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길거리 별미 터키식 홍합밥...
일단 불린 쌀을 한 컵 준비합니다...
다진 양파를 세 컵을 준비합니다... 쌀 한 컵에 양파 세 컵...
양념은 계핏가루, 후추, 간장....
팬에 올리브유를 반 컵 정도 넣어줍니다... 많이 들어갑니다...
다음으로 불을 올리고 양파를 먼저 넣습니다...
약한 불에 해서 캐러멜화 되기 직전까지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볶았다고 생각이 되면(노릇해 질때까지) 준비해 둔 불린 쌀을 넣습니다...
그리고 계핏가루를 1/3 숟갈을 넣습니다...
후춧가루도 1/3 숟갈 넣습니다...
간장도 한 숟갈 넣습니다...
소금을 조금 넣어줍니다... 간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다 되면 식히기 위해 쟁반에 덜어둡니다...
홍합은 입을 조금 벌린 홍합사이에 칼을 넣고 조금 내리면 뚝하며 열리게 됩니다...
그 다음 벌려주면 됩니다...
안에 있는 족사도 빼내어줍니다...
만약에 닫힌 홍합은 끓는 물에 40초정도 데치면 입을 벌리니 그때 꺼내어서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벌린 홍합은 살살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살짝...
벌린 홍합일 경우 바로 닫히지 않기에 벌린 홍합을 한 번 비틀어 주고 닫으면 잘 닫깁니다...
그리고 식힌 쌀을 한쪽에 80%만 채운다는 느낌으로 넣습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밥을 넣은 홍합은 넣을때에 크기가 큰 순서로 해서 팬위에 올립니다...
그리고 팬 안에 밑에 있는 홍합에 물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만 넣어줍니다...
불을 올리고는 올리브유를 살짝 안에 둘러줍니다...
뚜껑을 닫고는 20분 정도 쩌준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만약에 물이 끓어오르면 약한 불에 쩌주면 됩니다...
20분이 되었다면 꺼내어서 뚜껑을 떼어내고
그 뚜껑을 숟가락처럼 꽂으면 됩니다...
레몬즙과 같이 먹으면 아주 좋은 맛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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