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오늘은 신작미드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그 미드는 무엇이냐 바로 좀비물인데요. 미국 FX Networks에서 일요일 오후 10:00에 방영되는 신작미드입니다. 대충적인 내용은 뉴욕 케네디 공항에 비행기가 불시착한 사고에서 발생하고 그 비행기 안의 승객 200여 명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4명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좀비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노약자나 심신이 약하신 분, 임산부은 보시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자 그럼 좀 늦었지만 1편부터 리뷰 하겠습니다.
1편 : 공포의 시작
뉴욕에 착륙할 비행기에 무엇인가가 타고 있다. 그것을 알게된 승무원들은 필사적으로 막아보지만 그 녀석은...... 그리고 관제탑에서는 닫힌 계류장에 있는 비행기 한대를 발견하고 비행기에 가보는데 죽은 동물같은 비행기... 다 내려진 창문중에 하나만 올려져 있는 창문. 비숍은 모든 관계부처에 연락을 하고 CDC에서 근무중인 엡 굿웨더박사는 아내와 아들인 잭과 같이 살기 위해 술도 끊고 상담도 받으면서 노력을 하였지만 그의 불확실한 직업과 아내가 다른 남자와 같이 있는 것으로 인해 무산되고 만다.
노라에게서 온 전화로 심각성을 알게 된 엡 굿웨더박사는 CDC가 먼저라고 한다. 도착한 그들은 국토안보부에서 이 사건에 대해 자신들이 맡겠다는 것을 병원체가 퍼질경우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자신들이 먼저 수사를 할수 있게 만들었다. 한편 자신의 전당포를 털는 잡강도들을 제압하는 그는 케네디공항의 사고 소식을 뉴스로 듣고 "베를린"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그가 돌아왔어"라고 말하고는 심장이 들어있는 유리병앞에서 이 일을 다시 겪을 만한 기운이 남아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하고는 배가 고픈 심장에게 자신의 피를 한방울 주자 그 심장은 발악을 한다.
노라와 같이 작업복으로 갈아입으면서 오늘 법원에서의 일에 대해 이야기 하자, 그녀는 여러가지 진심어린 충고를 해준다. 비행기안으로 들어가는 그들. 비행기안의 모든 사람들은 저항도 하지 않고 그냥 앉은 자세에게 죽어있었고 모든 화학반응은 음성으로 나왔다. 그러던중 자외선 램프를 사용해 보자 기내전체에서 어떤 생명체의 흔적들이 보이고 그 흔적들이 화물칸에서 나온 것을 알게 된다. 노라는 이상한 느낌을 받고 조종실을 조사하려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기장이 갑자기 깨어나서 놀라고 승객 3명도 같이 깨어난 것을 보게 된다. 한편 스톤하트에서는 투석중인 팔머를 방문한 아히오르스트가 화물은 안전하게 도착을 하였고 또한 4명의 생존자도 있다고 보고를 한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온도라던지 숨이라던지)
케네디공항에서는 4명의 생존자들의 조사가 시작되고 기장은 비행기의 안전에 대해 물어보지만 그는 아무런 기억이 없다고 한다. 그러던중 하역장에 이상한 물건이 있다는 말을 듣고는 모두 그곳으로 가보는데 적하목록에는 없는 물품이었고 그 안을 열어서 보니 안에는 흙만 가득 담겨 있었다. 모두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굿웨더박사는 그 흙의 샘플 체취하라고 한다. 그리고 발견한 것은 바로 자물쇠, 안에서 잠그는 자물쇠를 발견하게 되는데. 엡 굿웨더박사는 비숍에게 베를린으로 이 물건에 대한 조사를 알아보라고 한다. 뉴스를 보던 엡 굿웨더박사의 아들 잭은 그가 걱정이 되어 문자를 보내고.....
베를린과 전화통화를 하던 비숍은 다른 직원들은 듣지 못하는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는데 이상한 적하물 포장을 뒤로 하고 밖으로 나와서 이상한 물체가 놓여있는 곳까지 가게 된다. 그리고 그 물체를 바라보는데 그 물체는 서서히 그리고 빨리 몸을 일으켜 그를 잡고는 목에 침을 박아서는 피를 빨기 시작한다. 피를 다 빨아먹은 뒤 그의 목을 비틀어서 죽이고 머리를 박살내어버린다. 그리고 팔머는 하수인을 시켜서 큰 보상을 주는 댓가로 공항에서 미리 준배해 둔 차를 한대 가져오라고 시키면서 세가지 조건을 지키라고 한다. 첫째 물건에 손대지 말고 둘째 절대 멈추지 말고 셋째는 동이 트기전에 맨하탄까지 오라고 한다.
한편 전당포의 주인은 공항에 오고 짐에게 비행기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담당자를 찾아왔다고 말한다. 에브라임 굿웨더박사는 원하지 않았던 기자회견을 하게 되고 있는 그대로 모든것을 기자들에게 전하였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것은 어떤 아버지의 매질....그는 자신의 검시소 친구에게 시체를 보내어서 검시결과에 대한 대답을 원하였는데 그 결과는 이곳에 온 다른 모든 시신에서 정확히 같은곳에 똑같은 파열된 부분 없이 목의 경동맥에 깊은 구멍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하나 더 흥미로운것은 바로 절개를 해도 피가 나오지 않고 희고 유백색의 물질만 나온다는 것이었다. 정확한 검사를 더 해 보겠다는 그. 짐은 그 전당포 주인을 굿웨드박사에게 소개시켜주고 그의 이름은 에브라함 세트라키안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다. 그러나 그는 바쁘다는 핑계로 그의 말을 듣지 않고 에브라함은 그가 있는 한 그것을 어떻게 할수 없다고 말하고는 비행기 승객들의 목을 다 자르고 시신은 태워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는 관 이야기와 관이 강을 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고 충고하는데......
한편 검시소의 친구는 시신 몸 전체에서 이상한 반점을 보게 되고 비행기를 수색하던 노라와 엡은 숙주를 찾는 벌레와 관에서 본 흙을 발견하는데 급하게 그 관을 찾아서 가보지만 이미 관은 사라지고 없다. CCTV를 확인해본 결과 누군가가 그 무거운 관을 위로 들어올려서 가지고 가버린것이었다. 노라는 아까 에브라함이 이야기 한것을 되새기는데... 짐에게 모든 차량을 나가지 못하게 하라고 지시하지만 관을 실은 차량은 하수인이 보여준 표식으로 그냥 통과를 하게 된다.(짐까지도 이 일에 연류가 되다니) 엡의 친구는 시신을 해부하다가 이 시신의 장기들이 모두 새로운 온전한 장기처럼 보인다고 한다. 그러던중 잘라놓은 심장이 뛰는 것을 보고는 놀라고 그의 뒤로 시체들이 일어나서는 자신을 공격을 한다.
한편 에브라함은 구치소에 갇히고 자신의 팔에 새겨진 문신을 본 수감자가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팔머와 아히오르스트는 에브라함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팔머가 그를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그 관은 강을 건너고 맨하탄으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죽은 딸을 그리워하던 아빠는 죽은 엠마가 문을 열고 들어오자 놀라고는 그녀를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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