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점점 박윤강(한조)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자신의 여동생인 연하를 구하기 위해 나루터로 향하고 그와 동시에 최원신의 함정에 빠지게 되는데 연하를 과연 그는 구하고 그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이번편 7편을 기대해주시고 정수인은 그가 박윤강인지 아닌지 궁금해하지만 확인할 방법이 없다. 그는 그녀에게 언제까지 비밀을 지킬 수 있을지 한번 보도록 하자. 조선판 쾌걸조로~~~~~~~~~~~~
제 7 화 : 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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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강은 최원신의 함정에 말려들고 그의 수하에게 포위되고 마는데 그는 총을 빼어들고는 그에게 총부리를 향한다. 최원신은 신원만 알아볼려고 하니 얼굴만 본다고 하는데 그는 총을 하늘에다 쏘고는 놀라는 틈을 타서 달아나 버린다. 한편 정수인과 같이 있던 한정훈은 총소리가 난 곳으로 가고 한조는 도망을 쳐서 지붕으로 올라가고 그곳에서 수하와 싸움을 벌리게 되는데 총과 검의 싸움, 다행히 그를 무찌르고 도망을 간다. 한정훈은 떨어진 수하를 잡지만 최원신이 말로 인해 총잡이를 잡다고 놓친 자신의 수하라고 하고는 총잡이는 달아났다고 한다. 그리고 한정훈은 최원신에게 다른 수상한 자(노비들을 데리고 있는 자)를 보지 못했냐고 하자 최원신은 보지 못했다고 하는데, 한편 연하는 배에 마차에 실려서 운반되고 박윤강이 아까 연하가 있는 곳에 도착을 해보니 이미 그녀는 없었다. 그리고 정수인도 걱정이 되어서 그가 있는 곳에 문이 열려 있어 들어가보고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박윤강(한조)와 맞부딪치게 된다. 그녀의 입을 막지만 이미 김호경에게 발각되고 그는 정수인을 놓아주면 자신이 인질이 되겠다고 한다. 그때 마침 한정훈이 들이닥치고 한조는 그녀를 던져버리고 달아난다. 최원신은 그들을 걱정하는 척하면서 연하를 구출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곳에 있는것조차도 모르겠다고 한다. 한정훈은 다시 수색을 해보겠다고 하고 정수인과 김호경을 집으로 돌려보낸다. 날카롭게 그녀를 보는 최원신, 그녀는 그 총잡이가 우리를 헤칠 생각이 없었다고 말을 하면서 눈빛이 그런생각을 가지게 했다고 하는데 김호경은 아니라고 자신이 얼마나 놀랐는지 아냐고 한다. 그리고는 나쁜 기억을 빨리 잊자고 한다. 다음날 한조는 일부러 늦게 일어나는척하고 모두가 자신이 여기에서 기생과 같이 밤을 보낸것 처럼 하려고 한다. 그러나 가네마루는 오늘 상회소 개소날이라고 일어나라고 한다. 그가 항상 못마땅한 가네마루. 그의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최원신의 하수인, 그는 그가 계속 집에서 기생과 같이 밤을 보내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원신은 연하라는 아이를 찾아라고 하고 그녀를 박윤강은 외면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한조는 상추에게는 연아를 못찾았다고 한다. 한편 좌포청인 한정훈에게 자신(한조)의 서신을 전해주라고 한다. 그 서신은 명월이라는기생이 밤에 보자는 내용이었다. 개소날 최원신과 정수인은 그를 방문하고 그는 본론으로 들어가자고 한다. 화약재료는 내일 들어온다고 하고 내일 시연을 하자고 하는 그, 다 준비가 되었는데 뭐가 문제가 되느냐고 한다. 그녀는 이런 저런 이유로 좀 시간이 걸린다고 하고 10일이라고 하자 그는 3일주겠다고 한다. 다시 술을 찾는 그, 자신의 계집이야기를 최혜원과 정수인이 있는 자리에서 자랑삼아서 이야기하고 불편한 이야기라서 그녀들은 먼저 일어나겠다고 한다. 정수인에 비하여 최혜원은 그에 대한 생각이 약간 틀리다. 둘은 화약시연에 걱정을 하고 정수인에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하는 최혜원, 술자리에서 한조는 자신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자신이 최원신에게 단단히 걸렸다고 이런 자신의 이야기를 다한다고 다음에는 최원신의 이야기도 들려달라고 한다. 앞으로 잘해보자고 건배를 든다. 최원신은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과 그가 말한 내용이 같다는 사실에 어느정도는 믿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하고는 연하를 데리고 와봐야 한다고 하는데, 한조는 자신의 과거 그 이름에 대해 생각을 한다. 3년전 그가 조선인이라면서 멸시를 받아가면서 지내던 중에 자신을 검술을 본 하세가와 한조가 자신은 야마모트의 상단에 있으니깐 나중에 찾아오라고 하는 과거의 일을 생각한다. 한편 상추는 그에게 서신을 보냈다고 하고 한편 한정훈은 문일도에게 죽은 총잡이에 대해 알아보라고 한것을 하지 않아서 문일도에게 호되게 야단을 맞는다. 그리고 김좌영은 최원신에게 총잡이가 한명 죽은것에 대해 자신에게 보고 하지 않아서 그에게 화를 낸다. 그리고 총잡이들을 더 양성시키라고 하고는 자신이 직접 시찰을 한다. 그리고 서찰을 받은 한정훈은 약속장소로 가보고 방을 방문해보니 그곳에서 왠 남자가 있어서 그는 죄송하다고 찾는 사람이 틀리다고 한다. 그러나 박윤강은 자신의 초랭을 벗고는 자신의 신분을 들어낸다. 놀라는 한정훈. 당신은 일본인 한조. 아니 박윤강이야. 한정훈은 그에게 박윤강인가를 제차 확인을 하고서야 그를 안고는 눈물을 흘린다. 