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애(드라마,영화,예능)/예능

7인의 식객 (에티오피아 첫번째 이야기) 1편

by 하루린 2014. 7. 6.
반응형

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오늘은 금요일 방송한 7인의 식객을 리뷰할게요. 아시다시피 중국편에 이어서 오늘부터는 에티오피아를 갑니다. 에티오피아(커피에 그을린 땅)는 암하라어와 영어를 사용하며 우리나라보다 GDP가 많은 낮은 국가이지만 곳곳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그런데 이곳에는 무엇일로 이 7인의 식객들이 가는것인지 모르겠지만 맞있는 음식들을 맛보기 위해 가기에 저도 이렇게 리뷰를 달아보겠습니다. 

 

7인은 한 카페에 모여서 오프닝을 시작하고 주 맴버중 산들과 여정은 빠진다. 그들은 여성맴버를 한분 더 오시길 바라고 그 여성 맴버는 김경란, 그리고 샤이니의 키(센스쟁이 키), 오늘의 여행지는 카페와 관계가 되고 그들은 간판에서 에티오피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들이 알고 있는 에티오피아는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다. 그러나 세계각국의 사람들은 에티오피아 음식이 맛과 건강에 좋아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공항에 모인 7인, 7인의 여정에 대한 각오는 대단하다. 그리고 기내식으로 나온 꼴로(보리를 볶은것), 그리고 보리 맥주. 에티오피아의 대표음식인 인젤라, 떼프라는 곡물로 만드는 음식으로 맛은 좀 시끔하지만 세계적으로 웰빙음식으로 인기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컵받침으로 팀을 나누고, 공항에 도착한 그들, 경란,경석은 커피 그리고  헌수,상일,성수,영아 와인. 각각은 산지를 찾아서 여행을 떠나는데, 이런 와인팀은 호숫가의 리조트 그리고 커피팀은 돈을 주고 여행가는데 여러가지 여건이 안좋은 커피팀 ㅎㅎㅎㅎ 헌수는 중국에서의 자신의 베낭사건을 기억한다. 커피팀의 미션이 주어지고 미션1 커피를 처음 발견한 모스크의 인증샷, 미션2 커피의식 체험, 에티오피아는 이슬람교와 에티오피아 정교가 잘 공존하고 있는 나라이다. 

 

커피팀은 예산을 책정하여 여행을 하기 시작하고 에티오피아는 동아프리카 열곡대를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당나귀와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에티오피아. 식당에 도착한 그들은 원숭이들에게 꼴로를 건내보인다. 이런 스텝까지 챙겨야 하는 그들. 어색한 그들은 눈치만 보는데 쇼스가 맞다는 이경석이 먹은 음식은 치킨 샤슈르 그리고 김경간이 커피를 시키는데 커피아 맛이 남다르다고 한다. 안에서 풍기는 맛이 나는데...

 

한편 와인팀은 처음 풍족한 음식을 즐기고 아외제(고춧가루에 마늘,생강, 바질등 향신료 섞고 오일을 푼것)에를 맛보는데 너무 맵다는 영아 그들은 그것 하나로 웃음을 준다. 팀의 명언을 뒤로 하고 그들은 차를 타고 랑가노 호수의 휴양이를 지나 사바나 리조트로 이동을 한다. 그리고 저녁만찬을 빌미로 하는 총3개의 미션.. 각 방에 미션카드가 있고 성수,헌수의 미션카드는 랑가노 호수에서 생선을 잡아라. . 영아의 미션은 현금 직접 인출후 에티오피타의 와인을 사오라. 그리고 신성우의 미션은 그냥 노는것 물고기팀은 호수물 색깔로 인해 고기가 없는 것 같다고 걱정하고 다행히 낚싯대와 배를 빌리는데 성공을 하는데 허우적 거리면서 노를 젓지만 나아가질 않는다. 미끼를 떨어뜨리는 실수까지 하고 신성우는 애들 놀리는 재미가 솔솔하다. 그리고 낚시를 해본적이 없는 두분. 그들은 낚시하는 현지아이들의 고기 잡는 방법을 알아보고 현지아이들이 하는 낚싯대를 가지고 낚실르 할려고 하고 멀리서 지켜보는 신성우는 답답하다. 

 

한편 이영아는 혼자서 무엇인가를 해본적이 없다고 걱정하는데 다행히 은행을 찾은 그녀. 돈을 찾아서 와인을 사려가야 하는데 그녀는 현지인에게 와인 살 수 있는 곳을 물어보고 그녀는 무작정 걸어간다. 그리고 발견 한 와인 하우스. 와인을 사기 위해 시음해보고 너무 좋아하는 그녀. 와인을 구입해서 나오는 그녀 미션 성공 한편 답답한 그들을 보고 있는 신성우. 낚아보지만 탈출을 하는 물고기들 그러다가 월척을 보게 되는 손헌수 탄성만 지른다. 다행히 손헌수가 아주조그마한 물고기를 낚아서 미션을 성공한다.

 

 

커피팀은 옥수수도 먹고 26시간만에 짐마에 도착한 그들은 시차 적응이 안된다고 한다. 한편 와인팀이영아가 가져온 와인으로 시음을 한다. 에티오피아는 이제 막 와인을 시작하는 시점이라서 좀 풋내가 난다고 한다. 요리가 등장하는데 와인과 스테이크 그리고 피자, 다음으로 나온 이라는 닭고기를 맛보게 되고 인제라와 같이 맛을 본다. 그리고 나온 생선고기(틸라피아), 한편 커피팀은 모두의 호텔방을 모두 잡고 저녁식사를 한다. 그들은 칼디의 모스크를 인터넷으로 찾아서 현지가이드에게 보여주워서 그곳을 찾아서 가게 되는데 그러나 이상하다 모스크가 많지만 칼디모스크는 어디에도 없다. 그러다가 한분이 짐마산으로 가보라고 하는데 결국은 그곳을 높은 곳에서 발견한다. 미션성공 커피팀은 칼디모스크에서 직접 가정집에서 커피만드는 체험을 해본다고 한다. 

 

에티오피타는 가족이 아니면 신체접촉을 금기하기에 인사가 좀 어색하다. 귀한 손님이 오시면 이렇게 커피 원두를 볶아서 환영을 한다. 1인당 세잔을 준다는 이 커피의식은 한잔은 맛, 두잔은 행운, 세잔은 축복. 깊이가 있는 가정집 커피. 직접 볶고 커피를 빻아서 만든 커피 그리고 주전자에 커피가루를 바로 넣어서 만든 커피....


다음 이야기는 죽음의 다나칼에서 폭염속 소금작업을 하네요... 수고들 하세요...........그리고 시바의 여왕을 찾은 그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