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14화, 결국 박윤강은 자신의 원수인 최원신은 절벽에서 총을 쏘아서 떨어뜨리고 죽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는 자신의 원수를 죽었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고종은 박윤강에게 뜻을 같이 하겠느냐고 물어보지만 그는 자신만을 위한 복수를 하겠다고 뜻을 같이 하지 않는데. 김옥균의 말이 인상깊네요. 세상이 바뀌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 다는 말. 과연 이 드라마에서만이라도 세상이 바뀌어야 할터인데요....... 리뷰 15편의 리뷰를 보도록하겠습니다.
제 15 화 : 최원신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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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강은 최원신을 죽여서 원수를 갚았다고 생각을 한다. 최원신을 박윤강이 쫓아갔다는 소식을 들은 최혜원은 아버지를 찾아야 한다고 부하들을 내 보내고 박윤강은 정수인을 보려 사찰로 오고는 조용히 그녀를 안으면서 자신의 이 방법이 옳은것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는 복수라는 것이 다 그렇것이다 허망함만 남는다고 한다. 최혜원과 그의 부하는 강하류에서 그의 신발을 한짝 찾고는 그에게 무슨일이 생겼다고 생각을 하는데 최혜원은 그는 그렇게 쉽게 돌아가실분이 아니라고 화를 낸다. 그녀는 정수인을 만나서 박윤강에 대해 물어보면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었다고 한다. 놀라는 정수인. 다시 시신이라도 찾을수 있게 말해달라고 하고서는 그녀의 뺨을 때린다. 그리고는 다시 만나면 죽일꺼라고 하고는 가버린다. 최혜원은 아버지를 그리워하면 눈물 흘린다. 한편 김좌영을 방문한 김병제는 최원신이 사라졌고 총잡이한테 당했다고 호들갑을 떨자. 김좌영은 왜 자네가 그렇게 호들갑을 떠느냐고 한다. 그는 그가 없으면 앞으로의 일에 차질이 생길것 같다고 하자 김좌영은 그자에게 그렇게 의지해서는 안된다고 잠자코 있으라고 하고는 내가 알아서 할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는 김좌영은 칠려고 준비를 하자 상추는 혼자가지 말고 한정훈과 같이 가라고 충고를 한다. 그리고 수구파들은 별기군이 창설됨으로 훈련도감의 입지가 축소가 되었서 원성이 자자하다고 김좌영에게 토로하자 그는 오히려 그것은 잘 된 일이라고 하고는 나중에 그들을 움직이기 더 수월해 질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김병제는 별기군의 군사들을 양반집 자제분들로 구성을 한것에 대해 전하께서는 별말씀이 없었다고 하는데 달아난 노비들을 잡아들여서 이 참에 본보기를 보이는 것이 어떠냐고 말을 한다. 김좌영은 그렇게 하라고 지시를 한다. 한편 별기군들은 참령청이 서출출신이라는 것때문에 모두들 불만이 많고 소집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김병제는 김호경에게 그 큰 화를 입기 전에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고 일본으로 가라고 충고를 한다. 그리고 군졸들이 연하가 머무는 사찰에 오게 되고 그녀는 그들을 피해 도망을 치게 된다. 때마침 정수인이 사찰을 방문하고 그가 관군들을 피해서 도망을 쳤다는 말을 듣게 되고 그녀가 찾아보지만 행방이 묘연하여 김좌영을 죽일려는 곳에서 박윤강에게 그녀의 실종에 대해 말한다. 어쩔수 없이 그는 그녀를 찾아나서고 결국은 혼절하여 쓰려져있는 그녀를 찾게 된다. 잠꼬대를 심하게 하는 그녀를 보는 박윤강의 안색이 좋지 않다. 그녀의 이러한 모습에 너무 미안해 하고, 그는 자신의 복수로 인해 다른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는것에 마음이 아프다. 정수인은 이제 그만 복수를 그만 두라고 복수후에 허망함이 남고 지금 연하를 도망자 신세로 만들게 할수는 없지 않느냐고 한다. 연하를 위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라고 자신도 돕겠다고 한다. 결국 최혜원에게 둘이 만나는 장면을 들키게 되고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를 쏘았어 죽었냐고 물어본다. 그는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데 최혜원은 아버지를 잃어버린 사람의 마음을 당신도 잘 알지 않느냐면서 자신이 어떻게 할것인지 잘 보라고 한다. 박윤강은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고는 어떻게 하면 이 위기를 탈출할것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한다. 최혜원은 예전에 구입해 두었던 자신의 총으로 박윤강을 죽이겠다고 다짐을 한다. 한편 박윤강은 문일도를 만나길 원하고 그는 김좌영을 놓아두고 수구파를 발본색원하면 아버지의 누명과 자신 그리고 연하도 자유록게 살수가 있냐고 물어보고 그것이 가능하다면 전하를 돕겠다고 한다. 그리고 전하의 뜻을 따르겠다는 것이 아니고 단지 김좌영의 죄를 밝힐때까지만 돕겠다고 말한다. 문일도는 자신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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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별기군이 생기고 훈련도감의 병사들에게는 모래와 쌀겨를 녹봉으로 지급하는 변이 생기고, 배급하는 사람은 들어오는데로 배급을 하는 것뿐이라고 한다. 