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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요리

디포리를 이용한.. 국수장국...

by 하루린 2017.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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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포리를 이용한.. 국수장국...


대파, 양파, 진간장 그리고 디포리, 똥을 빼어낸 멸치...


멸치는 내장을 빼어 낸 것을 한 주먹정도와 디포리를 열마리...


다시마는 손바닥 정도


가다랑어포는 반 주먹...


진간장 두 컵...


설탕은 한 컵...


물 다섯 컵...


없으면 안 사용해도 되는 간 생강 1/3 숟갈...


다음은 조금의 차이이지만 그 차이를 가지려면 바로 석쇠를 이용합니다... 석쇠 위에다 대파와 양파를 올립니다...양파는 한닢 한닢씩...


어느정도 태웠다고 생각이 들면 재료를 냄비에 넣습니다...


다음으로 디포리, 멸치, 물등 재료들을 넣습니다...다시마하고 가다랑포는 아직 넣지 않습니다...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줍니다...약불로 해서 약 40분간을 끓여줍니다...만약에 여기세 맛술을 반 컵 넣는다면 비린내를 잡을 수 있겠죠...







그리고 무를 잘게 썰어서 믹서기에 넣고 잘 갈아 줍니다. 갈리지 않으면 물을 넣고 갈아주면 됩니다... 조금만...


다음은 면포에 넣고는 물기를 잘 짜주십시요...


면포에서 만들어 놓은 무를 조금 셋팅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쪽파를 잘게 썰어서 접시에 옮겨 담습니다...


기호에 맞는 고추냉이도 같이 올립니다...


국수장국을 위한 준비물...


모든 재료가 허물허물해지면 그때 다시마를 넣습니다...


어느정도 쪼려졌다면 바로 가다랑어포를 넣고 불을 끕니다...


완성된 국수장국은 바로 건더기를 걸러낸 후 바로 식혀주어야 합니다...


메밀면도 소면을 삶는 것 처럼 같은 방법으로 삶아 줍니다...


다음으로 국수장국 과 물의 비율을 1:2의 비율로 혼합하여 줍니다...그것도 사람의 취향에 맞게 조절을 하면 됩니다...


메밀을 올릴 곳을 세팅을 합니다...접시에 올릴려면 얼음을 깔고 놓으면 됩니다...


먹을때에는 국수장국 희석시켜놓은 물에 고추냉이와 쪽파, 그리고 간 무를 넣어서 메밀면과 같이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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