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15화, 이야기가 조금씩 지루해 지기 시작하네요. 결국은 임오군란이라는 큰 사건까지 가입시킬려고하고 결국은 최원신은 면갑과 김좌영의 도움으로 살아나는데 모든 화살은 박윤강에게로 돌아가고 과연 그는 자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안위를 잘 지킬수가 있을까요. 자 16편 리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16 화 : 임오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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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일측적발의 상황, 박윤강의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았겠다고 하는 최혜원. 아 말도 안됨. 총을 권총을 맞추다니, 자신을 쏘라고 하는 최혜원에게 총부리를 겨누지 못하고 가라고 한다. 아버지를 잃은 마음을 알기에 오늘은 그냥 가라고 한다. 그는 총을 내팽겨친다. 박윤강은 정수인에게 국법으로 김좌영을 처단하겠다고 한다. 한편 김좌영은 깨어난 최원신에게 빨리 회복을 하여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하고는 그렇게만 된다면 조선의 상권은 너의 손으로 넘어간다고 말한다. 지난일은 다 잊고 좌상에게 기대지 말라고 한다. 되돌릴 수 없다는 말을 생각하면 최혜원은 자결할려고 총을 머리로 가져가지만 부하의 말류에 살아갈 자신이 없다고 울부짖는다. 그때 최원신이 나타나고 그는 이런짓을 왜 하느냐면서 꾸짖고는 이런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라고 한다. 그는 사실 그대로 이야기하고 누구한테도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고는 박윤강을 반드시 죽인다고 한다. 한편 좌상 김병제에게는 거짓으로 이야기를 하고 그에게 김좌영이 군란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그 역시나 김좌영을 일단은 동참을 한다고 하는데 일이 틀어지면 최원신에게 연락을 하겠다고 한다. 야마모토로 변장한 박윤강이 다시 한번 더 김좌영을 만나서 광산채굴의 독점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중 내부에 움직이는 수상한 낌새를 느낀는데 김좌영은 좀더 생각을 해보자고 한다. 문일도에게 내부에서 이상한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보자 그는 오군영의 주요무관들이 음밀한 회동을 하고 있다고 말하자. 박윤강은 혹시 군란... 문일도는 확실한 증거가 없어서 쉬게 움직이기 어렵다고 하자. 박윤강은 양반들이 김좌영과의 만남을 가진다고 그에게 이야기 하고 그는 자신이 직접가서 확인을 해보겠다고 한다. 함께 가서 돕겠다고 하는 문일도. 박윤강은 그들이 모이기 전에 미리 몰래 숨어들어가서 잠복해 있고 그들은 수구파의 모든 관료들은 자신의 이름을 적고 지장을 찍어서 거사를 같이 도모하겠다는 연판장를 작성하고 문일도는 잠복해 있다가 도접장이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고 놀란다. 그리고박윤강은 관료들이 다가고 난 다음 김좌영에게 그 연판장을 빼았아서 문일도의 도움으로 달아나는데 김좌영은 마음이 급하게 되어 바로 거사를 실행시키라고 한다. 그 연판장을 고종에게 전해주고 그는 정말로 고맙다고 하고는 박윤강의 아버지의 누명을 벗어줄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모든 관련된 사람들을 모두 추포하라고 한다. 그러나 고종이 먼저 손을 쓰기도 전에 역도들이 궐안에 몰려들고 박윤강은 자신이 몸을 피할때 최원신을 보았다는 것을 확신하는데 그 순간 역도들이 안으로 몰려들고는 사람들을 죽인다. 정수인이 위험하다는 것을 보고는 그녀를 도와주고 중전마마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 그녀와 같이 중전마마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고 중전마마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보고하고 정수인에게 중전마마를 모시고 안전하게 빠져가는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정수인이 상궁복장을 하고 가마를 타고 중전마마를 나인으로 분장하여 그 위기를 벗어난다. 한편 김호경은 정회령에게 그녀가 중전마마를 여주로 모셔간다고 말하고 박윤강이 그들을 지켜주고 있다고 전하에게 전해달라고 한다. 그리고 개화파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죽이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한다. 