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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영화리뷰

엣지 오브 투모로우(Edge of Tomorrow, 2014)를 보고 왔다.

by 하루린 201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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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니 어제 11시 10분 영화를 이시아 폴리스에서 보고 왔다. 

무척이나 인상깊은 영화였다. 계속적인 선전으로 대충적인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깐 잘 봤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항상 그렇지만 외계인, 전투, 이런 쪽으로 나오면 영화가 재미를 더 한다는 것이기에 더욱 재미가 있었던것 같다. 

표가 없어서리 어떻게 봤냐고 할지 모르지만 일단 봤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나 톰 크루즈의 영화는 SF가 어울려요.. 예전에 봤었던 "우주전쟁"부터 "오블리비언" 아차 그리고 "유키카제"라고 하는 영화도 하는데 "유키카제" ㅎㅎㅎㅎ 애니메이션을 봤지만 한번 보고 리뷰 올려야겠다....

영화 예매표 차에 가서 찾아봐야 겠다. 없으면 말고....

일단 줄거리 대충 적어면 "케이지"소령은 그냥 홍보담당 직책인데 홍보를 통해서 군대를 입대시키는 담당인데 어떻게 하다가 보니 대규모 작전 마지막 작전이기도 하죠. 그 작전에 어쩔수 없이 투입이 됨으로 시작이 됩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인데 뭘 할줄 모르는 거죠. 슈터의 조정자체도 몰라서 결국 살아남지만 J분대를 잃고 자신도 "알파"라고 칭하는 어떤 생명체에게 온몸에 피를 뒤집어써고는 죽는다(아마도 살생무기인듯 에이리언처럼). 그러나 그것이 시발점이 되어서 죽기만 하면 다시 다음날 깨어난다. 죽으면 다음날 다시 깨어나고 또 깨어나고 솔직하게 말하면 깨어날때 어떤 사람이 군화와 군복을 주면서 하는 내용도 웃긴다. 난 웃겼다. 매번 죽을때마다.......

그리고 "리타"를 알게 되고 뭐더라 "전장의 암캐".... 전 전투에서 그녀도 "케이지"와 같은 능력인 리셋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큰 공을 세웠지만 결국은 그 외계인의 두목격인 "오메가"를 처리 하지 못하고 자신도 심하게 부상을 당해 수혈을 함으로써 그 능력이 없어지게 된 상황에서 "케이지"소령을 봄으로써 다시 희망을 가지게 된다. 

문제는 그 "오메가"라는 외계인인데 그 녀석이 시간을 조절하는것이었다 모든 시간을 리셋하는것이다. 그리고 다음에 일어날 일을 알고 있어서 이번 전투에서 모두가 죽게 된다. 

자 이렇게 되면 알겠죠. 내용이 아 어렵나......

그래서 어떻게 하다가 보니 그 "오메가"를 죽어야 하고 잘못된 장소를 가르쳐 주었지만 다시 새로운 장소를 알게 되지만 그만 "케이지"소령도 자신의 능력을 잃어버리게 되죠. 마지막 전투에서 프랑스의 르부르박물관에 그 "오메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J부대의 도움으로 그 녀석을 폭파 시키고 다 죽게 되죠...

그러나 .............. 이 정도 올리면 보았겠죠..... 증거사진이 없더라도......

ㅎㅎㅎ 이것 다음에 좀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들도 한번 보세요... 보시고 나서 생각해보세요...

전 아직도 마지막이 잘 이해 안가지만 그래도 이해해 볼려고 합니다.

아 예매표는 나중에 다시 올리죠...

그럼 이만 전 자료 갑니다.

이 영화 전 10점 만점에 8점 주겠습니다. 재미있었지만 좀 더 길었다면 그리고 "리타"하사와의 멜로가 좀 있었다면 좋았을것을 아깝네요....

찾았음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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