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세번째 메뉴 떢볶이

하요! 반갑습니다. 하루린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바로 매콤하고 달콤한 떡볶이에 대한 추억과 맛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떡볶이의 유래는 조선후기의 "승정원일기"에서 떡볶이가 나와있구요. 잔치에서 남은 떡을 채소와 볶아서 별식으로 즐긴 것이 떡볶인데요. 궁중음식이기도 한 이 떡볶이는 사실 임진왜란 이후에 실세적인 모양인 고추에 고추가루가 첨가가 되어서 지금의 비쥬얼이 나온것이고 그 전에는 고추가루가 아닌 산초가루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3대천왕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구의 삼두마차를 먼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먼저 대구의 떡볶이에는 납짝만두가 있어야지 맞있죠....

대구의 첫째 집은 바로 중앙떡볶이.... 이집은 달성동의 맛집이며. 대구 중구 대신동에 자리 잡고 있네요.

대구의 두번째집은 바로 할머니께서 하는 집이며 단맛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바로 윤옥연 신천 할매 떡볶이.....수성구 수성동도4가에 자리잡고 있네요. 이집은 가격이 다 천원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집인 달성고등학교 앞에 위치한 바로 달고떡볶이..이곳은 신내당시장안에 있으며 시장상가안에 위치하고 있네요. 이집은 순대와 같이 달떡을 찍어서 먹으면 좀더 맛을 느낄수 있겠네요...

이 세곳의 대구 떡볶이집은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대구의 명실상부 맛집이네요...

그럼 이번 대회에 참가는 참가자는 바로 아래의 세명의 참가자인데요.

첫번째 참가는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의 "쌀떡볶이나라"

성북구 아리랑로 38에 있으며 떠오르는 강자인데요. 이곳은 떡볶이는 튀김가루를 떡볶이에 같이 넣어서 먹고요. 주문이 들어와야지 바로 튀김을 요리를 하네요. 기다리는 시간은 7분... 손님이 많으면 기다려야 하는것이 단점.... 그리고 김말이까지도 직접하신다는 이 맛집....튀김은 한번을 튀겨서 튀김이 연하는것.....그러나 기다리는 시간동안 그 맛이 배가 되겠죠...

당일 떡볶이를 사용하며  멸치와 다시마를 이용하여 육수를 만드네요. 그리고 처음에 냄비에서 요리를 하고 떡볶이판으로 옮겨담는다. 이유는 쫄깃한 맛을 위해서하며 재미가 있어서 한다네요. 김말이는 당면을 다져서 계량컵에 넣어서 김에 올리고 김말이를 하네요.

여기는 튀김 한입 그리고 떡볶이 한입... 따로 따로 먹어야 맛이다고 하네요.

두번째 참가자는 바로 서울 5대 떡볶이중 하나인 서울 마포에 위치한 바로 이 맛집... "마포원조떡볶이"

이집은 가위를 사용하여 떡볶이를 잘라서 먹으며, 역시나 오리지럴 떡볶이의 맛.....

당일 밀떡을 양념을 베게 하기 위해서 반으로 가르고 단맛은 양파를 갈아서 양념에 첨가해서 사용을 하네요... 양파를 갈아서 즙으로 해서 단맛을 내네요. 이곳 김밥과 순대는 떡볶이 국물에 찍어서 먹어야 하고...29년 전통의 떡볶이.... 살아있네요.

순대와 김밥을 그냥 먹어본 후에 그다음에 떡볶이 국물에 그것을 찍어서 먹어보면 되네요. 

마지막 참가자는 바로 부산 깡통시장에 있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 떡볶이인 "이가네 떡볶이"..

이집은 특징은 바로 물을 사용하지 않고 무로만 떡볶이를 만들며 떡은 쌀떡을 사용을 하네요...그리고 물떡의 맛이 일품.....

당일 나온 떡으로 어묵국물맛을 배게 하기 위해서 떡은 어묵국물에 담가 놓네요 이것이 바로 물떡(어묵국물맛이 나는 떡), 천연조미료를 사용해서 양념을 사용하며, 끓는 물 위에다 중탕을 사용하여 떡볶이를 만드네요. 무에다 양념장을 넣어서 물 없이 떡볶이를 만드네요...어묵은 데쳐서 넣어서 큰 덩어리채로 넣고 이렇게 하면 담백한 맛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전통 핫도그도 선을 보이기...

이 부산의 떡볶이는 물떡부터 맛을 먼저 보고 부산식의 핫도그를 먹고나서 마지막에 떡볶이를 먹어면 좋네요.

그리고 다음주에는 돈가스가 나오네요. 다음주에도 어떤 3대천왕이 소개가 될 것인지 궁금하네요. 많이 기대 부탁드려요...

추가적인 팁

우리의 편견 떡볶이에는 고추장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고추가루가 들어간다.

그리고 밀떡과 살떡의 차이점은 양념이 잘 베는 것이 밀떡이고 살떡은 양념이 살짝 겉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