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그 이름 밥을 부른다...목살 스테이크 카레

먼저 카레를 만들기 전에 카레에 대한 역사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 카레는 원래 인도음식이지만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였고, 영국 사람들이 인도에서 이 카레를 먹고 맛있어서 이것을 영국으로 가져가서 자신들만의 카레를 만들었고, 이것이 바로 인도로 건너가게 됩니다. 그래서 일본만의 독특한 카레가 완성이 됩니다. 이 일본의 카레는 일본의 음식중에 니꾸자가(고기감자조림)에 카레를 섞은 것이고, 이것이 우리 한국으로 넘어온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카레에는 일반적으로 설탕과 소금이 다 되어 있는 시중에 파는 카레와 고형으로 만든 카레가 있는데, 이것은 차이점은 고형은 바로 팜유라고 하는 것을 첨가하여 좀더 고소하게 만들어서 굳여놓은 것이고 그 고형으로 만든 것이 좀더 풍미가 있습니다. 원래 카레는 여러가지 향신료로 만든 것입니다. 그렇다면 카레가루는 강황가루에 밀가루와 설탕 그리고 소금을 넣어야지 우리가 알고 있는 카레가 됩니다.

먼저 카레를 만들기 전에 준비할 것은 바로 감자, 양파, 당근....그리고 그 비율은 바로 양파...3개 감자 2개, 당근 하나....

먼저 이 3개의 채소중에서 양파를 먼저 볶습니다. 처음에는 물이 많이 나오지만 계속 볶으면 단맛이 우러나옵니다. 채소를 각으로 썰지 말고 채를 썰어서 사용을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소고기로 채를 썰어서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식용유가 달궈진 팬에 먼저 양파를 투척해 넣네요. 그리고 이 양파를 오래 볶습니다. 그래서 캐러멜화 시킵니다. 이 양파를 어느정도 갈색이 될때까지 양파를 볶습니다. 그리고 양파와 케미를 이루는 후춧가루를 넣습니다. 그럼 냄새가 틀려집니다.

다음으로 넣는 것은 남은 재료들....

그리고 다 되면 물을 투하합니다.... 이미 육수에서 카레의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육수가 충분히 우러난 뒤 카레가루를 넣습니다. 여기에서 카레만 풀리면 끝.....

다음은 카레로 목살 스테이크를 이용한 목살 스테이크 카레....

먼저 목살을 준비합니다. 먼저 프라이팬에 올리기 전에 밑간을 해 줍니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을 해 줍니다. 그것을 프라이팬에 올려줍니다.

다음으로 양파를 채를 썰고, 그것을 넣고, 감자도 넣는데, 하나의 팁... 감자는 울퉁불퉁하기에 한쪽면을 약간 썰어내고 그것을 바닥으로 해서 썰면 감자가 잘 썰리네요...

모든 재료들을 각 썰기로 준비를 하고, 목살은 너무 익혔나 싶을 정도로 굽네요. 감자와 당근을 넣습니다. 그냥 통으로... 

그리고 고기가 탈 것 같으면 물을 투척해 넣네요...이렇게 다음은 카레가루를 넣으면 끝입니다.

여기에서 이 목살을 넣지 않고 다른 오징어나 닭다리를 넣고 하면 다른 음식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밥을 밥 공기에 넣고는 접시에 올립니다. 그리고 목살가 카레의 감자, 당근을 올리면 셋팅이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