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연하는 구출하기 위한 한조(박윤강)의 고군분투는 결국 송대감을 죽이고 그녈르 구출하는데 결국은 연하를 찾게 되고 그들은 그곳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제 10 화 : 연기만 나는 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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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약기술자는 정수인과 한조가 화약을 빼간것을 보았다고 한다. 그녀에게 그 화약을 어디에 사용을 하였는지에 대해 물어보고 좌상대감 김병제는 그녀가 정회령의 여식인것을 알게 되어 그가 직접 신문을 한다고 한다. 한정훈은 잘못하면 그녀가 처형을 당할수 있다고 하고 상추는 그녀의 문초가 시작이 되었다고 문 밖까지 그녀의 고문소리가 들린다고 하였다. 그녀는 자신이 직접 실험을 하여 화약을 터듯해 보고자 화약을 빼내었다고 하는데. 김병제는 계속 그 화약으로 무엇을 만들었냐고 신문을 하면서 그녀의 아버지까지 같이 모함을 하려고 한다. 결국은 그녀의 아버지까지 포박을 당하여 의금부로 압송이 되고 한편 한정훈은 의금부로 가려고 하는 한조에게 가면 위험하다고 가지 말아라고 하는데 한조가 자신이 그렇게 시켰다고 말할려고 의금부로 가는 도중에 최원신 부녀를 만나게 되고 그는 볼일이 좀 있다고는 의금부로 먼저 가려고 하자. 그들도 볼일이 있다면서 동행하기를 원하였다. 그리고는 한조가 증언을 할수 있게끔 도와주겠다고 한다. 한편 김병제는 정회령 당신때문에 그녀가 고초를 당하고 있다고 하고 정회령에게 돈으로 총잡이를 사주하고 그녀에게 화약을 제작하게 하지 않았냐고 하면서 모함을 계속 이어 가고 정회령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자신과 같이 단판을 짓자고 하는데 김병제는 정수인에게 고문을 계속 한다. 의금부로 들어서는 순간 그녀의 고함소리가 들리고 한조는 놀라서 움직이질 못하다가 겨우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그녀의 고문당하는 것을 보게 된 한조의 얼굴은 흑빛으로 변하고 한 포졸이 김병제에게 참고인인 그들을 소개하는데, 도접장과 그의 여식은 잠시 후에 보자고 하고 한조는 일본에서 왔다고 한다. 한조는 그녀의 무고함을 고하려고 왔다고 그는 자신이 시켜서 그녀가 화약을 만들었다고 하면서 그 화약은 자신이 다 사용을 하였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조선의 국법에 따라 신문을 받겠다고 한다. 그러나 김병제는 일단 그에게 돌아가라고 하는데 김병제는 그녀의 말과 한조의 말이 서로 틀리다고 하고는 믿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누구의 말이 맞는지 더 알아보고 너를 부르겠다고 한다. 한조는 자신이 시킨것이라고 바른데로 말하라고 하지만 그녀는 입을 다물고 자신이 혼자서 했다고 한다. 한조는 포졸들의 포박을 뿌리치고는 김병제의 앞에 서서는 고문과 협박으로만으로 조사를 하는거냐고 말하고 자신이 증인이라고 증언을 하겠다고 하는데 영사관에 알아보라고 한다. 다행히 한정훈이 달려와서는 그를 끌어내고 한조는 나가지 않을려고 하고 겨우 포졸들에게 끌러서 나가게 된다. 그는 나가면서 계속 자신이 했다고 하는데 그녀의 고문은 계속되고 이어진다. 한편 이 소문은 김호경의 귀에까지 들어가고 그는 통리기무아문까지 모두 쓸어버릴려고 하는 계략이라고 하는데 민영익은 의금부로 가서 상황을 살펴보자고 한다. 정씨 부녀는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김병제는 불고문까지 하려고 한다. 그 순간 김호경이 나서고 김병제에게 자백만을 강요하지 말고 죄상을 밣힐려면 증거를 찾아서 그것을 증명해 보라고 한다. 그리고 부당한 행위는 중지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김병제에게 죄없는 사람들은 당장 풀어달라고 한다. 김호경은 자신이 그것을 막겠다고 하자. 김병제는 그에게도 그 죄를 묻겠다고 하고는 협박을 한다. 한편 그날밤 한조는 의금부로 총한자루를 가지고 가려고 하자 상추가 그를 말린다. 마침 정수인때문에 왔다고 김호경이 그를 찾아오고 그에게 박윤강을 많이 닮았다고 하고는 정수인은 어떻게 된거냐고 하는데 한조는 자신이 시켜서 화약을 빼내었다고 하는데 그는 가서 솔직하게 말을 하였으나 소용이 없었다고 한다. 한조는 그 좌상 김병제때문에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고 한다. 한조는 자신이 정수인을 구하겠다고 무슨 수를 사용하거던지 간에 구하겠다고 하한다. 김호경은 자신에게 방법이 있다고 자신을 따라오라고 한다. 민영익를 만나게 된 한조와 김호경은 소상히 이야기를 하고 민영익은 알았다고 한다. 한조는 청이 하나 있다고 말하는데 그 청은 옥에 갇힌 정수인을 만날려고 한것이고 한조는 정수인앞에 와서는 그녀의 안부를 물어보고 왜 어리석게 왜 그렇게 했느냐고 하는데 그는 괜찮다고만 한다. 그의 손을 잡은 정수인은 아무 말하지 말라고 그렇게 되면 더욱 위험해 질수 있다고 하는데 시간이 다 되어서 나가야 한다고 하고, 민영익이 들어와서는 그를 데리고 나간다. 다음날 계속 문초는 시작이 되고 그이 딸이 고문을 당하는 것을 보지 못한 정회령은 좌상이 시키는데로 뭐든지 하겠다고 하는데 그때 고종이 그곳에 나타나고 신이 난 김병제는 정회령이 모든 죄를 다 실토할것이라고 하며 그들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울려고 한다. 