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요! 반갑습니다. 하루린입니다.
오늘 올릴 포스팅은 바로 비엔나커피에 대한 이야기네요.
비엔나커피는 문득 제가 좋아하는 커피(ㅎㅎㅎ 카라멜 마키야또)를 마시게 되면서 알게 된 것인데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비엔나커피는 아메리카노 위에다가 스카라고멜이라는 휘핑크림(Whipping Cream)을 올려놓은 것을 보고 비엔나 커피라고 하는데요.
그 휘핑크림(Whipping Cream)위에 코코아가루나 초코렛시립을 뿌려서 좀더 맛있게 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다 마실때까지는 휘핑크림을 스푼으로 젓지 말아야 하네요.
왜냐하면 휘젓게 되면 비엔나커피에서 나오는 아메리카노의 약간 쓴맛과 휘핑크림의 부드러움 그리고 두가지가 섞이면 나오는 단맛을 다 느낄수 없기에 휘핑크림을 젓지 말아야 하고요...
그러나 비엔나에는 비엔나커피가 없네요. 비엔나에서는 이 커피의 이름이 "아인슈패너"라고 하네요. 그래서 비엔나커피는 없는 이름이고 비엔나에서는 "아인슈패너"하네요. 그리고 비엔나에는 비엔나커피에 넣은 시럽도 얼음을 넣은 아메리카노도 없고 단지 커피에다가 우유를 넣어서 만든 것이 비엔나커피네요.
그리고 비엔나커피의 유래는 과거 마차에서 내릴수 없었던 오스트리아의 마부들이 자신들의 피곤함을 풀기 위해서 생크림을 얹은 커피를 한손으로 고삐를 잡고 마시는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비엔나커피는 카페에서는 잘 없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그냥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 덤뿍 넣어달라고 하고 시럽이나 코코아가루를 뿌려서 만들면 되네요...
'라이프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인의 간단한 분류법....그리고 와인 테스트하는 방법.... (0) | 2016.08.28 |
---|---|
주문한 와인을 개봉시에 알아두어야 할 것.... (0) | 2016.08.28 |
겨울철 차량을 관리하는 방법(카톡쇼E34) (0) | 2014.12.19 |
겨울철 강추위에 노출된 차량(카톡쇼E34) (0) | 2014.12.13 |
내우외환(內憂外患), 공자천주(孔子穿珠) (0) | 2014.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