그가 이사실을 정수인에게 알리려 하지만 박윤강은 자신의 아직도 쫓기는 몸이기에 알리면 그녀가 위험하다고 한다. 앞으로 자신은 죽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라고 한정훈에게 신신당부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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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회령은 통리기문아문이라는 아문을 만들어 고종에게 올리고 그것을 관료들에게 이야기 하자 수구파들은 그것에 대해 반대를 하고 수구파와 개화파의 싸움이 생기지만 고종은 그 아문은 절목대로 진행하겠다고 한다. 한편 한조와 정수인은 화약창고에 가서 화약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염초가 짜다는 말에 한조가 발끈한다. 그는 염초가 급하면 말려서 사용하라고 한다. 화가 난 그녀, 한조와 정수인은 오는 길에 광산개발로 주위의 묘를 함부로 손을 대어서 그 묘주인이 장성들을 이끌고 그들에게 와서 항의하면서 무기로 협박을 하고 공격을 하자. 그는 총을 꺼내고는 하늘을 향하여 한발을 쏜다. 그리고는 도망을 치는데 그들을 쫓는 사람들, 바위 밑에 숨는 그들, 다행히 무사히 그들은 지나가지만 한조는 자신의 과거(그녀와 도피를 하던시절)를 생각 한다. 한편 총소리가 나서 최혜원은 걱정을 하면서 수하를 시켜 찾게 하고 그녀와의 이야기에서 한조는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것을 경멸한다고 한다. 그냥 그 총은 호신용이라고 한다. 그녀는 총은 잔인하게 마지막 눈길도 못 전하고 끝난다고 한다. 한조는 그것을 본적이 있느냐고 하자 그녀는 그냥 상식이라고 하고는 자신의 과거 일을 그냥 숨기고 한조는 자신이 박윤강이라고 생각하느냐고 하고 아직도 잊지을 못하느냐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사는동안은 생사고락을 한 그를 잊지 못한다고 한다. 그와 같이 있었던 시절이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다고 한는데 그녀는 다시 한조에게 박윤강이 아니냐고 제차 물어보고 그는 결코 자신은 박윤강이 아니라고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고 한다. 최혜원은 묘를 파헤쳐서 생긴 오해로 위험을 겪게 되어서 죄송하다고 한다. 해결이 되어서 그냥 가겠다고 하는 한조. 최혜원이 그에게 너무 너그럽게 하자 그녀는 자신이 빚진것에 대해 보답이라고 정수인에게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런이유로 보다는 한조가 그냥 내눈에 뜻밖의 모습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한편 김좌영은 자신들의 뒷통수를 친 고종의 행동에 크게 웃는다. 김좌영은 고종이 어디까지 갔는지에 대해 알아보겠다고 직접 알현하겠다고 한다. 한편 정회령은 김호경에게 새로운 아문에 들어오라고 하고는 출신을 따지지 않을꺼니깐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오라고 한다. 한편 상추는 제미가 옷을 세탁하는 모습을 보다가 한조의 총잡이 복장을 세탁하는 것을 보고는 황급히 그 옷을 빼내간다. 이러한 일로 한조는 상추에게 그 계집을 보내 버리라고 하고 한편 연아의 소재에 대해 알게 된 최원신은 그곳으로 가자고 한다. 그리고 한조 역시 상추의 정보로 그곳으로 가는데 상추가 양반행세를 하여 연아를 찾아보지만 그녀는 이미 다른 사람한테 팔렸다고 한다. 그 상인들도 어디로 팔려갔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역시나 최원신이 그녀를 산것이었다. 최원신은 내일 연하를 연회자리에 한조가 오는데 그곳에 그녀를 데리고 갈려고 한다. 그리고 그자리에 한조를 초대하려고 한다. 박윤강(한조)는 그녀를 구하지 못한것에 자책을 하고는 슬퍼한다. 한편 그는 그 연회석에 경기지방유지들이 방문한다고 하여 초대를 하는거라고 하는데 그는 그 초대를 수락한다. 정수인은 화약을 만들기 위해 서책을 찾아서 이것 저것을 해보지만 잘 안되고 직접 해봐야겠다고 한다. 한편 정수인은 한조의 하인(제미)에게 화약을 살펴보라고 한조가 시켰다고하고는 화약을 보는척 하면서 조금씩 훔친다. 그러나 나오다가 그만 상추와 부딛치고 화약을 떨어뜨리고 만는데 한조는 연회에 참석을 하고 최원신은 술도 깰겸하여 조용한 곳에서 차를 마시자고 하는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한조와 박윤강이 혼돈이 되어 자신의 핏줄이 아닌 이상 잘 모를것이라고 한다. 곧 최원신은 차를 가져온다고 자신은 연회에 가보겠다고 자리를 일어난다. 이상한 낌새를 차린 그, 그리고 연하가 차를 가져오는데 연하를 그를 보고는 놀라면서 들고 있던 잔을 떨어뜨린다. 그리고는 오라버니를 외치면서 안아버리는데 그의 눈에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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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제미라고 하는 노비는 도대체가 정체가 무엇일가요? 나는 그것이 더욱 궁금합다. 그녀의 정체는? 암 추리해 볼가요 제가 생각해보기에는 고종이 보낸 첩자(암행,다모)쪽이 아닐까 싶다. 의외의 변수를 만들어버리지는 않을가하네요. 그래서 그녀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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