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점점 박윤강은 이런 저런 그녀에게 어필을 하기 위해 그녀의 마음에 남기 위해 노력하고 한편 박진한은 총잡이의 목을 점점 죄어가지만 그것은 그의 목을 죄는것과 같다는것. 3편은 어떤 이야기가 전개가 될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번에도 포스팅한것처럼 박윤강의 아버지 박진한은 아마도 죽을것 같고 그들은 역적으로 몰려서 도망자가 될것 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 4 화 : 아버지의 죽음과 역적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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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잡이는 둘 그리고 이쪽도 둘, 박진한이 앞을 서고 그의 아들이 배후로 돌아간다. 그들을 무찌르고 연아를 구해서 가게 되는데 총잡이들이 길목에서 매복을 하고 있다. 박진한은 자신이 그들을 따돌리겠다고 하고는 가버리고 박윤강은 연아를 데리고 내려간다. 한편 김좌영은 박진한이 목적이 아니구 고종이 우리들 앞에서 무릎을 꿇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데 모두들 몸 조심하면서 계획에 착수를 한다. 김호경은 그는 서출이다. 김병제(우의정)의 얼굴을 뵈려오고 인사를 드리지만 그는 김호경을 개혁을 궤하는 이들처럼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예전 현암은 그가 김병제(우의정)의 서출이었지만 그의 신분을 숨기고 그를 받아주어서 몰래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개혁파의 일원이 된다. 한편 문 밖에 나와 있는 정수인은 김호경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 하고 그는 군사도 갔으니깐 박윤강이 살아 있는지만 확인하자면서 같이 가길 원한다. 한편 연아를 말에 태우고는 그녀를 내려보내고 박윤강은 아버지를 찾으려 올라간다. 총소리가 들리고 박진한이 다리에 총을 맞고는 쓰러진다. 아버지의 흔적을 동굴에서 찾은 박윤강은 그들의 정체에 대해 물어본다. 그리고 그들 중 한명의 왼쪽팔에 상처가 있다고 한다. 정수인은 원래 약속된 장소에 가고 무엇인가가 잘못 된것을 알게 된다. 다행히 연아를 발견한 정수인은 그들의 상황이 안 좋다는 것을 알고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호신용 총을 사용한다. 한편 박진한은 자신때문에 가족들이 여러 고초를 당하고 있다고 자신을 원망하고 과거 윗사람들의 명령으로 인해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여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것에 대해 후회한다. 그 이야기를 듣는 박윤강의 눈에 눈물이 고인다. 그는 이제서야 이런 말씀을 하시냐고 왜 미워하게 만들었냐고 한다. 그러나 그는 그 벌이라도 받지 않으면 살지 못할것 같았다고 하고는 아버지를 용서해 달라고 한다. 다행히 무위소의 사람들이 올라오고, 그와 동시에 총잡이도 동굴을 향해서 올라온다. 박진한은 자신은 희생을 해서라도 자신의 아들은 구할려고 하고는 자신이 그들을 맡겠다고 한다. 박윤강은 싫다고 하는데 목덜미를 내리치는 박진한, 그는 아들을 기절시키고 그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박진한은 총잡이들을 유인하고 얼마못가서 넘어지지만 계속 그들을 유인한다. 동굴에게 깨어난 박윤강은 아버지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박진한은 핏자국을 따라온 총잡이 중 한놈을 잡았으나 한놈의 총을 맞고는 쓰러진다. 총잡이는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고는 자신의 정체를 알기에 죽인다고 한다. 쓰러진 다른 총잡이를 데리고 사라지는 최원신. 한참 후 박윤강은 바위에 쓰러져 죽은 그의 아버지를 보고는 아직 못한 말이 많다고 오열한다. 빗속으로 무위소의 포졸과 정수인 그리고 김호경이 나타난다. 한편 김병제(우의정)은 고종에게 그가 모략을 꿰하여 흥성대원군을 역적으로 몰아넣는 계획(총잡이를 이용하는 계획)을 하는 것을 무위소의 있는 자가 실토를 하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김병제는 식솔들가지 모두 처벌해야 한다고 하는데 고종은 기다리라고 명 하지만 중전은 그들이 원하는데로 해주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폐륜을 계기로 반정을 일으킬거라고 한다. 그녀는 잠시만 몸을 낮추고 시간을 벌어라고 한다. 한편 그의 작은 빈소에는 연아가 누워 자고 있고 박윤강은 할일이 많다. 