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저번주 12화까지는 한조가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했는데, 결국은 그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자신의 속내를 들어내지 못하다가 결국은 그녀의 눈물과 진심어린 말에 그만 모든것을 털어놓게 되는데 과연 그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것인지. 그리고 앞으로 그의 복수는 어떻게 될것인지 한번 지켜봐주세요.. 그럼 13화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제 13 화 : 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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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속내를 모든 밣힌 그.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그들. 최원신은 김병제를 방문하여 그의 복귀를 축하하고 그에게 아부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을 거두워만 주신다면 대감을 위해서 무엇인던지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한조는 상추를 시켜 최혜원을 상회소에서 보기를 원한다고 전하게 한다. 그리고 최원신의 물음에는 대답도 안하고 가버린다. 한편 그녀와 헤어지면서 한조는 모든것을 되돌리고 한조가 아닌 박윤강으로 떳떳하게 돌아오겠다고 한다. 그녀는 그가 무사히 돌아와 달라고 부탁을 한다. 한편 그날 밤 한조는 최혜원이 없는 틈을 타서 최원신을 죽이기 위해 그의 집으로 가고 최혜원은 한조와의 약속을 위해 집을 나선다. 상추가 부하들을 유인하자 그는 최원신이 있는 방으로 향하는데 그에게 총을 겨누지만 이미 그것은 함정. 다른 총잡이가 그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총을 버리자 최원신의 한조에게 너무 성급하게 모든것을 처리하는것이 너의 단점이라면서 그것이 너의 총잡이로써의 한계라고 한다. 그리고는 박진만을 쏘아서 죽인 총을 그에게 겨누는데 그는 그 순간 자신의 겨누던 총잡이에게 붙어서는 그를 밀쳐서 밖으로 나가 떨어지게 하고는 최원신의 총을 피하여 달아난다. 한조는 격투 끝에 총잡이를 쓰러뜨리고 최원신이 오기전에 몸을 피한다. 그리고 지붕에서 매복해 있다가 최원신을 뒤에서 덮친다. 쓰러지는 최원신에게 총을 겨누는 한조. 자신의 복면을 내리고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사죄를 하라고 하는데 그는 자신도 원해서 한것이 아니라고 변명을 한다. 그러나 한조는 그의 딸을 팔아서 이 위기를 모면하지 말라고하고는 자신이 그동안의 고초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손으로 최원신의 목숨을 끊을 이 순간을 기다렸다고 한다. 한조가 방아쇠를 당길려고 할때 최혜원이 오고 그의 앞을 가로 막고는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는 비키지 않으면 당신까지 죽일꺼라고 한자 아버지를 죽이려면 자신부터 죽이라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죄값을 치루겠다고 하면서 쏘라면 지금하라고 한다. 한조는 그것이 소원이라면 함께 보내주겠다고 하고는 총을 다시 겨누자. 최원신이 그녀를 가로 막고는 자신의 딸은 아무런 죄가 없어니 자신만 죽이라고 한다. 둘은 모든것을 내려놓아 버린다. 그들이 이런 행동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그는 최원신을 포박하여 관아로 데리고 갈려고 한다. 한조는 모든 누명을 다 벗어놓고 죽는거다라고 말한다. 한편 상추가 한정훈과 문일도를 데리고 왔고 이제 그만 하라고 한다. 총을 내려 놓고 최원신을 그들에게 넘기면서 그동안의 그의 나쁜 행적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문일도는 그동안 살아와 주워서 고맙다고 하고는 이제부터는 자신이 맡겠다고 한다. 그는 나룻터에서 아버지에게 편히 쉬시라고 하고는 눈물 흘리고 정수인은 그가 무사히 돌아온것에 반가워한다. 한편 최원신은 이런 모든 사실에 대해 부인하고 모르겠다고 진술을 하는데 문일도는 이런저런 진실을 이야기 해보지만 그의 대답은 모르겠다고 일관한다. 