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점점 박윤강은 이런 저런 그녀에게 어필을 하기 위해 그녀의 마음에 남기 위해 노력하고 한편 박진한은 총잡이의 목을 점점 죄어가지만 그것은 그의 목을 죄는것과 같다는것. 3편은 어떤 이야기가 전개가 될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번에도 포스팅한것처럼 박윤강의 아버지 박진한은 아마도 죽을것 같고 그들은 역적으로 몰려서 도망자가 될것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3 화 : 사랑,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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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총에 맞기 일보직전에 박진한과 그의 수하들이 그를 막아서고 총잡이는 절벽아래로 몸을 날린다. 물에 빠진 그를 박진한은 도포를 벗고는 총잡이를 따라서 강물로 뛰어든다. 그를 걱정하는 박윤강. 박진한을 겨냥하여 총을 쏘지만 약실이 젖어서 발사되지 않는다. 그리고는 그와 대치하게 되는데 둘은 동시에 총과 칼을 겨누고 총이 빨라 그의 팔꿈치를 맞게 되지만 그의 칼도 그를 비켜가지는 못한다. 그러나 그는 총격이 심했는지 넘어지고 총잡이는 도망을 가서 놓쳐버린다. 치료를 받은 박진한은 그녀와 박윤강에게 어떻게 된일인지 물어보고 이야기를 하던중 박윤강은 술친구라고 말을 흘려버린다. 그러나 박진한은 그녀를 알아본다. 놀라는 그녀. 비밀로 하겠다고 하고는 그녀에게 옷을 사입고 가라고 한다. 무위소에서 밤샘 조사를 받았다고 하라고 한다. 한편 그녀를 박윤강은 집까지 바라다 주게 되지만 그녀는 어머니에게 회초리를 맞게 될 위기까지 오게 되나 그녀는 있는없는 변명을 대고는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고종에게 오경선생은 죽었다고 보고를 한다. 분노하고 슬픔을 감추지 못하는 고종. 그리고 박진한은 고종에게 자신의 목숨을 다하여 그 자를 추포하겠다고 다짐을 한다. 최원신은 그 책을 김좌영에게 가져다 주고 그는 그 책을 불 태워 버리고 박진한을 없애라고 최원신에게 명령한다. 한편 박진한은 첩자을 색출하라고 지시하고, 최원신은 부하에게 박진한의 가족까지 세세한 사항까지 알아서 보고하라고 한다. 그리고 김호경은 자신과 뜻(개화)을 같이 하는 자들과 같이 만남을 가지고 술약속을 잡는다. 한편 정수인은 그와 같이 보낸 시간들을 생각하며 밖으로 나와 보니 박윤강이 그녀의 담을 어슬렁거리는것을 본다. 정수인은 그와 담소를 나누고, 그는 그녀와 같이 천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다가 김호경이 왔다는 하인의 말에 그녀는 단숨에 달려가고 그를 반가이 맞이한다. 살갑게 맞이하는 그를 스승님의 방으로 안내를 한다. 그녀와 김호경의 모습을 질투하듯이 보이는 박윤강. 한편 박진한은 자신의 칼을 만지면서 부하에게 "칼은 이제 끝인것 같다"고 한다. 최혜원은 최원신에게 찻잔을 따르면서 총잡이에 대해 말하고는 밤에 돌아다니지 마시라고 한다. 한편 김호경이 출타하는 시간에 정수인은 박윤강을 부르고 오늘 개기일식이 있을때에 근사한것을 보여주겠다고 하고는 그와 그의 동생 연아를 초대하지만 그는 동생이 아프다면서 그냥 우리끼지 보자고 한다. 그러나 그가 나가보지 연아가 먼저 와 있고 그의 동생은 뿔이 나 있다. 한편 보부상인에게 죽은 이의 용모파기를 보여주어 그의 행적에 대해 물어보자 그는 그 인물이 종태라고 하고 그는 멍석말이로 죽었다고 하는데 그것을 확인하라고 수하를 보내는 박진한. 한편 그들은 개기월식을 보려 가고 잠시 절에서 기도를 드리는 정수인.그녀를 바라보는 박윤강. 그녀에게 무엇을 빌었냐고 하기에 그녀는 자신의 소원을 이야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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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이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그녀는 저 바다 끝까지 가보고 싶다고 하고 그녀는 그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한다. 