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이의 "주 뗌므", 한경일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짧은 전성기를 누리고 누군가의 가슴 속에 남은 가수.....역주행송....

오늘의 역주행송......

해이의 "주 뗌므"

이 노래는 2001년에 데뷔한 여성가수의 노래...원히트원더....맑고 깨끗한 목소리의 청아한 음색을 가지고 있는 가수입니다. 이 노래는 미니홈피에 주로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용을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병헌씨가 나온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사용이 되기도 했습니다. 왜 주 주뗌므라는 제목을 사용을 했는지는 이 분이 대학교를 다닐 때 영문학과 불문학을 전공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샹송을 너무 좋아했고, 작곡가님께 받은 곡이 샹송과 너무 비슷한 곡이어서 심지어 이 노래는 불어로 된 곡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분은 원조 엄친딸... 연세대 영문과, 불문과 전공에 4개 국어를 능통하게 하며, 한국무용, 피아노, 바이올린을 설렵을 했습니다. 심지어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가수인 조규찬...그리고 친동생이 가수 "소이"..... 예전에는 류희열과 같은 소속사.....

갑자기 그녀가 사라지게 된 이유는 그녀는 방송으로는 들어나지 않았을 뿐이지...뮤지컬 배우로서 활동을 하고, 또 하고 싶은 공부를 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 나올 계획은 자신의 남편인 조규찬씨가 작곡을 했고, 작사를 한 노래를 들고 나오겠다고 합니다....

한경일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 가수는 2002년데 데뷔를 했고, 이별 직후의 순애보를 다른 애절한 발라드 곡입니다. 규현에게 가수의 꿈을 키우게 한 가수입니다. 이분이 몇년전에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나와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데뷔곡으로 14년만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 분의 대표곡은 "내 삶의 반"으로 유명합니다. 2집까지는 탄탄대로를 걷다가 심지어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나왔습니다. 활동을 그렇게까지 열심히 하였는데.... 갑자기 사라지게 된 것은 소속사 측에서 2%가 부족하다고 하여 업그레이드가 된 것을 해보자고 하여 잠적을 시켜서 노이즈 마케이팅을 해보자고 하였는데, 많이 기사화가 되지 않고 오히려 방송 관계자분들에게 낙인이 찍히게 되었습니다. 별다른 효과가 없이 그냥 오해와 불신이 생겨서 그 뒤로 한순간 끓긴 섭외와 냉담한 반응이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4년에 방송을 못하게 되고 10년이 지나고 나니 너무 절실해져서 오디션 방송에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앞으로 활동은 새로운 앨범을 통해서 찾아뵙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