그러자 고종은 어디서 거짓을 하느냐면서 김병제를 찾아온 증인의 증언은 묵살하였냐고 하고는 한조를 불러들인다. 한조는 자신이 시켰고 남은 화약을 영사관에 반납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김병제에게 고하였으나 그의 말은 믿지 않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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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은 좌상 김병제의 계속 되는 거짓말에 자신을 능멸하지 말라고 하고는 정회령 부녀를 석방하고 김병제를 당장 하옥하라고 한다. 모두 놀란다. 그는 자신의 발로 가겠다고 하는데 그 장면을 애처롭게 보고 있는 김호경. 고종은 한조에게 고맙다고 하고는 그가 아니었다면 또 다시 충신을 잃을뻔했다고 한다. 한편 정회령도 그에게 고맙다고 한다. 한조는 나때문에 모진 고초를 당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김호경은 뭐라고 말씀드릴것이 없다고 한다. 정회령은가 그가 더 괴롭다는 것을 안다고 하고는 가마에 오른다. 가는 정수인은 뒤돌아서 한조를 보고 웃는다. 한편 김좌영은 좌상 김병제가 유배를 간다는 말에 분노하고 관료들에게 고함을 친다. 김좌영은 최원신에게 정회령을 죽이라고 지시하고, 최원신은 그에게 청이 하나 있다고 하고는 팔도의 보부상을 하나로 통합을 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그는 생각해 보겠다고 한다. 그러나 김좌영은 한조에 대해 물어보고 그가 왜 휘잡고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있었냐고 하고는 너의 장사만 중요하고 나의 장사는 중요하지 않느냐고 한다. 그는 그냥 시키는대로 하고 주는대로 받아라고 하고는 너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그에게는 정회령을 죽이고 그냥 자신이 부를때까지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데, 최원신은 김좌영의 말을 꼭꼭 씹어면서 술잔을 깨트린다. 마침 최혜원이 들어오고 피가 나는 그의 손을 보고는 모든 것은 잘 될것이라고 하면서 힘든 일이 있으면 이야기하라고 이제는 자신도 당하고 있지 않을거라고 한다. 그는 돈이 곧 권력이 되는 세상이 올것이라고 하고는 그때에는 아무도 우리을 건드리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한조는 그녀가 잡은 손의 느낌 그리고 한 말과 눈빛을 생각하면서 슬퍼한다. 한편 그녀는 부서진 나침반을 만지면서 박윤강을 생각하며 가슴에 품는다. 한조는 상추의 말이 귀에 안들어오고 정수인에게 한번 가봐야 겠다고 한다. 이미 최원신이 먼저 방문하여 상처에 치유할 약을 정회령에게 전해주고 사흘뒤에 그가 아문에 나간다고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편 최혜원은 정수인을 방문하여 연하에 대해 미안하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녀답지 않는 행동에 화를 내고는 그만 가보라고 한다. 최혜원이 나오자 한조가 정수인을 방문하고 걱정이 되어서 왔다고 그녀의 안부를 묻는다. 자리를 피해주는 최혜원. 정수인은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화약을 만든것과 송대감에서 발견된 화약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물어보고는 그래서 그를 보호하려고 둘러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정수인은 한번 자신을 구해준 한조를 구해주고 싶었다고 하고는 빚을 갚았다고 한다. 그녀는 한조가 자신을 지켜준 약속에 감사하다고 한다. 한편 정회령은 아문으로 출발하고 문일도는 총잡이가 나타날지 모른다고 그를 미행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한조를 방문한 최원신은 자신이 어리석었다고 당신을 박윤강이라고 오해한것에 대해 잘못했다고 하고는 이런일은 다시 없을것이라고 다시 계약을 하자고 부탁을 한다. 한조는 그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의자에 앉아서 부탁을 하는거냐고 하는데 최원신에게 무릎을 꿇고 부탁을 해야하지 안느냐고 하자 그는 그렇게 하였고 그 장면을 차를 가져온 최혜원이 보게 되는데 그냥 조용히 그녀는 문을 닫고 나가버린다. 한편 정수인은 그를 방문하여 서로에 대해 걱정을 하는데 그녀는 사과를 드릴 일이 있다고 한다. 그를 박윤강으로 오해 해서 죄송하다고 한다. 그리고는 얼마전에 연하 소식을 듣게 되어서 그 총잡이가 박윤강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그가 살아 있어서 위안이 된다고 한다. 한조는 그가 단지 살아있다는 것만이라도 위안이 되냐고 물어보자. 그렇다고 대답하는 그녀. 차를 다시 달라고 하는 정수인에게 차를 대접하려고 나가자 그녀는 나침반을 꺼내어서 다시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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