김호경은 마마와 정수인을 지키기 위해 떠나고 정회령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방군들에게 무참히 죽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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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 밖을 나온 그들은 빠르게 이동을 하고 김좌영은 흥선대원군을 앞세워 궐안으로 들어갈려고 하고 그는 그렇게 탐탐치 않는다. 한편 김좌영은 최원신에게 중전마마를 없애야 한다고 한다. 그는 새 왕을 세우는 대신 전하의 목숨을 살려두고 궐안에 있는 민씨들의 몰아내기 위해 중전마마의 목숨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 최원신은 최혜원의 정보에 의해 사발통문을 돌리라고 하고 그는 이 계획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서 다른 묘책을 세워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최혜원을 좌상에게 보내고 고종은 정회령에 죽음에 울부짖는데 수구파와 대원군은 입궐하고 고종의 어깨에 손을 얹지는 대원군. 한편 사발통문의 소식에 최원신과 총잡이는 여주로 향하고 최혜원에게는 그들이 여주의 본가로 갔다고 전하라고 한다. 한편 날이 어두워서 어느 한적한 곳을 찾은 그들은 밤을 보내기로 하고 최원신의 일행들은 날이 어두워져서 발이 묶었으니깐 샅샅이 주위를 뒤지라고 한다. 폐가에서 흔적을 찾은 최원신은 강을 건너기전에 먼저 쳐야 한다고 한다. 총잡이들은 그들을 따라잡고 중전마마를 암살하려다 그때마침 도착한 김호경에 의해 저지되는데 다행히 중전마마와 일행들을 나루터까지 안전하게 모시게 된다. 여주본가에 온 그들은 중전마마의 조카의 집에 도착하게 되고 정수인은 중전마마의 서찰을 가지고 궐로 가려고 한다. 그러나 박윤강이 자신이 가겠다고 하고 자신이 마무리할 일이 있다고 김좌영을 잡는 일이 군란을 멈출수 있는 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박윤강을 그 서찰을 친구인 한종훈에게 주고 중전마마가 안전하다고 말을 해준다. 고종은 중전의 안위에 대해 걱정하고는 하루 아침에 모든것이 사라졌다고 하고는 통한하는데 때마침 문일도가 들어오고 그에게 중전마마의 서찰을 주는데 그 소식에 그는 안심을 한다. 그리고 여주본가를 계속 주시하는 총잡이들. 한편 군란을 진압하기 위해 민영익은 청나라를 개입시키자고 권고하고 그것에 대해 김옥균은 그렇게 하면 청나라의 간섭을 받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청나라를 개입시킨다는 것을 알게 된 김병제는 그 일을 최혜원에게 이야기 하면서 그렇게 되면 군란이 무의미하게 된다고 판단하여 그녀에게 중전마마를 시해하는 최원신을 불러오라고 전달한다. 박윤강은 김좌영의 거처가 아직도 그곳이라는 것을 알고는 그곳으로 다시 잠입을 시도하고 정수인은 여주에서 김호경과 같이 산책을 하면서 그동안의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는 서로 미안하다고 말하는데 도성에 올라가면 다시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면서 세상돌아가는 일에 대해 이야기 하자고 한다. 그러나 그들의 앞에 나타나는 총잡이들. 서로 총을 겨누고 한편 잠입에 성공한 박윤강은 자신의 정체를 보인다. 그러나 김좌영은 연판장을 훔친 이가 너냐고 하고는 그것 하나가지고는 나를 처벌할 수 없고 지금 대원군이 궐에 있기에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한다. 총을 겨누는 박윤강, 왜 자신의 아버지를 죽었냐는 물음에 그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질서를 지킬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신을 살려주면은 아버지의 누명을 벗겨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그것에 현혹되지 않고 그를 죽일려고 방아쇠에 손을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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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임오군란이가? 내가 알고 있는 임오군란하고는 좀 더 차이가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내가 알고 있는 임오군란은 그러니깐 지금의 중전인 명성황후와 그들의 측근의 매관매직과 권력남용과 신설된 별기군에 대한 특별한 대우로 인해 군란이 발생한것으로 알고 있고 개화파와 수구파와의 관계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조선총잡이에서는 이와는 다르게 표현을 하였는다. 과연 이렇게까지 해서 명성황후와 민씨측근들을 옹호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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