그리고 박윤강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지만 그는 뭐 꿈이 없다고 한다. 그녀는 지금 생각해보라고 하자. 그가 자신의 꿈을 말할라고 하자. 그의 동생이 그녀에게 물장구를 치고 그둘은 물장구를 하면서 논다. 나중에는 그녀에게 물장구를 친다. 여전히 그들을 노려보는 눈빛이 있고 박진한은 최원신을 만나서 종태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그는 종태는 알고 있지만 그가 살았는지에 대한 것을 모르겠다고 한다. 한편 박윤강은 정수인이 폭죽에 불을 붙일리고 성냥을 키자 놀란다. 그리고는 폭죽에다가 불을 붙여 보지만 붙지를 않자 그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하인과 연아는 개기월식을 보고 그녀는 폭죽에 계속 불을 붙여보지만 잘 안된다. 그녀는 다시 폭죽에다가 불을 붙이는데 그의 동생은 춥다면서 절로 내려가길 원한다. 눈치를 챈 박윤강. 박윤강은 화약이 젖은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역시나 젖어있는 화약. 곁의 젖은 화약을 조금 걷어내고는 다시 해보고 폭죽은 잘 터진다. 둘은 아름다운 시간을 보낸다. 어색해 하는 그녀의 볼에 뽀뽀를 하는 박윤강. 놀라는 그녀는 그를 보고는 아무런 말을 잇지 못한다. 그때 하인이 올라와서는 먼저 내려간 그녀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박윤강은 그녀를 찾아서 숲을 돌아다닌다. 정수인과 그의 하인도 같이 동참을 하지만 아무리 불러도 그녀는 대답이 없고 그녀의 악세사리를 보고는 그녀에게 좋치 않는 일이 벌어진것을 알게 된다. 연하는 납치가 되어서 붙잡혀 가고 한편 그는 정수인의 안전을 생각하여 그녀를 내려보내고 자신은 찾겠다고 하자 그녀는 같이 찾겠다고 한다. 그리고 정수인은 최혜원에게 지원을 요청하지만 그녀는 지금은 어렵다고 하고는 내일 사람들을 모집하여 찾자고 한다. 다음날까지 그녀를 찾는 박윤강, 그러나 그녀를 찾지 못하고 돌아온다. 정수인은 박진한에게 알려야 한다고 하고 한편 박진한에게 그녀를 납치하였다는 서찰이 전달되고 그는 분노한다. 그리고 박윤강이 오자. 그는 박윤강을 질책하고는 호되게 야단을 친다. 그리고 박진한은 박윤강에게 총잡이가 연하를 납치했다고 한다. 박진한은 자신이 알아서 할것이라고 하지만 박윤강은 어머니처럼 되는 일이 없도록 자신이 가겠다고 한다. 그러나 박진한은 그를 옥에 가두워버린다, 절규하는 박윤강. 그리고 예전 어머니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 때문에 그는 아버지에 대한 원한과 자신이 너무 초라하다고 생각하여 이른 행동을 하였다. 박진한은 계획을 세우고 오늘밤에 공격을 할것이라고 한다. 한편 박윤강은 그의 부하에게 아버지를 원망하게 만들지 말아달라면서 풀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는 박진한이 혼자서 산에 올라갔다고 말해주고는 우리들은 나중에 가기로 명령을 받았기에 너를 풀어주어 따라가라고 한다. 그는 정수인에게 세세한 이야기를 해주고는 무사히 돌아오겠다는 말을 하고는 말을 타고는 산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박진한이 도착을 하자 심마니가 와서는 약속장소를 변경시키고 그를 따라잡은 박윤강은 자신도 같이 가겠다고 한다. 함께 가겠다는 그. 박진한은 칼을 뽑아든다. 박윤강은 자신을 베어라고 한다. 박윤강의 뜻을 알게 된 박진한은 그와 같이 산을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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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끝 장면에서의 스틸컷을 보니깐 4편에서는 아마도 박진한이 그의 아들인 박윤강을 살리고 총잡이한테 죽음을 맞이할것 같다. 그리고 그는 신식총을 배우기 위해 유학을 갈것 같고 다시 돌아와서는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이어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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