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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예능

2:2 자유여행을 떠나다. 셰프끼리 제5화 완전체가 된 셰프들

by 하루린 201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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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요! 하루린입니다. 다시 그들의 이탈리아 음식투어가 이어지는데요 그들은 2:2로 해서 이탈리아의 옛 건축물과 음식을 찾아가네요. 그럼



좌충우돌 2:2 세프들의 모험이 시작되었는데요. 이들은 이제서야 이탈리아에 맞는 음식들을 맛보게 되고, 치타 알타에 500년이나 그 자리를 지킨 한 카페에 오게 된 두 명의 세프는 단지 역사만 생각해서 그런지 커피의 맛이 영.......냉정과 열정의 도시인 피렌체로 이동하는 돼지 아빠인 두 세프....그들이 이곳을 찾은 이유는 바로 티 본 스테이크(T-Bone Steak : 소의 안심과 등심 사이에 "T"자 모양의 뼈부위로 구운 스테이크 피렌체에서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bistecca alla fiorentina)'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그들이 간 곳은 시장에 자리잡은 곱창을 넣은 버거.....한글로 된 메뉴판도 걸려있네요. 빵, 오소리감투, 고추소스, 소금을 해서 만든 버거. 그들은 맛이 평가를 내리지 못하네요. 한국적인 맛이라고 하는데, 한편 쿨라텔로를 생산하는 곳으로 향한 다른 세프들은 안티카 코르테 팔라비치나(Antica corta pallavicuna : 14세기 지어진 세관건물을 개조한 레스토랑 세관의 주방이었던 공간을 식당으로 개조해 영업 중)에서 그 이름을 보게 되는데, 쿨라텔로는 프로슈토(Prosuciutto : 생 돼지고기를 소금에 절여 공기에 발효 시킨 뒤 얇게 썰어 먹는 이탈리아 전통 생 햄의 일종)일종인데 최고급 프로슈토가 쿨라텔로라고 하네요. 



다시 모인 그들은 생중계를 하게 되네요. 그리고 미슐랭 2스타에서 당신의 오감을 깨울 11가지 코스 요리를 맛보게 되는데요. 그곳은 미슐랭 2스타인 Piccolo Lago레스토랑.

첫번째 요리는 크림 크로켓(Crocchete di mantecato : 으깬 감자와 염장한 대구 살, 고추로 만든 크로켓)



두번째 요리는 바로 로메인 샐러드(Cuore di lattuga : 로메인 속에 다양한 채소를 채우고 겨자와 마요네즈 소스를 곁들인 요리)



여기에 들어 있는 채소는 바로 미니 코스(Cos : 로메인(Romaine)이라고도 불리는 코스는 지중해 유역에서 재배 또 로마를 지배했던 시저가 좋아했던 채소라 하여 시저 샐러드라고도 함)



작은 칸네로니(Mini cannellone : 마스카르파와 감자, 베이컨으로 속을 채워 오븐에 구운 면을 쐐기풀 크림을 곁들인 요리)

파이프 모양으로 도우를 만들고 동그랗게 말아서 속을 채운 요리... 속을 채워서 그라탱으로 만들기도 한다고 하네요. 안의 재료는 숙성 된 리코타치즈인데요.


마르코식 카르보나라 먹는 법

1. 프로슈토칩과 우유칩을 부순 뒤 넣어주세요.

2. 계란껍질에 든 특제소스를 넣고 비비면 완성.

카르보나라는 크림소스가 아니고 원래는 면수, 버터, 계란을 섞어서 카르보나라가 된다고 하네요.



바나나 스플레쉬(BANANA SPLASH : 화이트 초콜릿 반구에 바닐라 생크림과 산딸기를 넣어 바나나 카라멜 젤라토와 함께 먹는 디저트)


네명의 셰프들을 다음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리고 다음에는 시칠리아에서 보겠네요. 다음에 다시 리뷰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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