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
이 노래는 2년전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나왔던 노래....옛날 노래는 아니고, 창법, 음악 스타일이 세련된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겨울을 암시하는 노래.... 캐럴 같은 느낌의 전주....이 노래는 1993년 곡....
미스터 투의 박선우는 연기생활(뮤지컬하고 드라마)을 하고 있고, 미스터 투의 이민규는 지금 개인사업및 후배 양성중이라고 합니다.(2016년).... 이분들은 93년 10월에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민규는 미스터 투 해체 후에 "아가씨"라고 노래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 팀들이 해체된 이유는 많은 팀들이 그런 것 처럼 팀으로 활동을 하며 생긴 문제들이 특히 이민규는 행사를 많이 하기를 원했고, 박선우는 그런 것이 아닌 모양이었고, 그런 문제로 사장님(소속사)과의 갈등으로 인해 이민규가 돈 벌겠다고 나가겠다고 해서 해체가 되었다고 해요....
1집은 하얀겨울이라고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2집부터는 기억속에서 묻혀버렸는데, 짧은 전성기를 누린 이유는 바로 타이틀 곡이 바로 "텅 빈 객석"이라고.... 그렇게 되어서 노래 제목처럼 차츰 차츰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다음 후속곡이 "내가 가야할 길"이라 점점 더 잊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H, 현승민의 "잊었니"....
이 노래는 전주가 없고 바로 노래로 시작하는 노래입니다... 2003년에 발표가 된 노래...11년만에 이렇게 TV에서 보게 되네요. 원래는 이 분의 데뷔곡은 "Dream"입니다. 그리고 "잊었니"의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에서 엄정화가 남장을 하고 립싱크를 해주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H, 현승민가 이효리의 "텐미닛"의 뮤직비디오에 잠시 나왔다고 합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H, 현승민가 "10분 남"의 주인공....주위 권유로 사장님의 허락하에 "잊었니"의 발표전에 출연을 하였다고 하네요...지금 이분은 방송활동을 안한다고 하시네요. 3년전에 싱글을 하나 했지만 별다른 활동 없이 그냥 지나가버린 싱글 앨범이 되었다고 하네요. 보험쪽 금융업쪽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분도 "잊었니"가 잘 되어서 후속곡을 댄스곡이라고 하는데, 그 노래를 준비하여 잘 해보려 하였지만 잘 되지 않았다고 하여, 4년동안 그렇게 가버리고 그러다가 보니 결국 잊혀져 버린 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결국 가정형편이 안 좋게 되고 아버지의 병환으로 인해 가수의 삶을 접어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팀장으로 해서 보험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외 다른 일을 하였다고 하는데, 2009년도에 인기가 있었던 파닭 사업도 했다고 하는데, 자신의 이름을 걸고 파닭 사업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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