년대(1999년) 슬픈 이별 노래의 끝판왕....90년대 말에 탄생한 노래이며 남자들의 고음을 자랑할때 많이 부른 노래입니다. 요 세대의 사람들은 다들 불러 본 노래...전주보다는 역시나 후렴부분이 압권이죠...



전주보다는 역시나 후렴부분이 압권이죠...야다의 김다현, 전인혁, 장덕수....진이와 함께 가장 많은 오답을 만들어 낸 가수입니다. 전익혁은 계속 노래를 하고 있고, 작고 큰 공연을 계속 해 왔다고 합니다. 김다현은 뮤지컬과 드라마도 같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뮤지컬의 왕자같은 분이라고 합니다. 장덕수는 아역배우... 예전 사춘기라고 하는 드라마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 때에는 5명의 그룹이었는데, 기타와 드럼이 있었는데, 급하게 본인의 인해서 나오지 않았는데, 특히 그 분들 중에 한분은 IT업계에 있어서 너무 바쁘다고 합니다. 이 야다의 1집에 있었던 분(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이재문), 그 분은 tvN에서 방송일을 하고 있다고 하고, 이 분이 드라마 PD를 했다고 하는데, "미생"을 했고, "시그널"도 했다고 합니다

이 그룹이 방송에 안나오게 된 것은 가요프로그램에서 4~5위를 하고 있을때 9시뉴스에서 나올 정도의 큰 사건이 터져서 그만 방송이 안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노래는 인기를 있지만 방송의 출연을 못하게 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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