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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예능

백종원의 3대천왕 다섯번째 매콤 얼끈한 칼국수(지역강자전)

by 하루린 2015.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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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요! 반갑습니다. 다시 왔네요. 오늘의 백중원의 3대천왕은 칼국수. 오늘 소개할 음식은 바로 칼국수인데요. 유명한 맛집만 해도 100개정도가 되기에, 육수를 구분해서 하지 않고 바로 지역색이 뚜렷한 독특한 강자들을 찾아보았다고 하네요.


오늘 그가 방문할 곳은 바로....



강릉의 고기 고명이 올라 간 명품 손칼국수 40년 전통 강릉 장칼국수집 벌집칼국수.... 주소는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2069번길 15

예전엔 여인숙이었던 곳. 예전의 정취가 남아 있는 그런 느낌의 칼국수집. 붂은 고기 고명이 들어있는 국수..칼칼한 스타일. 



대전 공칼이라고 하는 얼큰 칼국수로 유명한 집이라고 하네요. 정체불명의 바구니를 준다고 하는데, 바로 쑥갓을 주네요. 쑥갓을 뜯어서 다듬고는 칼국수에 먹을 만큼만 넣어서 먹으면 되네요....아삭함과 얼큼한 맛의 조화가 좋네요. 

그리고 오늘의 도전자 세분을 소개 해 드릴게요...


첫번째 도전자...  대전주민들이 다 안다는 대전의 스마일칼국수집....스마일칼국수의 주소는 대전 중구 대흥동 440-1... 즉석에서 바로 만드는 칼국수의 면발과 진한 육수와 들깨가루의 조화.... 24년 전통의 칼국수집. 말린 밴댕이(디포리)로 육수를 만들고, 디포리로 만든 국물... 



대전은 즉석의 반족에 무게를 실어서 반죽을 하네요. 그만큼의 정성과 노고가 들어있는 국수의 면발.... 큰 덩어리로 잘라내서는 다시 손으로 펴서 홍두깨로 다시 펴내요. 대전은 솥이 2개가 되네요. 특이한 방법으로 육수를 우려내는데요. 그 비밀은 바로 육수의 한번 끓여내는 방법으로 삶아내고 다시 다른 육수 솥단지로 넘기네요. 애호박(부드러운 식감을 위해서)....디포리의 개운한 육수를 느끼고 그 다음 들깻가루의 고소함을 맛보세요....



두번째 도전자는 기차가 가지 않는 곳 숲을 지나 그가 간 곳은 강원도 강릉의 교동의 현대장칼국수집..... 주소는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87-11.. 면을 조금만 달라고 해야 한다. 이유는 적게 주문해도 엄청나게 많이 나오니까... 쫄깃쫄깃한 숙성면... 그리고 밥을 말아 먹기 위해서 적게 면을 주문을 해야 하네요. 그리고 밥을 시킬 수 밖에 없는 육수라고 하네요. 



숙성된 반죽으로 제빙기를 이용해서 국수의 면발을 뽑아냅니다. 북어머리와 멸치를 사용하여 육수를 만들고...육수통에 고추장과 된장를 푸네요. 그리고 고춧가루까지 넣네요. 그런데 육수를 옮기네요. 응 똑같은 육수를..... 이런 하루를 숙성시킨 육수를 교체해서 올리네요. 돼지호박(아삭한 식감).....그리고 홍합과 면을 따로 끓이고, 달걀까지 투하하네요. 면 따로 국물 따로의 섬세한 맛....바다의 홍합의 맛을 느끼면 되네요. 



세번째 도전자는 호반의 도시 춘천의 옛날손장칼국수은 된장칼국수. 만두도 같이 파네요. 무청시래기가 칼국수안에 들어있네요. 겉다르고 속다르다는 느낌. 완전 불일치의 칼국수. 북어머리를 육수로 만든다고 하네요. 주소는 강원도 춘천시 사농동 281-14



숙성된 반죽....접었다 폈다가 해서 반죽을 펴는 것을 반복을 하네요. 그리고 손으로 직접 쓸어서 만드네요. 여기도 북어머리를 가지고 육수를 내네요. 육수 숱에 막장을 푸네요. 무청시래기를 잘라서 육수 숱에 넣습니다. 막장의 구수함을 음미하고 무청 시래기의 깊은 맛을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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