그리고는 자신을 체포하는 것이 아니고 대역죄인인 박윤강을 체포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의금부에서 죄인을 데리고 가겠다고 하고는 데리고 가버린다. 웃는 최원신. 한편 김병제는 김좌영에게 모든 사실에 대해 고하고 그 한조라는 놈을 죽이라고 김좌영은 지시를 내린다. 그리고 그녀는 최원신이 그 총잡이라는 것에 놀라고 치가 떨린다고 하면서 무서워한다. 한조는 접장때문에 그를 죽일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녀는 그를 관아로 넘겨야지 만이 아버지의 누명을 벗을수 있을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연하랑 나랑 행복한 시간만 보내면 된다고 하고는 연하를 데리고 집으로 간다. 때마침 최혜원이 그를 찾아와서는 사죄를 하지만 한조는 사죄를 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고면서 그만 가라고 한다. 그리고는 이제는 더 이상 이렇게 마주 앉아 있을 일 없다고 한다. 그러나 그 즐거움은 잠시뿐 의금부에게 한조를 체포하기 위해 오고 그를 형조판서와 공조판서를 죽인 살해범으로 체포를 하겠다고 한다. 강제로 연행이 된 그는 금방 풀려날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김병제는 고종에서 이 모든 사실에 대해(총잡이가 되어서 박진만의 아들이 돌아왔다고) 고하고 두판서를 무참히 살해했다고 한다. 그러나 영상대감은 최원신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라면서 그가 모든것을 사주했다고 한다. 두 대감의 이런 옥신각신에 고종은 의금부가 수사를 하여 모든 것을 밝히겠지만 지금까지의 보여준것에 대해 신뢰를 하지 못하여 지금부터는 아문의 민명익이 의금부판서를 겸칙하게하라고 한다. 놀라는 김병제. 그에게 공명정대하게 진실을 밝히라고 하고는 그는 사력을 다하겠다고 고한다. 한편 최원신을 방문한 그녀는 변해버린 그의 태도에 놀라고 모든것을 밝히겠다고 말하자. 모든것이 밝혀지면 자신은 죽는다고 하고는 잠자코 있으라고 한다. 한편 문일도는 한조에게 두판서를 죽인것에 대한 죄는 묻지 않겠지만 대역죄인 박윤강에 대한 죄를 물어볼것이니 박윤강이 아니라 한조라고 하라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여러사람들이 피해를 볼수 있게 되어 그냥 자신이 박윤강이라고 실토하겠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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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계획이 있다고 이야기하고는 손택수를 추포를 한 금부도사를 잡아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문서를 위조한 조가를 잡아라고 한다. 한조와 최원신은 민영익 앞으로 불려나가고 그는 한조에게 박윤강이라고 물어보자 그는 당당하게 자신이 돌아가진 박진한의 아들인 박윤강이라고 한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의 억울한 누명때문에 죽지 못하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의금부의 총탄에 맞은것이 아니고 김좌영의 하수인인 최원신의 총탄에 맞아서 죽을뻔하였고 손택수를 시켜서 자신의 아버지를 모함을 누명을 씌웠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난밤에 이 모든 사실에 대해 자백을 하였다고 하는데 그것을 최원신에게 물어보는 민영익. 그러나 최원신은 아니라고 한조가 거짓을 고하고 있다고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한다. 둘이 언성을 높여서 자신이 아니라고 말하자 민영익은 시끄럽다고 하고는 접장이 지난밤의 모든것을 보았다고 말하고는 그녀가 유일한 증인이라고 이야기 하고는 그녀를 볼려오라고 하는데 최원신이 그를 보고는 그녀까지 다치게 된다면 자신의 입에서 무슨 말이 튀어나올지 모른다고 한다(저번에 개화자금으로 받은 금덩어리). 최원신에 방해에도 김호경이 민영익에게 그녀가 그렇게 여린 사람이 아니여서 충분히 이 사실을 받아 들이기에 그녀를 증인으로 세워야 한다고 하자. 민영익은 내일 그녀를 증인으로 세우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정수인은 최혜원을 찾아와서는 그녀에게 진실을 밝혀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보고 아버지를 죽이라고 하느냐면서 정수인을 보기 싫으니깐 가라고 한다. 