그리고는 배급된 녹봉을 정회령과 김호경이 보는 앞에서 모두 내팽겨쳐 버린다. 중전마마와 촬영기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그녀는 촬영기로 잊고 싶지 않은 기억때문에 그 촬영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평생을 간직하기 위해 자세히 알고 있다고 한다. 한편 김호경이 좌상의 아들이라는 것을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다 알게 된 정수인은 그에게 다시 한번 더 그 사실에 대해 물어본다. 실망스러운 눈빛으로 그를 보는 정수인. 눈물을 흘리면서 그 자리를 떠나버린다. 한편 수구파들이 자금을 끌어모으고 있다는 소문이 있어서 박윤강과 한정훈은 그들을 그곳으로 들어갈 방도를 찾는데 한편 제미는 상추가 총잡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는 실망을 한다. 그리고 그녀가 괴한에게 납치를 당하고 한편 가네마루는 박윤강에서 야마모토가 입국허가신청을 내었다고 전하게 되고 그를 찾을꺼라고 한다. 박윤강은 그것이면 되겠다고 가네마루에게 도움을 요청을 하고 상추가 제미가 붙잡혀 갔다고 이야기 하자 박윤강이 가보겠다고 한다. 제미는 예전자신이 모시던 우의정 댁에 붙들려오고 몰매를 맞고 묶이게 된다. 이런 모습을 보는 박윤강의 손이 부르르 떨리고 그날 밤 대감은 그들을 고문을 하려고 하는 순간 박윤강이 난입을 하고 모든 이들을 처리하고 이곳에 있는 모든 노비문서를 가져오라고 한다. 우의정과 그 식솔들을 포박하여 묶어놓지만 우의정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아느냐고 박윤강에게 물어보고는 지금 당장 이 포박을 풀라고 한다. 그는 노비문서를 하나씩 하나씩 불에 태우고 우의정은 그것들은 모두 나의 것이니 지금이라도 멈추면 사례를 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박윤강은 문서를 다 태우고는 사람을 한낱 물건으로 생각하는 니가 이 나라의 대신이라는 것이 한탄스럽다고 한다. 박윤강은 노비들을 모두 보내고는 스스로가 주인이니 다른 사람들이 괴롭히지 못할것이라고 한다. 그의 활약상은 모든 백성들의 입에 오르고 그를 만월의 흑포수라고 칭하여 부르고 모두가 그의 이런 행동을 좋아한다. 박윤강은 그의 생각을 말하고 정수인은 세상이 변하지 않으면 변하는건 없다고 한다. 그는 3년전 김옥균이 자신에게 칼 대신 총을 주면서 총을 잡더라고 그자처럼 되지 말라고 하고는 사람을 죽이라는 것이 아니라 살리라고 한다. 그리고는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펼쳐질 앞날이 달리질 것이라고 한다. 김호경은 자신의 비밀이 정수인에게 알려지자 정부녀에게 피해가 갈것 같아서 한동안 별기군에 가 있겠다고 짐을 싸고 나가버린다. 박윤강은 야마모토의 이름으로 김좌영에게 서신을 보내고 김좌영은 만월의 흑포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웃는다. 그는 그냥 누구나 영웅을 만들어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의 허상의 인물이라고 하고 서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는 야마모토라고 말하는데 최원신이 나 몰래 줄을 댈려고 하는 이라고 한다. 그는 그 야마모토를 한번 만나보겠다고 하고는 일이 잘 될려니 논에 물을 대어줄 자까지 절로 찾는다고 한다. 박윤강은 야마모토로 분장하고 그의 모습과 집안 구조 그리고 그들의 무슨 일을 벌리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모험을 감행하고 헉..... 최원신 그가 살아있다. 김좌영이 그를 살렸나. 아니 면갑때문에 그의 목숨이 살아있는 것이다. 박윤강은 야마모토로 변장하고 그를 만나러 가고 박윤강은 그에게 광산사업을 좀 더 확장하는데 발생하는 규제를 풀어주면 하여 그 수익의 일부를 주겠다고 한다. 힘이 없다고 하는 김좌영에게 조선의 조정은 대감의 손바닥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왔다고 말한다. 최원신은 그들의 대화를 듣고는 깨어나고 박윤강을 확인을 하게 되는데 박윤강은 김좌영에게 생각 할 시간을 주겠다고 한다. 한편 최혜원은 박윤강의 소재를 파악하여 그가 있는 곳으로 향하고 연하가 좋아졌다는 소식에 그녀를 만나려 나갈려다가 최혜원을 만나게 되고 그녀는 부하에게 그의 머리에 총을 겨누게 했다. 그녀는 작별인사와 복수에 대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러나 잠시 부하가 틈을 보이자 그는 그 부하를 때려눕히고 총을 부하에게 겨누지만 최혜원은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총을 정수인에게 겨누고는 총을 버리고 한다. 일촉즉발의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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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 조로" 잘보셨나요. 세상을 구하는 조로 다음편을 보니 군란이 일어나고 그로 인해 고종과 중전마마가 피신을 가지만 결국 중전마마를 죽이라는 명과 같이 모든 상황이 뒤죽박죽이 되네요. 결국 김호경과 박윤강이 서로 총을 같이 겨누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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