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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한국드라마

[한드]조선총잡이(KBS2) 제5화 리뷰!!!!

by 하루린 201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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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전편 줄거리는 박진한이 총잡이를 잡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총잡이 최원신의 모략으로 함정에 빠져서 그만 죽고 만다. 그리고 역적으로 몰려서 참수를 당하게 된다. 그의 식솔들은 모두 노비가 되거나 참수를 당하는데 박윤강은 참수를 면하나 그만 총잡이의 총탄에 맞고 강으로 떨어지나 김옥균의 도움으로 살아서 일본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다시 복귀를 하게 되는데.......


제 5 화 : 한조

 

 

 

 

한조는 선착장을 점령하려는 자들에게 총으로 응수하여 그들을 몰아낸다. 그는 배에서 내려서는 최원신에게 아직도 아직도 조선은 총이 아니고 칼로 싸우냐고 까칠하게 말하고는 지나가버리자. 그를 불러세우는 최원신. 그는 통역을 하는 직원에게 통역을 왜하냐느고 나무라고 자신이 책임자인데 통역은 필요없다고 직원을 나무란다. 그는 오사카에서 자렸고 어려서부터 밀항한 조선인들하고 어울려서 조선말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총솜씨가 대단하다고 이야기 하자, 한조는 그것까지 당신한테 알려주여야 하느냐고 몰아세운다. 그는 바로 용건을 물어보고 건방지기 짝이 없다. 무역을 같이 하자는 최원신. 한조는 단칼에 뇌물을 사용하는 자는 좋은 물건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하고는 가버린다. 최혜원은 그가 무례하다고 아버지에게 말하지만 그는 웃기만 한다. 정수인은 위험한 선착장을 벗어나서 김호경과 같이 촬영기를 손에 넣는다. 화약까지 들어놓는 그들. 그러다가 포졸들이 들이닥치고 김호경을 도움으로 도망친다. 그러다가 그녀는 검문검색을 피한 한조와 부딛치게 되고 넘어지는데 촬영기만 챙기는 그녀. 그녀를 알아보는 한조. 그녀 또한 그를 알아보았다. 마포로 가는 배를 타야한다는 말에 그는 또 배를 타야 하느냐고 하자 최원신이 말로 가는 것이 어떠냐고 한다. 한조는 양보하는척하면서 그냥 말로 간다. 술과 계집을 원하는 그. 정수인김호경에게 자신과 부딛친 사람이 박윤강이라고 하자 모두들 잘못 보았다고 한다. 그녀는 촬영기를 찾는 목적으로 그를 한번 더 볼려고 한다. 한편 술자리에 나온 그들. 그러나 한조와 동행한 일본인은 접대가 탐탁치가 않다. 그러던중 한조의 행동이 맘에 안들었던 최혜원이 그에게 사람과 같이 거래를 할려고 하는거지 예절도 없는 짐승과 거래를 하는것이 아니라고 하고는 예의를 갖추라고 한다. 그러자 그는 조선계집은 만지면 안되느냐고 한다. 그녀는 그의 말을 끊고는 기방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하고는 잠자리에 들라고 한다. 한조는 기분이 상해서 경기보상과의 연을 이것으로 끝내겠다고 하고는 자리를 뜬다. 최원신은 그의 딸에게 장사꾼의 마음은 장사가 다 끝날때까지 주머니에서 나와서는 안된다고 하고는 다른 방법이 있을꺼라고 잘 타이른다. 죄송해 하는 그녀. 그리고 최원신은 그가 왠지 낮이 익다고 하는데 괜한 생각이라고 말을 얼버무린다. 한조는 자신의 직원이자 동생이 조선땅에 온것을 축하하고 그의 이른 행동에 대해 물어보자 경기보상과의 밀당을 위해서 그렇게 행동을 하였다고 한다. 3년전 김옥균의 말류에 그는 김옥균의 말씀대로 이길수 있게 만들어놓고 그것을 확인하라는 말을 실천에 옮긴다. 그리고는 자신의 가방에서 총을 한자루 꺼내어 드는데 다음날 그는 동생과 같이 무위소에서 박진한이 왜 누명을 쓴는지에 대해 알아보라고 한다. 한편 정수인은 상점에 들러서는 좋은 상품이 없다고 딴지를 놓는다. 모두 그러한 그녀를 보는 멍하니 본다. 자리를 조용하게 떠나는 그녀, 한조방문한 곳은 바로 정수인의 집. 그녀가 나타나자 숨어버리고는 그녀와 김호경을 멀리서 바라본다. 김호경은 그 한조에 대해 좀 알아보겠다고 하는데 그녀는 다른곳을 가서 찾아보겠다고 한다. 그녀는 이제는 세상일에는 관심을 안가질려고 한다. 그녀의 이른말에 허탈한 그.그리고 그녀가 주었던 깨어진 나침반을 꺼내어본다. 동생한테서 박진한에 대한 밀고자의 정보를 알게 되고 밀고자 손택수를 미행하는 포교가 있다는 것까지 알게 되었다. 한편 박진한의 밑에 있었던 문일도는 좌천되었다가 다시 도성으로 입성하여 종사관이 되어 박윤강의 친구인 한정훈과 같이 3년전의 박진한의 사건을 다시 조사를 한다(고종의 어명으로). 그리고는 손택수한테서 한치라도 눈을 떼지말라고 한다. 