그러나 정수인은 조금이나마 그의 마음을 알면 그를 도와달라고 부탁을 한다. 김호경은 박윤강에게 꼭 이 감옥을 나와서 자신의 누명을 벗고 그녀에게 웃음을 찾게 하라고 한다. 결국 금부도사는 잡아들여지고 그 조씨(조달수)도 같이 체포되어 이송되는데 한조는 그들이 모든것을 포기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민영익은 조씨가 모든것을 다 자백을 하였다고 거짓으로 말하고 문일도 역시나 금부도사 역시나 어떻게 서찰을 위조한것에 대해 거짓으로 말을 하고 바른대로만 말하면 니 죄는 묻지 않겠다고 말을 던진다. 조씨는 그 사실을 믿었지만 금부도사는 그 미끼를 물지 않고 한조는 그를 풀어주는게 되면 그를 암살하기 위해 누군가 오고 그러한 그를 구하라고 말한다. 그러면 자연히 그가 우리편으로 넘어와서는 모든것을 자백할것이라고 한다. 금부도사까지 모든것을 밝히겠다고 말한다. 한편 한조는 최원신을 찾아와서는 내일 그녀가 위증을 하게 되고 모든것이 밝혀지면 그녀 또한 그 소용돌이의 희생양이 될 것이라고 하고는 당신이 이 모든것을 감내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김병제는 최원신을 찾아와서는 우리쪽이 악수를 쥐고 있다고 한숨을 쉬는데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간다고 한다. 그리고 김좌영은 너까지 죽이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김병제는 자신이 직접 최원신을 구해내겠다고 말을 던진다. 그리고는 민영익을 만나보라고 하고는 그를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김병제는 그를 만나서 조용히 금부도사를 만나게 해 달라고 이야기 하였으나 그가 무시하자 그가 받았던 그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마침내 금부도사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협박과 설득을 한다. 다음날 국문식날, 최원신은 한조에게 이긴자 만이 진실이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진다. 먼저 고종이 자리에 들어오고 한조는 이제까지 모든 진실에 대해 고한다. 그러나 그는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그들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리고 첫 증인으로 최혜원이 증인석에 출두를 하고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위증을 하게 되고 자신의 아버지는 총잡이가 아니라고 말하고는 총을 겨누고 협박한것은 박윤강이라고 한다. 그녀는 슬픔의 얼굴로 뒤돌아서 나오고 정수인에게 이제 박윤강은 아무도 가지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씨와 금부도사가 증인으로 출석을 하고 조씨는 자신이 최원신에게 사주를 받아서 그 서찰을 위조하였다고 진술하지만 잠시 머뭇거리던 금부도사는 자신은 그 서찰은 손택수가 가져왔다고 진술하고 그내용으로 국법에 따라서 처리를 했다고 한다. 그들의 상반된 의견에 아무런 결론을 낼수가 없다고 고종에게 고하는 김병제, 그러나 고종은 이 모든사실에 분노하고 자신이 직접 그들을 문초하여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자. 김병제는 자신 왜 위배를 갔는지에 대해 말하면서 그와 같은 행동을 하시면 안되지 않느냐고 하자. 고종은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고 국문을 멈추라고 하는데 한조의 애절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김병제이 억압에 못이겨서 그만 국문을 멈추고 최원신은 죄가 입증되지 않아서 풀려나고 대역죄인인 박윤강은 참수에 처하라고 판결을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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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지막에 한조가 보고 놀란 사람은 누구지 설마하니 야마모토(김옥균)ㅎㅎㅎㅎ 설마하니요. 야마모토가 김옥균이겠는지요... 마지막 장면에서 그가 살아나네요.... 역시나 권선징악의 원본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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