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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상다반사

6월14일은 키스데이날 그리고 키스의 어원 및 키스의 유래

by 하루린 201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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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린입니다.

ㅎㅎㅎ 이상하다 방송에서 이렇게 이야기 하고는 블로그에서 또 이렇게 이야기 하니깐 더욱 이상하네요.. 오늘은 아시다시피 키스데이날입니다. 자 그럼 키스데이에 대해 알아보죠..

키스데이란 뭐라고 할지 어원이 없어요... 네이버 검색으로 살펴보면 "연인들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에서 키스를 나누는 날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매년 6월 14일에 기념된다." 라고 하고는 그것에 대한 어원은 없네요..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처럼.....

  

그리고 키스의 유래는 제가 이것 저것을 살펴보니 말래이시아의 원주민들이 코를 맞대면서 인사하는것과 그릇 및 병이 없을시대에 어머니가 아이에게 물을 입으로 먹이기 위해서 행해진것이다고 하기도 한다. 키스의 어원은 바로 입술과 입술이 부딪치는 소리가 그 어원이라고 하는데 누구는 뭐 허그 (Hug)에서 비롯된 언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솔직하게 그러나 그 고유의 뜻이야 말로 좋은 언어이다. 

그럼 우리가 알고 있는 키스란 무엇이냐에 대해 알아보죠.. 그것 참 난감하네요... 19금도 아니구 키스는 "KISS"란 한마디로 입박치기,입술찍기, 좀 더 나아가서는 서로의 애정을 표정하기 위해서 입술을 신체의 일부에 대는것이라고 정의 하고 싶다. 그럼 일단 "키스"에는 두가지 "키스"가 있을것이다. 하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연인들끼리 하는 애정의 키스이고 하나는 그냥 인사치례로 하는 가벼운 키스가 있을것이다.

전자는 성애의 키스는 연인들 사이에서 혀를 사용하여 깊은 키스(deep kiss)를 연상케 하는 경우이다. 성애의 키스는 달콤하며 아름답기 때문이기도 한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함부로 키스를 입술을 허락하지 않는 경우도 그런 의미이기도 할것이며 사랑의 키스를 함으로써 서로의 영혼을 마주한다는 의미를 가지기도 하겠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사람의 영혼이 눈이나 귀 아니면 입으로 빠져나오니깐 바로 기가 빠져나오는 출구이기에 필자는 이렇게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문득 생각난 한 영화의 장면이 생각이 나며 예전의 애인과의 키스가 생각나게 하는 영화는 바로 "프랜치 키스" 1995년 여름에 나온 영화로써 우리들이 잘 아는 여배우인 맥 라이언과 케인 클라크가 주연을 맡아서 한 작품인데 그 작품에서의 키스신이 무척이나 기억이 난다.

후자인 인사치례로 하는 가벼운 키스는 손등이니 볼에 하는 경우로써 존경이나 예의 그리고 복종을 표현하기 위한 키스, 특히나 이런경우는 교황이 받는 키스일경우가 문득 떠오른다. 그들은 손등에다 여러의미를 담은 키스를 한다. 그리고 생각나는 건 만찬에서 춤을 추는 상대여성에게 예의의 표현으로 손등에 하는 경우가 그런 경우 일것이다. 아 그리고 생각난것은 예전에 교황이 우리나라에 방문을 하였을때 그는 공항의 아스팔트에 키스를 하여 모두들 놀라게 한 것도 생각이 난다. 아마도 그것은 그의 키스가 이 나라에 번영과 안녕을 가져다 달라는 염원에서 그렇게 행동한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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