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 개념의 먹방 예능 프로그램
~~~7인의 식객~~~
게스트는 김유정,그리고 두 팀장 신성우, 서경석, 그리고 게스트는 김경식(개그맨), 이영아(배우), 산들(B1A4), 남상일(국악인), 손헌수(개그맨) 이렇게 게스트와 두팀장이 만드는 예능프로그램
세계사 스타강사를 넣어놓으면서 재미를 더욱 강조시켜주며 역사공부와 함께 해 보는 여행, 그리고 맛과 함께 해보는 여행
7인의 식객인데 왜 8인이냐하면 고정이 없다는것이라서 스텝이 말한다. 그리고 맛과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예능
두팀으로 나눠서 가는데 한팀은 산해진미를 맛보고 편하게 가고 나머지 한팀은 배낭여행으로 걷는 즐거움이라는것
일단 1편 인데 기대를 해보자....
먼저 밥을 먹는 이번 편의 주제는 바로 국수............ 여정을 소개하는데 2300km의 긴 여정을 시안(출발지)에서 투루판(종착지)이며 배낭여행은 22시간의 기차여행이고 그러나 그 실체는 협소한 기차안 그리고 초강행군, 모래폭풍 이런것.
문제는 주워지고 한시성에만 있는 총 57획 중국 간체자기준으로 획수가 가장 많은 글자를 뱡이라는데 4개의 국수를 주고는 뱡뱡면을 고르라는 것 결국은 서경석이 우승을 하고 그는 팀을 고르는데
배낭팀 : 신성우, 김경식, 손현수, 이영아 테마팀 : 서경석, 남상일, 산들, 그리고 김유정
그리고 배낭팀의 미션은 90분내에 시안기차역에 이동하라는것과 도보로 이동 기차여행동안 간식거리를 회족거리에서 구하라는 미션, 성공하면 침대칸 티켓 획득, 실패하면 입석~~~~~~~~ 그리고 1200위안의 돈을 주는데(20만원정도)
난,양고기,식수 시간에 맞추기 위해 달리기까지 한다. 가는데 2분이라는데 해석을 잘못해서 20분인데 2분이라고 잘못 들은것 다행히 겨우 목적지까지 가고 7분을 남기고 결국은 미션은 성공을 하였다.
한편 테마팀은 당나라풍의 연회요리를 맞보게 되고 웅장한 건물에 서로 감탄을 한다. 최고 요리사가 서빙을 하여 "상부삼피사"를 맛보고 그리고 "상부백과제" 다음은 나온 요리는 국수요리 "금선유탑"..... 천년이나 기원이 되는 요리라고 하네요. 그러나 마늘소스와 같이 올려서 먹어서 맵다고 한다. 그리고 나온 음식 "주련벽합" 중국요리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푸딩같다고 하는 맛과 찰밥과 어울려진 "주련벽합"
기차를 타는 배낭팀, 시안역에서 둔황을 거쳐서 쿠이툰까지 38시간을 가는 여정인데. 처음부터 숨이 막히다는 신성우, 그리고 가르침을 주는 열차... 손헌수는 열차 여기저기를 둘러보다가 잠자리에 든 이영아를 보고는 놀란다. 그리고 기차도시락에 현혹이 된다. 그런데 기차칸에 오니깐 손헌수만 빼고 모두 기차도시락을 막고 있다. 그러나 모두 중국음식에 혐오감을 표시한다. 그리고 신성우는 그문화를 체험해 보면 그것의 맛을 알수 있다고 한다. 기차안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배낭팀
테마팀은 시안시를 보면서 국수의 기원을 찾아간다. 그리고 내일갈 국수의 기원인 투루판까지 간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배낭팀에게 나온 아침식사, 손헌수가 먹고는 산초가 많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영아는 잘 먹는다. 신성우는 자리에서 사라지고 긴급처방인 고추장을 가져온다. 손헌수를 위해서 가져온것. 고추장과의 혼합은 좋았고 닭도리탕이라고 한다. 한편 테마팀은 "병마용갱"을 방문하고 탄식을 가진다. 실물크기의 병마용 진시황시대의 작품이다. 사진과 합성으로 되어 있는 포토존도 있다.
그리고 천하제일면이라는 시안의 음식점으로 이동하고 주방장의 요리로 직접 뱡뱡면을 보게 된다. 면길이만 3.80m 엉첨난 길이다. 과연 그 맛은 소스에 담가서 먹는데 쫄깃쫄깃하고 해산물하고 같이 먹어서 담백하다고 한다. 배낭팀은 22시간동안 기차여행을 하여 둔황에 도착을 하고 또 다른 미션이 주어지고 그 미션은 둔황의 사주시장에서 뤼로우 황미엔(당나귀고리 국수)을 먹으라는 것. 그 미션성공시 보상은 명사산 자유 이용권 획득인데. 그러나 그곳은 지옥 그 자체이며 모래폭풍이 오는 곳인데 택시를 타고 둔황 사주시장으로 향하고 택시기사와의 흥정으로 160위안으로 둔황의 사주시장으로 이동한다. 그런데 사주시장은 갈길이 멀다. 또 사막을 이동하여 한참을 간다.
어둠을 뚫고 불빛이 있는 곳을 오게 되고 미션 성공을 다짐하고 너무 쉽게 미션은 완료를 하게 되고 등장한 뤼로우 황미엔, 과연 그맛은 쫄깃하면서 미근미근하다고 한다. 미션은 성공
테마팀이 수월하게 간곳은 우루무치라는 곳으로 이동하고 그곳은 눈이 있는곳 반팔 입고나온 경석은 기침을 하고 오늘은 고온이상이 있는 날씨. 신장 위구르 지역이라서 한자와 위구르문자를 같이 표기하는곳, 위구르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지역. 전통의상의 춤도 구경하고 배낭팀은 성공하여 명사산으로 이동하는데 모래산이고 모래산이 계속 바뀌다는것. 그리고 모래들이 부딪혀서 밤에 소리가 난다는 것, 모래산 하나 넘기가 어렵다. 정상을 왔고 앞에 펼쳐질 광경에 놀란다. 이영아는 자유여행을 선언하고 사막바이크도 타보고 그러다가 모래바람이 세게 볼어오고 모래산이 우는 소리도 듣게 된다. 낙타투어까지 만끽한다.
그러나 더욱 거세어진 모래바람과 폭풍, 말하기가 어려울 정도의 모래 바람, 그리고 바로 바뀌는 날씨.... 하늘이 검게 변하고 제작진도 당황한다. 제일 큰 폭풍이 오고 있다는것 출연진은 사라지고 산아래에는 구조차량까지 대기가 된다.
긴박한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 제작진까지 나서면서 출연진을 찾아 나서고 현장에서 현지주민들은 대피를 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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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가다가 나오는 그 지역의 설명도 들어면서 보면 좋은 역사 공부도 할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계속적인 리플을 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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