김호경과 정수인은 문상객의 방문 및 상복까지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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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강은 자신이 직접 상을 치를거라고 하고는 집을 나서는데 그때 마침 포졸들이 들어오고 어명을 받들라고 한다. 그리고는 연하를 데리고 가는 그들. 의금부에서는 박진한과 박윤강을 참수하고 그의 식속들은 모두 노예로 보내야 한다고 어명을 전달한다. 한편 박윤강은 최원신을 찾아가서는 경기보상중에 범인이 있다고 그들중에 한사람을 의심하고 있다고 말하고는 그에게 그 사실에 대해 물어본다. 그러나 그는 모르겠다고 한다. 그리고는 돌아가라고 하는데 박윤강은 그자의 팔에 상처가 있다고 그 총잡이를 찾게 해 달라고 언포를 놓는다. 그가 돌아가고 최원신은 마지막 마무리를 해야 겠다고 하는데, 한편 김호경은 박윤강을 내보기 위해 배편까지 마련하고 정수인은 그를 찾아서 그 사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믿을 수 없다는 그의 말 연하의 안부를 묻는 박윤강. 그러나 그녀는 의금부에서 박윤강은 잡으면 참수형이지만 연하는 노비만 된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포졸에게 발각되고 모든 퇴로가 막히게 된다. 성문으로 탈출하려고 그녀를 먼저 보내고 박윤강은 성문의 포졸들을 모조리 쓰러뜨리고 탈출을 한다. 탈출에 성공한 그는 정수인이 자신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는것에 미안해 하고 배를 타고 멀리 가면 그녀를 보지 못하는 것에 슬퍼한다. 그는 아직도 자신한테 무엇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면서 꿈을 꾸고 있는것 같다고 한다. 나룻배에 도착한 그들. 김호경과의 길이 엇갈렸다고 하는 뱃사공. 정수인은 연하를 데리고 와서는 꼭 보살피겠다고 하고 그에게 나침반을 주면서 어디를 있던지 이것이 길을 안내해 줄 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몸 조심하고 꼭 살아있으시라고 한다. 그녀와 아쉬운 이별을 하고 배를 타는 박윤강. 그러나 김호경을 따라서 의금부에서 그들을 쫓아오자. 박윤강은 김호경에게 정수인을 보살펴달라고 하고는 배에 오른다. 의금부와 총잡이까지 가세해서 그에게 총부리를 들이대는데 총잡이의 총탄이 가슴을 맞고 쓰러져 강으로 떨어지는 박윤강. 오열하는 정수인. 김호경은 그의 이야기를 정수인의 아버지에게 이야기한다. 놀라는 그들. 정수인은 그를는 막 가슴에 담았는데 마음을 보였는데 이렇게 멀리 떠나버렸다고 그와 있었던 시절에 대해 생각한다. 박윤강의 모습이 그녀의 마음에서 떠나질 않는다. 한편 재물포로 떠라는 배안에서 김옥균이 물에 빠진 박윤강을 구하고 아직 산사람이라고 그를 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고는 부서진 나침반을 만진다. 그리고는 그는 자신이 건졌으니 당분간 책임을 지겠다고 한다. 3년후 제물포에 온 최원신은 자신의 딸과 같이 제물포에 오는 야마모토(일본무역의 핵심)의 실무자를 만나려 한다. 그의 이름은 한조. 그 사람의 손에 그들의 운명이 달렸다고 하는데, 한편 정수인도 그녀의 하인과 같이 제물포에 오고 귀하고 중요한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오늘 들어오는 배에 실려있다고 한다. 그녀는 하역을 기다리고, 김호경과 같이 하역장으로 가다가 짐꾼들의 다툼을 보게 된다. 그리고 선착장은 짐꾼들의 다툼으로 아수라장이다. 그 순간 한발의 총소리...총을 쏘는 이는 헉 그는 박윤강. 아니 한조 날카로운 눈빛으로 하역장을 응시하고 다시 총을 겨누고 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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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어 소름 돋는다. 그의 부활, 그는 김옥균에 의해 구출이 되고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한조라는 이름으로 이중생활을 하는것 같다. 낮에는 이기적이고 부패한 한조, 밤에는 의적 총잡이. 이런 이것 뭐 예전의 각시탈하고 아주 비슷한 면이 있네요. 뭐 대충 내용을 알겠지만 그녀에게 들키지 않고 생활하는 이중생활, 그러나 그를 의심하는 눈초리. 그리고 그녀에게 자신의 비밀을 이야기 하고 ㅎㅎㅎㅎㅎ
일단 한조라는 인물로 다음편에는 그들에게 모습을 보이겠네요.
모르겠지만 남상미의 키스신은 조금 어색하다고 할까? 조선시대라는 것을 반영을 한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예전 조선에도 키스라는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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