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구본승의 "너 하나만을 위해".....
이분에 대한 제보자들의 말은 멋있다, 잘 생겼다, 훤칠하다. 당시 "비주얼의 아이콘".....이 노래는 90년대 초 중반 당시...드물게 가수로서 또 배우로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X세대의 아이콘 같은 존재.... 최근에 있었던 연하남 열풍의 원조격 같은 그런 분이기도 했습니다....
이 노래는 1994년 노래...이 노래는 바로 클럽에서 많이 나온 노래로 아시는 분이 많습니다. 이 노래로 15년만의 무대라고 합니다. 구분승은 그때 94년도 드라마 중에 "종합병원"의 꺼벙이 역할로 나왔습니다. 가수로서 정규 앨범만 총 4개 발매....
그리고 전주가 시작되기 전에 나오던 춤이 있는데, "출까말까 춤"이라고 하네요...
처음 계약은 가수로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구본승의 원래 꿈은 영화음악이 꿈... 그 가수 이후에 드라마와 영화에서 배우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가 연예게에서 사라진 이유는 마지막 4집 앨범을 자신이 프로튜싱도하고 작사, 작곡까지 하였는데, 좀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 자신의 역량이 부족한 것이 보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부족한 자신을 탓하며 가진 휴식기....그것이 너무 길어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 역시나 19금의 영화를 찍고 좀 쉬어야 겠다고 생각을 한 것이 너무 길어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휴식기에 골프도 치고, 골프 채널에서 나와서 골프도 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플레이쪽 보다는 골프 사업쪽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앞으로 계획은 골프사업과 함께 간접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줄리엣의 "기다려 늑대"....
이 노래는 90년대 후반을 뒤흔든 밴드....그 밴드의 보컬은 굉장히 예쁜 외모를 가졌고, 당시에 화려한 의상과 파격적인 가사가 화제였습니다. 이 노래는 1997년도에 발표가 된 노래네요....이 노래를 예전에 민효린씨가 불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좀 알고 있는 노래인듯 합니다. 18년만에 무대를 섰다고 합니다. 원래는 밴드중에 남성분이 김남상이 리더이자 창시자인데,,... 사장님이 얼굴이 안된다고 데뷔부터 언어 및 시력을 강탈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 멤버가 있었는데, 드럼을 담당한 멤버인 박현진....이 분은 목포에서 4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섬에서 마늘농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오지 않았네요...
이 밴드도 결국은 갑자기 사라지게 되었는데, 결국은 1997년에 있었던 외환위기...IMF.....멤버중에 김주일을 지명도가 있기에 살렸지만 창시자인 김남상은 버리게 되었다는 것....김남상은 그냥 작업만 하고, 김주일은 다른 여성 멤버와 같이 줄리엣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게 되는데, 그런데 갑자기 댄스를 하라고 하는 것이 문제.....춤은 안된다고 한 김주일은 잠적....그러나 어쩔 수 없이 계약기간이 있었기에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김주일은 예전에 S사의 공채 10기 출신의 탤런트.... 임꺽정과 옥이이모등에 출연도 하였다고 하네요. 후속곡인 "괴롭냐"로 활동을 하였지만 역시나 노래 제목을 잘 지어야 한다는 것....
김주일은 뮤지컬도 하고 G.고릴라와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둘이 같이 Angie"앤지"라고 하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활동을 계획하려고 하였지만 김주일이 임신을 해서 결국은 무산이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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