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
최용준의 "아마도 그건"....
이 노래는 1990년도 초반에 신인 가수로 콘서트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분이고, 키 크고 잘 생겨서 많은 여성분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드라마 주인공으로도 활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분의 히트곡은 남성분들에게는 노래방 애창곡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에게 리메이크가 되고 있는 곡입니다....이 노래의 분위기는 "건축학개론" 같은 분위기.....옛 사랑을 추억하고, 가을에 딱 어울리는 노래...1989년도에 나온 노래... "갈채"라고 하는 드라마에도 OST를 부르고 주인공으로 출연을 하였는데, 드라마가 망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출연이 안된 이유는 방송정지를 많이 먹었다고 하네요. 자신이 분위기와 방송하고 안 맞았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귀걸이 금지... 찢어진 청바지 금지..."젊음의 행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드라이브를 부를때 소품을 이용한 노래를 불렸다고 하네요. 그것을 싫다고 해서 그냥 나가라고 해서 바로 방송정지를 먹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놀고 있는 락커들하고 놀,락,즈라고 하는 모임을 만들어서 녹음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V.One의 "그런가 봐요".....
이 노래는 2000년대 발표된 노래... 남성분들은 소주 한잔이면 생각나는 노래....노래도 유명하지만 가수도 유명.... 그리고 이분은 주로 예능쪽에서 그때 당시에 활약을 하였네요. 어느 날 이름도 바꾸고 가수로 이 노래를 들고 나와서 모두가 놀랬다고 합니다. 이 노래의 원곡은 일본곡....2003년도에 발표가 되었다고 하네요....10년만에 나온 무대....예전에는 예능쪽에서 유재석과 같이 프로를 하였다고 합니다.
요즘은 광고 및 행사 출연 연예인 섭외를 업무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릴라 콘서트에서 1호로 실패한 사람이 바로 이분....게릴라콘서트에서 2000명이 오지 않으면 은퇴를 하겠다고 했는데, 그것도 사장님이 시켜서 한 것... 그러나 그것은 그냥 오보.... 자신의 본업은 가수인데, 너무 쇼프로그램만 해서 앨범을 내지 않았다는 것....
게릴라콘서트에서 강현수는 사람들이 오지 않으면 안되는데, 다른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기준에서 5000명이었는데... 그때 오신 분들이 4362명이 오셨다고 합니다. 그때 오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합니다.....예능을 떨쳐버리고 싶어서 강현수라는 이름 대신에 V.One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해 보겠다고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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