문일도는 이제까지 조사한 사실에 대해 고종에게 고하고 수구파 그리고 그의 권세인 김좌영까지 낱낱이 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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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조는 총잡이로 변장을 하여 손택수의 저택으로 몰래 잠행한다. 그의 친구를 멀리서 보게 되는 그. 깨어닌 손택수의 머리에 총뿌리는 겨누는 박윤강, 누구냐는 물음에 그는 박진한에게 목숨을 빚진 사람이라고 답을 한다. 그는 원하는 모든것을 고하라고 하는데 모른다고 말을 하는데 셋을 세는 동안 말하라고 하는데 그는 말하면 자신이 죽는다고 한다. 그는 단지 시키는대로 했을뿐이라고 하는데 셋을 다 헤어린 그는 손택수에게 너를 부린 자에게 보름날 밤에 박진한이 죽은 자리에서 내가 기다리겠다고 하는 말을 전하라고 한다. 그가 나오지 않으면 니가 죽는다고 말하고는 사라진다. 한조는 나오다가 그의 친구에게 들키고 그가 공격을 하자 그를 기절시키고는 그의 손을 잡아주고는 사라진다. 고종은 그를 위해서라고 다시 조사를 시작 해야 한다고 한다. 수구파는 고종이 무늬만 역관(정회령)인 그와 무엇인가를 꾸미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지만 김좌영은 서두를것 없다면서 좀 지켜보자고 한다. 그리고는 그자를 통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라고 한다. 그리고 역관(정회령)의 내외는 정수인이 이런 행동에 탐탁치가 않다. 정수인은 촬영기 생각뿐이다. 한편 전날밤에 내용에 대해 문일도에게 고하는 한정훈. 손택수를 미행하는 한조의 동생(상추). 한편 최원신은 한조를 만나서 긴요한 이야기를 하고 자신의 이런 거래를 무시하면 야마모토에게 피해가 갈것이라고 하고는 한조 당신은 그냥 대리인이라고 하면서 협박을 한다. 한조는 가만히 보다가 크게 한바탕 웃어버리고는 당신이 마음에 든다고 하고 그역시나 마찬가지다고 한다. 최원신은 일본에서 금광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금광을 개발하고 싶다고 하여 준비는 확실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화약기술자가 청에서 오고 있다고 모든것이 준비가 하는데 이틀뒤에 보자고 한다. 손택수는 자신을 미행하는 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역으로 미행자를 공격한다. 결국은 부상을 입고는 손택수를 놓치고 마는 상추, 한편 김호경은 한조의 거처를 그녀에게 이야기 해주고 그녀는 한달음에 그곳으로 가보자고 한다. 한편 최원신은 거래에 성사가 잘 되었다고 그의 딸에게 이야기 하고는 거래가 잘 되면 그를 다시 집으로 들어야 겠다고 하는데 그는 다른 광산개발자들이 그와 접촉하는 것을 차단 하려고 그를 집으로 들어오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청에서 온다는 화약기술자는 청에서 몸값이 2배로 뛰자 오지 않겠다고 한고 놀라고 화가 나는 최원신. 한편 상추는 그에게 손택수를 놓쳤다고 보고하고 그를 만나러 온 자를 면담하는데 김호경과 정수인은 물건을 찾으려 왔다고 하고는 이틀전의 촬영기에 대한 내용을 물어본다. 그는 문틈사이로 그녀를 몰래 보고는 시끄럽다고 호통을 친다. 정수인은 그들이 다른 일에 몰두하는 동안 몰래 그의 방문까지 가서는 문을 열고는 다짜고짜 촬영기에 대해 물어본다. 당황한 그들은 그녀를 밖으로 내쫓는다. 아무런 성과없이 둘은 돌아가지만 정수인은 숨기는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낸다고 한다. 손택수는 최원신에게 자신이 당한 이야기를 한다. 손택수의 집에 총잡이가 오고는 지낼만한 조용한 곳으로 가자고 한다. 그 총잡이는 당신을 잡을려는 것이 아니라 미행자를 잡는 다고 한다. 안 속는다는 손택수는 다른길로 가는데 그것을 놓칠세라 박윤강이 총을 뺀다. 그러나 그 총잡이와 맞부디치고 서로 총을 겨누고는 말을 달린다. 서로 총이 빗나가고 마지막 총알이 총잡이의 총에 맞고는 총을 떨어뜨린다. 그는 최원신에게 그는 꼭 죽은 박진한이 총을 들고 설치는것 같다고 하는데 최원신은 부하들을 데리고 그를 잡아서 뒤에 누가 있는지 알아보라고 한다. 한편 최혜원은 정수인에게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면 촬영기를 구입해서 주겠다고 하고는 그 부탁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그 부탁은 화약기술자가 청에서 오는 동안 화약기술자인척 해 달라고 하는데 최원식과의 면담자리에 나타난 정수인은 그를 보고는 "도련님"이라고 한마디 내뺕는다. 


 

 

 


조선에 다시 나타난 그는 한조라는 이름과 총잡이라는 이름으로 이중생활을 하게 되고 또한 마지막에는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해 지는데 과연 그는 어떠한 묘책으로 이 위기를 벗어날것인가. 다음회 많이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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