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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와인의 구별법....및 파리의 심판....

by 하루린 2016.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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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으로 인한 구별법(구세계와 신세계)....그리고 파리의 심판....

먼저 유럽...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가 구세계....


이곳과 다른 지역이 칠레, 미국, 호주, 뉴질랜드....신세계....


이 구세계는 그리스, 로마시대에서 부터 내려온 오랜 역사만큼 전통을 중시하며....


레이블자체가 무척이나 복잡합니다...


레이블을 보면... 이 것은 구세계 대표인 프랑스의 한 와인 라벨...


여기에서 CHATEAU LATOUR이라고 하는 것은 샤또(CHATEAU)라는 것은 와인의 만드는 장소... 성이라는 것....그리고 라투르(LATOUR)는 가문이라는 뜻입니다...간단한게 말을 해서 라투르 라는 성(대저택)... 에서 나온 와인이라는 것....누가 만들었다라고 하는 것....


그리고 아래쪽의 PAUILLAC 라고 하는 것은 와인이 만들어진 지역....


다시 보게 되면... 좀 더 생세한 내용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아래쪽의 연도(포도를 수확한 해)를 빈티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신세계의 라벨은 무척이나 간단한 레벨이라서 캥거루의 라벨이라면 호주....


이렇게 봐도 쉽게 알수 있는 단순하고 쉬운 라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카베르네 소비뇽(레드 와인 대표 포도 품종)....이렇게 맛을 결정하는 포도 품종을 보고 쉽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파리의 심판... 1976년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와인과 미국 와인의 블라인드 테스트....


모든 사람들이 전통있는 프랑스 와인의 낙승을 예상을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화이트, 레드 와인 모두가 미국와인이었다는 것....


이렇게 된 이유는 북아메리카.. 미국에 UC Davis 양조학과 덕에 품질이 급 상승을 한 것입니다...이 와인이 대중적인 면에서 보면 보통은 미국것을 많이 사용을 합니다.. 


로마네 콩.... 이것은 전 세계에서 가장 고가의 와인....2005년도에 포도의 품질이 좋았던 해...이것이 국내에 들어오는 갯수가 12명이라는 것....이것의 시가는 2000만원.... 한잔에 150만원....


이 잔은 로마네 콩을 마시는 잔입니다....이 잔의 이름은 로마네 콩의 산지인 프랑스 부르고뉴의 이름을 따와서 부르고뉴 와인잔이라고 합니다...그래서 피노누아의 섬세한 향을 위해 볼이 크게 제작이 된 것이며, 이런 말이 있는데, 이 한잔을 방안에서 마시고 가만히 있으면 그 향이 방안에 가득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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