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이번에는 현직 셰프들이 전하는 음식에 대한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네요...
셰프끼리 제1화 - 출발전 셰프들의 짐챙기기 및 어색함 탈출 시도
알 덴테(Al dente) - 치아로 씹었을때 단단함이 느껴질 정도로 설 익었다는 뜻, 채소나 파스타가 씹는 맛이 날 정도로 살짝 덜 익은 상태를 뜻함.
그들이 이탈리아에 처음도착해서 가려고 했던 예약한 식당은 시간이 너무 늦어서(1시간이나 딜레이) 결국은 가지 못하고 근처에 늦게까지 하는 식당으로 급하게 가게 되는데...가는 도중에 frizzante(프리짠데, 탄산수) 를 익히기 여념이 없네요. 결국 10분을 남기고 도착한 이 식당....주문을 하는 셰프들...
그들의 첫끼는 이곳에서 해결하게 되는데. 그들이 먼저 주문한 것은 바로 frizzante(프리짠데, 탄산수)....
까르파치오 옥토퍼스(Carpaccio di polipo con rucola e salsa al basilico, 바실소스를 곁들인 문어요리)
파르미지아나 디 멜레자네(Parmigiana di melanzane, 프라마 치즈를 곁들인 가지 그라탕 )
바깔라(Baccala sotto sale, 소금에 절인 대구 요리) , , 소금을 잘 절어야지 그 식감이 제대로 나며 잘못하면 염전밭이 되네요.
카치오 페페(Maccheroni "cacio e pepe" e favette fresche, 치즈와 후추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마케로니 파스타),
탈리아텔레(Tagliata de petto di pollo, 부드럽게 으깬 성게, 캄보디아 후추, 리코타 치즈로 맛을 낸 달걀 파스타)
밀레네제 리조또(Risotto alla milanese, 밀라노식 리조또. 향신료를 샤프란으로 넣어 화려한 노란색을 띄는 것이 특징)
마지막으로 오소부코(Ossobuco di vitello con risotte o pure, 밀라노 스타일의 리조토와 매쉬 포테이토를 곁들인 송아지 정강이 찜)
외국어 단어에 문제가 있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첨자가 먹히질 않아요...
개인적인 취향이 다 틀리지만 1회에 나온 이곳은 셰프들의 입맛에는 맞지 않는 것,
하나의 설명 아니스에 대한 이야기 아니스(Anise)란 파슬리과 일종으로 잎과 씨가 달콤한 감초의 향미를 지닌다. 양념, 샐러드등에 주로 이용하는 향신료. 단향이 난다....
그리고 아니스하고 비슷한 고기의 허브라고 불리우는 펜넬(Fennel)은 잡내를 제거하거나 소화를 좋게 하며, 주로 보리빵, 수프, 생선에 이용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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