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시원한 맛 물국수(잔치국수).....

먼저 이 비빔국수는 양념장... 면 삶기 그리고 국물내기.....이렇게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양념장....

고추와 쪽파를 썰어냅니다...고추 1하면 쪽파는 3정도...

그리고 간마늘은 위의 양의 1/10정도...

그리고 굵은 고춧가루....큰 두숟가락.....설탕도 아주 조금....

그리고 진간장과 국간장을 적절하게 배합을 시켜주시면 됩니다. 한번 저어서 맛을 보고 더 넣어야 된다면 더 넣어서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양념장은 조금 걸죽할 정도.....

다음으로 면 삶기....

먼저 국수 헹굴 찬물(얼음물)을 준비를 합니다.....면을 탱글탱글 하게 하기 위해서...국수면의 양은 엄지와 검지로 면을 쥐었을때 500원동전 크기가 바로 1인분.....

그리고 종이컵에 물 한컵을 준비를 합니다. 면은 어느시점에서 꺼내야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왜 물을 준비하느냐하면 이 물 한컵이 소면을 넣은 냄비가 끓어오를때 그 물의 반을 부워서 한번 식히고 다시 끓어오르면 남은 반을 넣습니다. 그리고 다시 끓어오르면 국수를 꺼내면 됩니다.

그럼 국수를 넣고 위와 같이 하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 찬물(얼음물)에 넣은 면발을 빤다는 느낌으로 빨래 한다는 느낌으로 면을 빨아주워야 합니다. 강력하게 비벼주워야 합니다. 국수에 묻은 전분을 잘 빼내어주워야지 면이 살아나느냐 하는 것이다...

물기를 잘 빨아주워야 하고 물기도 잘 빼 주워야 합니다....

그리고 오래 하는 찐한 육수내기....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가지 재료를 넣습니다. 일단 멸치......새우......만약에 멸치나 새우 같은 것이 너무 오래 냉장고에 있으면 군내가 나기에 이럴때에는 물에 넣기 전에 기름 없이 볶아주워야 합니다. 타지 않을 정도록.......

다 볶았다면 물을 넣고 무도 같이 넣어주고는 끓어줍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양파를 넣는데, 껍질이 까져있다면 그냥 넣고 아니면 그냥 껍질채로 해서 양파를 넣어주세요. 그래야지 향이 좋아집니다..그리고 다시마 2개정도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충분하게 끓어주세요....한시간 정도.....

그리고 한시간정도 끓어주고 나서 건더기를 건져냅니다....

그리고 국간장을 넣고, 진간장도 국간장 만큼....그 다음에는 소금으로 간을 해 주면 큰 숟가락 반개..... 이렇게 하면 이것은 끝...........

그리고 초간단 육수내기....

그리고 국간장을 넣고, 진간장도 국간장 만큼....

그리고 육수에다 소금을 넣어줍니다. 큰 숟가락 반개정도....

그리고 고명으로 당근, 호박, 버섯을 준비를 합니다....

이렇게 썰어놓은 재료를 바로 초간단 육수에 넣으면 됩니다....이런 것을 채수라고 하여 야채 육수라고 합니다.....

다 끓게 되면 계란을 넣어주면 됩니다.....그리고 아까 쌂아 놓은 국수에 육수를 부우며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