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1기 21화~22화 리뷰

그들은 세계수까지 오게 된고 그가 원하는 아스나를 찾을 수 있을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그녀가 이 세계수의 위층에 있는 것조차 모르는 상황에서 그리고 어떻게 그 위층까지 갈 수 있을것인가에 대해서도 모르기에 앞으로 내요이 더욱 궁금하다. 자 21편 부터 리뷰 하겠습니다.

제 21 편 : 알프하엠의 진실

 

 

그들,세계최대의 중앙도시인 알룬에 드디어 도착했다. 그리고는 정기점검이 있다고 하여 로그오프를 하라고 하는데 그들은 돈이 없는 관계로 엄청 싼 여관에 가게 된다.  한편 새장을 탈출한 아스나는 출구이자 입구를 발견하게 된다. 그녀는 계속 걸어가고 이상한 안내도를 발견하게 된다. 로그아웃할수 있는 콘솔을 찾다가 실험체 보관실을 찾게 되고 스고우가 한 이야기를 생각나게 한다. 한편 키리토는 간단한 세면을 하고 오전중에 병원을 다녀올려고 아침 준비를 한다. 스구도 같이 가길 희망하자. 그는 아스나도 좋아할것이라고 한다. 한편 아스나는 실험체 보관실의 문을 열고 많은 실험체를 보고는 지독한 짓을 한것에 치를 뜬다. 그러던중 문이 열리고 연구직원(허물허물 생물체)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숨는다. 키리토는 SAO에서 귀환한 중고등학생을 위한 임시학교를 만든다는 것을 스구에게 이야기 하면서 덧붙여서 입시 없이 받아주고 졸업하면 대학수험의 자격도 준다고 한다. 아스나는 도망치다가 시스템 콘솔을 발견한다. 그러나 로그아웃을 누르기 전에 그 연구직원들에 붙들리고 키리노는 스구와 함께 아스나의 병실을 방문한다. 연구직원은 그녀가 누구냐고 물어보고 그녀는 스고우의 친구이고 이곳을 견학왔다고 하는데 그 말을 믿지 않는 연구직원. 그들은 그녀가 세계수 윗층의 새장에 가두워두었던 아이라고 단정짓고는 보스인 스고우에게 확인하려 한다. 한명은 로그아웃을 하고 한 직원이 지키는데 그녀에게 흉한 짓을 할려고 하다가 오히려 촉수를 그녀에게 물리고 마는데 결국은 보스의 지시로 그녀는 다시 새장에 갇히게 된다. 스구는 아스나와 키리토오빠의 사이를 보고는 자신의 마음의 갈등을 주체하지를 못한다. 그녀는 키카드를 빼온것에 만족을 하고 다시 게임속 리파와 키리토는 로그온한다. 그러나 리파는 실연을 당했다면서 울어버린다. 그녀는 게임속에서 이런 이야기를 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키리토는 리파는 그냥 로그오프 하라고 하지만 그녀는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같이 가자고 하고 번화한 도시를 걸어서 세계수의 아래로 도착한 그들은 굉장한 모습에 압도된다. 그리고 예전의 그 방식으로 세계수의 위로 올라가는 것을 GM이 구름아래에 장막을 쳐 놓아서 불가능한다고 말해준다. 그들은 여기저기를 구경하다가 갑자기 유이가 아스나가 위에 있다고 말을 하는데 그 좌표가 예전의 그녀의 아이디라고 하는데 그는 날개를 펴고는 위로 올라간다.

 

스구는 사촌오빠인 키리토가 아스나에 대한 감정표현을 보고는 오빠에 대한 감정을 정리한다. 어쩔수 없는 관계에서의 정리인걸까. 일본은 그런것이 좀 있는것 같다. 사촌오빠와의 이런 사랑이야기. 뭐 어떻게 되었던 간에 유이의 네이게이션의 효과는 진가를 발휘하고 세계수의 윗층에 그녀가 있다는 것을 확인을 한 키리토는 과연 어떻게 그녀가 있는 곳까지 갈것인지 궁금하다. 자 그럼 .... 다음 회를 기대해주세요....

제 22 편 : 그랜드 퀘스트

 

 

그의 뒤를 따라서 같이 올라가는 리파. 그녀는 저 위에 있는 사람이 키리토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인가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나 키리토는 장벽에 부딛쳐서 떨어지기를 몇번이나 하고 그의 행동을 말린다. 한편 유이가 외치는 소리를 듣게되는 아스나 그녀는 무엇인가를 해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장막을 치는 그. 그러던중에 위에서 카드가 떨어지고 리파에게 무엇이냐고 물어보지만 그녀도 그것의 용도를 모른다. 그러던중 유이가 시스템 관리자용 액세스 코드라고 말해주지만 그건 호환가능한 콘솔이 있어야지 GM권한을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그는 그것이 이유없이 떨어졌을리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은 세계수 내부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리파는 가디언이 있어서 돌파하기 어렵다고 한다. 그는 자신 혼자서 그곳으로 가겠다고 하는데 입구 앞에 선 키리토는 안으로 들어가는 그. 검을 빼어든다. 그는 돔 안 위로 올라간다. 가디언이 그를 방해하지만 가뿐하게 처리한다. 그러나 다시 수많은 가디언들이 나오고 놀라지만 다시 올라가는 키리토, 아스나를 생각하면 한개씩 가디언을 처리해 나간다. 그러나 가디언의 숫자가 너무 많고 그에게 쏫아지는 화살과 검으로 인해 그는 입구까지 가지 못하고 죽고 마는데 그러나 그를 살리기 위해서 리파가  그곳을 들어오고 위험을 무릅쓰고는 그를 구해서 나간다. 그리고는 소생을 시키는데 키리토는 리파에게 더 이상 폐를 끼칠 수 없다고 하고는 더 이상의 도움을 받지 않을려고 한다. 그러나 리파는 폐가 아니라고 하는데 다시 도전하는 그에게 더 이상은 무리라고 하고는 그만 하라고 그를 뒤에서 안아버린다. 그러나 키리토는 미안하다고 말하고는 저 위에 만나야 할 사람이 있다고 하고는 아스나라고 하는데 그녀의 동공이 커지면서 병원의 그 아스나를 생각하게 하는데 그 순간 그가 자신의 오빠라는 것을 알게 된다. 키리토 역시나 그녀가 스구를 알게 되고 스구는 로그오프하게 된다. 그녀의 방문을 두드리는 키리토,  자신이 오빠를 배신하고 키리토를 좋아하겠다고 한것과 그가 예전에는 차갑게 대하다가 SAO에서 돌아오자 살갑게 대하는것에 자신만의 짝사랑이라고 여기게 되고 그것에 대한 키리토의 사랑으로 만들려고 하였느나 그 키리토 역시나 그 오빠라는 것때문에 차라리 예전처럼 차갑게 대하여 주었다면 오빠를 아스나를 싫어하는 일이 없었을터인데 그것때문에 그를 미워한다고 말하고 모든 사실을 키리토에게 알려주자, 스구앞에서 키리토는 미안하다는 말만 해버린다.

 

모든 진실을 알아버린 스구와 키리토 사랑할 수 없는 그들이지만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은 주체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들은 앞으로 어떻게 이 사실을 받아들일것인가..... 다음 회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