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정일영의 "기도"
2000년도에 나온 이 노래는 세대를 뛰어넘는 히트곡... 애절한 선율의 명품 발라드.... 이 노래는 드라의 OST중에서도 너무나 인기가 있는 노래입니다. 그때 당시 송혜교와 송승헌이 주연이었고, 그들의 아역으로는 지금은 유명하게 된 문근영이 눈물연기를 보여서 참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입니다. 마지막에도 나와서 더욱 더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노래는 2000년도에 나온 "가을동화"라고 하는 드라마의 OST... 이 노래로 방송에 나온 것은 거의 9년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노래말고 다른 노래도 이 드라마에서 "리즌"이라는 노래도 불렀네요...원래는 락이 좋아했기에 김경호하고는 좀 다른 고음이 가능한 분이시네요. 이 노래 때문에 어떻게 보면 선택이 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노래를 녹음 한 후에도 그냥 평범하게 대학생이었던 이분.....드라마 방송이 나가고 나서 한달 정도쯤에 소속사에서 전화가 와서 들어가니 방송을 나가야 하니깐 머리를 정리를 하고 오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나오게 된것이라고 합니다. 공식적인 2주만에 10만장의 앨범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가 더 이상 가수를 하지 않게 된 이유는 그가 더이상의 OST를 하고 싶지 않았다는는 것....왜냐하면 가수 정일영이 아니고 "가을동화"의 OST를 부른 사람이라는 것 때문....너무 진하게 남았고 소속사는 계속 OST를 부르기를 원하고, 그래서 시련이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K2(김성면)의 "그녀의 연인에게"
이 노래는 1999년도에 나온 노래... 노래를 들어면 가슴이 저릿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30대정도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이 분이 피노키오라는 팀에도 있었고, "사랑과 우정사이"라는 노래도 불렸습니다. 1992년의 명곡이었고, 94년 1집 활동 이후 멤버인 김성면은 탈퇴는 팀이 피노키오라는 하는 그룹입니다. 예전에 김성면씨는 피노키오를 나와서 서태지와 아이들 "하여가"의 기타를 쳤던 이태섭씨와 같이 그룹을 만든 것이 바로 K2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 K2라고 하는 영화가 나와서 세계 제2의 고산인 K2처럼 높은 음악의 봉우리를 쌓자라고 생각을 하여다고 합니다. 아웃도어 브랜드와 혼돈이 될 수가 있습니다....
가수는 노래처럼 산다고 하는데, 너무 절절한 노래가수로 노래를 부르는 김성면이지만 94년도에 헤어지고 연애를 못해 보았다고 합니다. 결국은 음악을 하다가 보니깐 여자를 만나는 것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결국은 연애에 소질이 없다는 것.... 그리고 그의 모든 노래가 남자들의 느낌을 대변하는 그런 노래가 대부분....그리고 그가 부른 노래중..."슬프도록 아름다워"도 있습니다. 이 노래는 95년 발표된 K2의 1집 앨범 타이틀 곡 K2의 이름을 알린 대표적인 이별 노래입니다.
그가 갑자기 사라지게 된 이유는 그는 피노키오때 한번 K2때 한번 회사가 2번 있었는데, 회사들이 광고 능력이 그렇게 뛰어나질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랑과 우정사이"는 2년 뒤에 가요톱10 1위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가 마지막에 있던 회사를 나오면서 금전적인 손실이 많았고, 곡도 있고 신곡도 작사를 많이 해 놓았는데, 지금까지 12년동안 신곡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획은 조만간 발표를 할 계획이다고 합니다....
'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 > 추억의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이의 "주 뗌므", 한경일의 "한 사람을 사랑했네" (0) | 2016.06.19 |
---|---|
이현섭의 "My Love",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0) | 2016.06.19 |
구피의 "많이 많이", 량현 량하의 "학교를 안 갔어" (0) | 2016.06.17 |
차태현의 "I LOVE YOU", 보보 강성연의 "늦은 후회" (0) | 2016.06.14 |
페이지 이가은의 "이별이 오지 못하게",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 (0) | 2016.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