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냉장고에 있는 버섯을 이용한 버섯 크림 스파게티니....

집의 냉장고에 있는 버섯을 이용한 버섯 크림 스파게티니....

먼저 소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 재료는 바로 양송이 버섯....

양송이버섯을 잘라서 bowl(볼)에 담아둡니다... 좀 많이 썰어서 담아야 합니다... 물에 들어가면 줄어들기 때문이죠....

양파와 마늘을 채를 썰어서, 마늘은 간마늘로 준비를 합니다....

버터를 팬에 넣고, 버터가 없다면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십시요...

그리고 양송이버섯, 양파와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주의 할점은 양송이버섯이 색이 갈색으로 바뀌게 되면 그때 양파와 마늘을 넣어줍니다....

새송이버섯이 있다면 그 버섯도 윗부분만 잘라서 넣어줍니다....

재료들이 갈색으로 바뀌게 되면 우유와 생크림을 2:1의 비율로 넣고 소금, 올리브 오일을 살짝 넣어줍니다...

20분 정도 끓인 소스를 믹서에 갈아줍니다...

이것을 체에 걸러내면 양송이 스프가 됩니다....

여기에 올리프오일을 살짝 뿌리고, 팽이버섯 피클을 올리면 양송이 스프가 완성.... 

끓는 물에 올리브 오일을, 소금, 면을 넣고 삶아줍니다...

다 삶았다면 체에 걸러서 물기를 빼 줍니다...

그리고 기름을 두르지 않는 팬에 으깬 통후추를 볶아줍니다...

위에 남긴 새송이버섯의 아랫부분을 얇게 채 썰어줍니다...

마늘과 애호박을 채를 썰어 준비를 합니다...이것은 색감을 위해서...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마늘, 새송이버섯, 스파게티니면, 애호박을 넣고 볶습니다...

소금도 조금 뿌려줍니다...

그 다음 위의 양송이 갈아놓은 소스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생크림을 넣어 농도를 조절해 줍니다...

소스와 다 된 면을 올립니다...

그 위에 쪽파, 그리고 팽이버섯 피클을 올립니다... 가니쉬로 새순과 통후추를 간 것을 올리면 완성....